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프린스 너무 좋아요~~ㅠ_ㅠb

너무좋아>_<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07-08-07 13:21:36
드라마에 빠지는 게 몇 년 만인지..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처음이에요.
살짝 내 취향인 것 같았지만 닥본사 하기 귀찮고 해서 외면했었는데, 공유의 바닷가 눈물연기에 기냥 낚여(??)가지고..ㅠ_ㅠ

지난 일요일에 하루종일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1화부터 8화까지 전부 보고서는 아주 제정신을 상실하였답니다.
하루종일 커프 관련기사 찾아 읽고 게시판에서 죽치고, 클립들 찾아서 보고..
사진 뒤지고, 공유 싸이월드니 홈피니 마구 찾아다니고..

공유 넘 멋있어요.
얘가 이다지도 멋졌단 말인가!!
옷빨 죽이고, 연기도 진짜진짜 잘하고.

하림이(김동욱)는 또 왜이리 귀여운지.
목소리도 끝내줘요.>_<

은혜까지 짱 귀엽고 정이 막 가기 시작..

채정안도 이뿌고, 이선균 목소리는 그냥 녹고..

이래저래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열댓번씩 드나들던 82도 거의 안들어와요.-_-;
지금 터질듯한(부끄..)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게시판을 찾은 것이구요.

지금은 오늘 김창완 라디오 프로에 출연했던 것 듣고 있구요.
디시 커프갤에 올라온 게시물들 보려니 하루가 짧네요.
일은 언제 하나.-_-(이러다 짤릴라...)

82님들도 커프 많이 보시죠?!
오늘도 완전 설레이고, 하루가 길고, 막상 보고 있음 10분도 안 지난 것 같은데 막 끝나고..ㅜ_ㅜ
눈물의 바다네요.

커프 덕분에 비는 줄줄 오지만 기분은 날아갈 것 같아용~ㅎㅎㅎㅎ
IP : 210.104.xxx.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7.8.7 1:25 PM (58.226.xxx.151)

    저랑 같은 일요일을 보내셨군요....ㅎㅎㅎㅎㅎㅎ
    아주 남푠한테 쫒겨날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집도 안 치우고, 애들 밥도 안 주고...ㅋㅋㅋㅋ
    커피 프린스만 봤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 2. 미투
    '07.8.7 1:28 PM (210.123.xxx.2)

    아 저도 넘 설레요...지금 임신중인 30대중만 아줌마.
    아 그들이 넘 부럽고 한편으로 슬픕니다...흑흑...
    이젠 가능성도 꿈꿀수 없어서요...ㅠ.ㅠ.

  • 3. ㅎㅎ
    '07.8.7 1:33 PM (122.40.xxx.213)

    어제 한결의 눈물을 보니 정말 맘이 찡~해지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김창완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재욱, 동욱, 이언이 나왔다고 해서
    이리 저리 헤매다가 텔존에 올려진 거 보고 침쥘쥘-
    온에어 되면 다들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음악나가면 깔깔거리는데 그런 어색한 모습도 귀엽네요.

  • 4. ..
    '07.8.7 1:35 PM (211.218.xxx.94)

    다시 안하나요? 주~욱 해준다는 일요일에 일이있어서 놓쳐버렸어요.
    저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은데...

  • 5. 조아요
    '07.8.7 1:35 PM (124.0.xxx.242)

    저두 어제 한결의 눈물보고...오늘이 넘 기다려져요
    ㅋㅋㅋ
    얼렁얼렁
    그시간이 오길...

  • 6. 완전살앙
    '07.8.7 1:52 PM (221.150.xxx.26)

    공유의 매력에 푸욱~~빠지길 원하신다면 '건빵선생과 별사탕' 강력추천합니다.
    선생님(공효진)을 사랑하는. 그러나 절제해야만 하는..그러나 거부할수 없는 사랑의 감정표현들. 귀여움. 멋짐. 남성스러움..모두모두 느끼실수 있습니다.
    공효진도 연기너무잘하고. 드라마도 신선하고 좋았던 드라마였어요..매 마지막에 시한편씩 낭독되는 장면은 지금도 눈에 선한데..ㅎㅎ
    sbs드라마였습니다. 꼭 보시길~ ㅎㅎ

  • 7. 전..
    '07.8.7 1:53 PM (218.39.xxx.111)

    저희집엔 tv가 없어여//4
    해서.. imbc 에가서 고화질로 회당 1000씩 내고 봐요
    절때로 그런데 돈쓰는사람이 아닌데..
    하나도 않아까워요.
    6회까진 .. 관심이없어서 않봤다가..
    밤에 런닝할때.. 하두 심심하길레.. 스폰서로 봤거든요..
    한번봤다가.. 밤새내내 봤어요
    이렇게 재미있는드라마가.. 음...
    나상실이후 첨인거 같아요
    요샌.. 정규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컴으로 보구있어요 1000씩..
    아주 감질나요..

