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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연락드립니다... 친구해주실거죠 라는 문자?

신종사기?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7-08-03 18:06:00
제목처럼 그렇게 문자가 왔어요.
물론 전화번호는 핸드폰번호로 찍혀있구요.
여자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자기가 누군지 밝히지 않은것이 수상해 그냥 무시했는데,
이것도 혹시 신종사기 인가요?
IP : 125.187.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 6:08 PM (203.229.xxx.253)

    "누구세요?" 라는 문자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 2. ㅎㅎ
    '07.8.3 6:09 PM (124.57.xxx.186)

    네 사기에요 ^^
    "저 @@ 인데요 혹시 저 아시는 분이세요?" "오랜만이다~"
    등등의 문자 모두 비슷한 사기에요
    그 문자에 답장을 하면 "저랑 문자팅 하실래요?" 그런 다음 그러자고 하면
    "그럼 서로 얼굴 알아야 하니까 제 사진 보내드릴께요" 이러면서 사진을 다운받게 만든데요
    근데 그게 유료 포토 서비스라서 결제가 되는거에요

  • 3. 사기
    '07.8.3 6:09 PM (59.10.xxx.144)

    맞아요 요즘 그런 문자 많아요.
    전 '오랜만이지 잘지냈어?문자줘" 이렇게 비슷하게 오기도 해요
    걍 무시하세요 그리고 모르는 번호라면 걍 무시하는게 속편합니다.
    아는사람이면 번호가 저장되있을거고 아니라도 문자에 신분 밝히고 보내죠.

  • 4. .
    '07.8.3 6:09 PM (222.97.xxx.98)

    그거 무작위로 보내는 폰팅문자예요.

  • 5. ^^;
    '07.8.3 7:13 PM (125.178.xxx.154)

    .님 말씀처럼 무작위로 보내느 폰팅 문자..
    이것또한 잘못 걸리면 해외요금 부과된다죠.

  • 6. 저도
    '07.8.3 7:59 PM (203.100.xxx.121)

    며칠 전에 그런 문자 받았어요.
    엄청 친한 척하며 왔더라구요.
    문자 요금도 아까워서 인터넷으로 무료 문자 날렸죠.
    "뉘신지?" 그랬더니
    "저번에 저랑 폰팅한 오빠 아니에요?" 라고 답이 왔어요.
    참고로 저 40대 아줌마입니다.
    어이 없어서 문자 씹고 삭제해 버렸어요.

  • 7. 저도 ..
    '07.8.3 10:41 PM (211.106.xxx.237)

    저한테 ' 가까운데 있으니 전화해 ' 하고 왔더라구요 ..
    헉 ~` 순간 저도 놀랄정도로 누굴까.. 했는데 남편한테 온걸 제가 봤다면 정말 오해할만하더라구요

  • 8.
    '07.8.4 12:21 AM (222.234.xxx.64)

    그런 거 보내면 걸려드는 사람들 있다니까요~~

    정신나간 놈들은, '건수다!'하고 얼른 물었다가
    다 뜯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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