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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대소변 어떻게 하나요?
예전에 16개월 되었을 때 자기가 혼자서 변기통에 쉬를 하는데 쉬 하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래더니
거부감을 느끼더라구요.
말도 문장으로 잘 말 하고 말도 잘 알아듣는데 왜 대소변을 못 가리는거죠?
쉬가 나올려고 하면 "엄마 쉬마려. 빨리 기저귀 차" 이렇게 말해요.
그렇게 말 하고는 그냥 팬티에 싸버립니다. 몇 번 얘기를 해주고 책을 좋아해서 대소변과 관련된 책을
보여줘도 꼭 쉬가 마려우면 기저귀를 찾아요. ㅡ.ㅡ
그냥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1. 기저귀
'07.8.1 7:52 PM (121.183.xxx.238)갖다 대면서...조금 기다리시지요.
그러면서도 말은 변기에 하는거야...라고 얘기해 주시구요.
애기변기 안쓰고 어느 계기에(다른 아이들 하는거라든지) 어른변기로 바로 올라가는 애도 있거든요.2. 음
'07.8.1 7:58 PM (125.142.xxx.100)아이가 말을 그정도로 하면 알아듣게 말해도 안되나요?
기저귀는 어린아기들이나 차는거라고 누워서 혼자 대소변 못가리는 아이들이나 차는거라고
그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가요
전 우리아이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한번에 변기에 대소변 다 보더라구요.
일단 처음 변기에 했을때 엄청 칭찬해주기도 했구요3. 똥이 풍덩
'07.8.1 8:16 PM (125.177.xxx.159)이책 강추합니다.
여아용으로 구입하시구요. 몇 번 읽어 줬더니 스스로 변기에 앉더군요.
물론 나오지 않는 날이 많았지만
그렇게 몇 달 지내다 보니 어느순간 기저귀를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변기에 한 번 성하게되면 그다음 부턴 수월해져요.
칭찬 아끼지 마시구요.4. 인형
'07.8.1 9:02 PM (88.101.xxx.248)좋아하는 인형이 있다면 그걸로 상황극을 연출해주세요.
인형을 변기에 앉히고 "쉬야" 하자.. 이러면서요.
자꾸 자꾸 그런 상황을 연출해주시고, 본인더러도 해보라고 하고...
그러다가 "우리 oo도 인형처럼 한번 해볼까" 하면서 한번씩 시도해보세요.5. 여름이 적기..
'07.8.2 4:10 AM (221.138.xxx.4)이기 한데..그래도 일단 애한테 스트레스 주면 말짱 도루묵이에요..큰애가 있는 친구집이나
친척집에 놀러 가서 걔들 행동을 보여 주세요..애들은 경쟁 심리가 있어 잘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애들은 언니 유난히 좋아 하니 잘 할거예요..
울딸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다들 가렸어요..
제 친군 우리집에서 이틀 지내면서 가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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