  • 8. 저도
    '07.8.7 1:54 PM (125.179.xxx.197)

    82에서 8회 연속 한단 말듣고 엠비씨 드라마 넷 보고 있었어요. 흐흐;;
    전 다 다운 받아서 지금 11회까지 받아놨다지요.

  • 9. 너무좋아>_<
    '07.8.7 1:58 PM (210.104.xxx.5)

    역시, 82님들은 제 맘을 알아주시는군요..
    지금도 장난감 가지고 놀다 잠든 은혜 바라보는 장면 클립을 보는데 심장이 입으로 뛰쳐 나올려고 해요..(-ㅠ-)
    회사에서 이런 거 보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긴 되지!!!ㅎㅎㅎㅎ

  • 10. 별찌사랑
    '07.8.7 2:01 PM (61.104.xxx.42)

    저도 미투님맘하고 똑같아요..
    저런 사랑 다시 할 수 없다는게...흑...

  • 11. ㅋㅋ
    '07.8.7 2:02 PM (211.178.xxx.153)

    저 공유 스타일 안좋아하는데
    좀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 거도 같고
    느끼한 거도 같고
    성격도 좀 별로일 것 같고.
    어우~ 어제 화 내는데 넘넘 무섭더라고요.
    뭐랄까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너무 남자답다고 할까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이 전혀 없고,,

    근데...
    공유가 그렇게 막 몰아치면
    넘어갈 거 같아요.ㅋㅋ
    두근두근

  • 12. 시훈맘
    '07.8.7 2:06 PM (116.36.xxx.21)

    저도 완전 빠졌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아~~ 오늘도 기다려진다.ㅋㅋ 공유 별로 안 좋아했는데 너무 멋있던걸요. 몸매가 왜케 좋아요. 공유 보다가 갑자기 배 뿔룩 나온 울 남편보니 정말 안습 ㅠ.ㅠ 저도 미투님처럼 마음이 아펐어요. 저런 사랑 다시는 할 수 없다는 것이. 보면서 내가 아줌마라는 것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 13. ..
    '07.8.7 2:08 PM (221.165.xxx.186)

    이제까지 공유 이상하리만치 빛을 발하지 못했었는데
    완소남 등극이네요.
    하림이도 민혁이도 선기도 다~~~ 완소남..
    저희 신랑이 처음엔 같이보다가 요즘은 자꾸 채널을 돌리랍니다.
    제가 침까지 흘린다네요^^;;

  • 14. 건빵짱!
    '07.8.7 2:11 PM (211.109.xxx.9)

    저두요, 공유 땜시 건빵선생과 별사탕 주말 내내 다운받아 16회 보느라 잠도 못자고요,
    남편은 삐지구요....어제도 커프 닥본사 하느라 애들 입도 벙긋 못하게 협박하고....-.-;;;;
    저 미친것 같아요...공유땜시 회사에서도 잘리겠어요. 저 낼모레 사십되는 공유이모네요.

  • 15. 저기요
    '07.8.7 2:17 PM (61.73.xxx.131)

    남편한테 쫓겨날 뻔 한 사람 여기 또 있네요. 거의 이성을 잃은 지는 오래..
    공유 뿐 아니라 와플선기에 자뻑 하림까지 샅샅이 뒤져서 보고 있는 중..
    공유꺼는 온갖 영화에 CF까지 찾아서 봤답니다.. 이젠 눈이 너무아파서
    못볼 지경에...음.

  • 16.
    '07.8.7 2:18 PM (61.73.xxx.131)

    그래도 전 고은찬이 소년이었을때가 훨 재밌을 것 같은데.. 계속 그대로 있다가
    막판에 밝혀지징..-_- 여자로 돌아가면 그냥 평범할 것 같아요..

  • 17. ...
    '07.8.7 2:19 PM (121.134.xxx.104)

    아침에 정신차리자마자 공유부터 검색했습니다~^^
    10월에 군대간다니 맘이 우울해요~

  • 18. 그러게요
    '07.8.7 2:21 PM (125.179.xxx.197)

    10월 9일에 군대 간다던데 ㅠ 흑
    하지만, 전 공유는 3년 전에 좀 좋아했고요.
    지금은 이선균. 으흐흐흐흐. 넘 좋아요.

  • 19. 제가 원조
    '07.8.7 2:26 PM (211.224.xxx.202)

    예전에 학교란 드라마에 교감선생님 아들로 나올때 딱찍어놨지요 ㅋㅋ
    그때도 키훤칠하고 여학생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잘 도와줘서
    고딩임에도 별명이 캔디맨이었나 그랬어요
    자기 다니던 학교 교감샘이 자기 아빤데 비밀로하고 다니다
    밝혀지고 ,, 그랬었는데 ㅎㅎㅎ

  • 20. 너무좋아>_<
    '07.8.7 2:33 PM (210.104.xxx.5)

    공유는 지금이 제대로 물 오른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보다 훨씬 멋있어졌다는 느낌이에요.
    적당히 나이도 있으면서 천진하고 그러면서도 섹시하고..
    어메.. 침 나온다. 쓰읍. 군대간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 21. 두근두근
    '07.8.7 3:26 PM (211.201.xxx.221)

    공유 연기 잘하더라구요 특히 눈빛연기...
    울 남편과 눈이 똑같이 생겼는데 화났을때나 사랑할때나 할때
    눈빛이 살아있는걸 보니 넘 좋더라구요
    하지만 남편은 늦게 왔으면...
    남편아 오늘도 커프 끝나면 와라 부탁이다!!!

  • 22. 거기
    '07.8.7 3:36 PM (58.225.xxx.126)

    어디예요
    배경샵 어느 동네예요
    오늘 아침 프로보니 그 동네 요즘 난리라는데
    이대앞 같기도 하고 홍대앞 같기도 하고
    시간나면 저도 한번 합류해보려구요 ㅋㅋ

  • 23. 비호감에서 완전
    '07.8.7 3:38 PM (59.7.xxx.45)

    급호감으로... 이렇게 바뀌다니...
    처음에 공유가 나온다기에 에이~ 했는데 웬걸...
    공지철이란 배우의 재발견입니다요.
    손은 왜케 이쁜건지...
    헤벌레해서 TV 보는 중, 남편이 제 팔에 손을 얹었는데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발 치워..."

    제가 요즘 공유 땜시 잠을 못잡니다.
    이렇게 키가 컸었는지, 몸매가 괜찮았었는지, 연기를 잘했었는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소지섭 이후로 이렇게 강력한 버닝은 처음입니다.

    에구... 설레라...

  • 24. 너무좋아>_<
    '07.8.7 3:47 PM (210.104.xxx.5)

    미칩니다.. '발치워..' ㅍㅎㅎㅎㅎ
    울 남편도 늦게 들어왔으면... 넋 놓고 공유 좀 보게.-_-
    눈치 보여서 슬금슬금 보려니까 넘 답답해요~ 잉잉..

  • 25. 저도 그래요
    '07.8.7 4:15 PM (58.140.xxx.117)

    드라마 안좋아하는데, 요즘 공유에 올인입니다. ^^
    오늘 저녁만 기다리고 있어요.

  • 26. ...
    '07.8.7 4:34 PM (222.237.xxx.60)

    저는 이선균에 완전 뻑~ 물론 공유도 옷 태 제대로 나데요.. 가만보면 참 마른 체형인데 운동을 해서 근육을 붙이니 그토록 멋있는 몸매가....^^ 왜 비쩍 마른 남자들 운동 안 하는지 몰라요. 어차피 굉장히 말라야지만 근육이 붙어서 배용준도 저번에 65킬로까지 뺐었쟎아요...

    이선균 killing voice 들으면서 너무 뿅가니 울 남편이 이 드라마 보는 거 싫어해요...ㅋㅋ
    저 새끼 목소리가 뭐가 어떻다구.... 이럼서..^^
    나이 마흔에 이런 영광이..ㅎㅎㅎ

  • 27. 커프 좋지만 ㅋㅋ
    '07.8.7 4:45 PM (121.147.xxx.142)

    공유 걍 패스 ㅎㅎㅎ
    이선균 느끼한 버터소리는 귀에 안 들어오공

    저 나이든 여자인데 은혜때문에 봐요 헐 제 정체성 ???
    연기는 사실 제 눈엔 안차는데
    귀여워서 ~~주~우겠다는 왜 그럴까요?
    딸이 없어서일까요??
    커프를 기다리는 이유가 그 남정네들때문이 아니라
    은혜땜에 ^^

  • 28. 쿠하하
    '07.8.7 4:47 PM (221.161.xxx.96)

    저도 일욜에 드라마넷에서 연방하는 거 보고 뻑가서 난리예요.
    남편이랑 어머어머~~이럼서 남편 등짝 한번씩 후려치고 공유랑 이선균 넘 멋지다 연발.
    공유는 사실 비호감이였는데 공유의 재발견 맞구요, 나이도 저랑 비슷해서 더더욱 믿음.
    넘 어렸음 호감도 하락일껀데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니 더 좋아지네요.
    이선균은 남편이랑 동갑인데 남편은 도대체 뭔지..--++
    친군데 넌 왜 이모냥이냐고 구박 오지게 했습니다.

  • 29. 주말에
    '07.8.7 5:54 PM (210.97.xxx.199)

    재방송 안하는 것 때문에 삐졌습니다.

    울 신랑도 커프 좋아하는데 주말에 재방 안한다고 투덜대더군요.

    절대로 닥본사 할 수 없는 사람인데.. 제가 다 안쓰럽더라고요(저야 뭐 탱자탱자 보고있죠..ㅎㅎ)


    MBC 너무 얍쌉하다~ 재방송 돌려달라 돌려달라~

  • 30. 너무좋아>_<
    '07.8.7 6:00 PM (210.104.xxx.5)

    지난 토요일에는 11시쯤인가 엠비시드라마넷에서 7-8회 재방 해줬었는데요.
    그거 보고도 일요일에 또 8화까지 달렸었죠.
    이번 주는 안해주나? 9-10회를 못봐서 무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 31. 아~
    '07.8.7 6:27 PM (218.51.xxx.53)

    그런데 공유 바로 군대 간답니다.이제서야 간신히 완소남에 등극했는데..공유 자신이 속상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림이도 선기도 이언도 모두 멋져요;;;
    성균도 멋지신데 은혜도 아주 귀엽고 ..저두 요즘 제대로 빠졌네요

  • 32. kja32333
    '07.8.8 12:18 AM (220.88.xxx.36)

    젊은 내용이지만 유치하지않으면서 윤은혜의 가장으로서의 모습이 딸을 둔 제겐 너무 가슴 아프더군요. 그러면서도 가슴에 잔잔히 사랑을 담고 씩씩하게 동분서부하는 모습..아들같은 공유가 너무 어리게 느껴지지않는 이유는 의젓하게 연기를 잘하는 그래서 커프가 기다려지고
    공유가 보고싶어지네요.

  • 33. 저도
    '07.8.8 9:38 AM (211.51.xxx.2)

    너무 좋아요. ㅠ.ㅠ

  • 34. 한성
    '07.8.8 9:44 AM (168.154.xxx.112)

    한결, 은찬 당근 좋아하고.
    선기, 민엽, 하림, 홍사장 모두에게 반했어요.
    그리고 유주 밉지만 그녀에 대한 지금의 마음이 이해가 되긴해요. 이제 부터 정신 차리고 한성이에게 잘해주고 잘 살면 되겠죠. 현실 세계에서 유주같은애가 주변에 있음 완전 싫었겠지만.
    그나저나 한결이도 멋지지만 "한성"아저씨..아아 어쩜 좋아! 왜 그렇게 멋지대요?
    계속 멋졌지만 어제 엄청 멋졌어요. 완존 멋져... 캬.. 완소남. 목소리 뻑 가고 연기력에 뻑 가고...

  • 35. jin
    '07.8.8 9:44 AM (58.149.xxx.124)

    공유땜에 댓글답니다
    동갑내기과외하기에서 권상우를 괴롭히며 '이띠발놈아'하는 장면이 자꾸 오버랩되지만
    그때도 비중은 좀 적었지만 쟤 연기 참 자연스럽다 하며 봤었는데...
    물론 배역이 사람을 만들지만 공유 참 멋있네요
    어제 우리딸 저녁도 안차려주고 프로그램다운받아 본거 또 보고 또보고 하다보니
    새벽 1시가 넘었데요
    아흐 !! 낼 출근도 해야되고 해서 억지로 잠을 잤습니다만
    그나저나 군대간다니 아쉽네요
    제대할때까지 주구장창 편지나 보내버릴까요?

  • 36. 저두요
    '07.8.8 10:13 AM (125.178.xxx.20)

    너무 너무 좋아요. 은혜도 귀엽고..은혜는 포도밭할때부터 괜찮더라구요.
    그리구 한성아저씨 목소리..기절합니다..ㅎㅎ

  • 37. 저두 커프 왕팬
    '07.8.13 12:56 AM (218.39.xxx.83)

    드라마에 이렇게 빠지기는 옛날 대학 다닐때 "질투" 이후로 첨 입니다. ㅋ

    성유리랑 어느 멋진날 나올때만 해도 좀 칙칙해보이며 별루었던 공유 였는데
    와.. 지금은 너무 멋있어요. 섬세한 감정연기며 눈빛 연기, 옷 발.. 감탄입니다.
    은찬이 어쩜 그렇게 캐스팅을 잘했을까 싶어요. 그냥 남자하는게 어울릴듯 ^^

    다운 받아서 컴에 저장해놓고 수시로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10 [가구선택도움부탁]아가 키우시는 집들 아가들이 침대 프레임에 부딫히기도 하나요.. 12 잠오나공주 2007/08/07 512
136209 룸바..살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 4 룸바 2007/08/07 508
136208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아서요.. 1 왜그럴까요... 2007/08/07 902
136207 문틀 제거하신분 계시나요? 7 마루 2007/08/07 1,194
136206 유아용 보리차는 국산은 없는건가요? 8 기다려라 2007/08/07 540
136205 8,000만원 정도의 대출을 받으면 연 이자는 얼마정도 되나요? 2 대출 2007/08/07 1,066
136204 강남에서 공부할 만한 장소 좋은 곳... (스터디) 5 2007/08/07 784
136203 양 입가에 생긴 물집 안없어져요.. 병원가야하는건가요? 4 .. 2007/08/07 321
136202 30개월 집으로 방문하는 선생님 어떤어떤것 있나요? 애기엄마 2007/08/07 91
136201 인천부평에 싼 약국 있나요? 친정엄마 혈액순화제랑 약 사드리고 싶어요... 2 인천부평 2007/08/07 661
136200 디스크 때문에 목베개를 사려고 하는데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1 목베개 2007/08/07 264
136199 금호렌터카 정말 괜찮나요? 4 제주여행 2007/08/07 267
136198 만3세 여자아이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생일 2007/08/07 417
136197 히트레시피중 정말 바보가 해도 쉽고 맛난 요리는 무엇인지요? 8 바보천치 2007/08/07 1,733
136196 빨래 삶을때 어떻게들 하세요? 11 빨래 2007/08/07 1,274
136195 더운 여름날 점심 초대 메뉴..뭐가 좋을까요? 10 ... 2007/08/07 1,070
136194 쪽지가 안열리는데요 딸하나 2007/08/07 83
136193 남편회사에 있을 때 전화 많이 하세요? 28 답답 2007/08/07 2,234
136192 (급질)갑자기 집전화가 착신으로 전환되었는데...해결책이 없네요. 1 답답해요 2007/08/07 382
136191 가슴이 너무 커져서 고민입니다. 11 고민녀 2007/08/07 2,352
136190 아파트 2층 살기 어때요? 10 2007/08/07 1,353
136189 유아동 대상 영어과외 4 잉글리쉬 2007/08/07 512
136188 실버보험을 들었는데...고지의무에 대해서요. 4 애플 2007/08/07 324
136187 메이크업 어디서 해야할까요? 1 나를 소중희.. 2007/08/07 435
136186 유모차 어떤걸 사야하는지...??? 3 예비맘 2007/08/07 379
136185 하소연.. 13 며느리 2007/08/07 1,590
136184 ㅡ.ㅡ 어떻게 할까요? 말씀 드릴까 말까... 5 며늘 2007/08/07 1,294
136183 깜딱 놀랐어요.^^ 멋져요 2007/08/07 519
136182 임신 몇주에 아기를 낳으면 좋을까요? 10 문의 2007/08/07 1,712
136181 커피프린스 너무 좋아요~~ㅠ_ㅠb 37 너무좋아&g.. 2007/08/07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