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인 인질 구출작전 개시
어떻게 될까요??무섭고 떨리고 걱정됩니다.
1. ...
'07.8.1 8:54 PM (88.101.xxx.248)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2. 젠장할
'07.8.1 8:59 PM (219.251.xxx.146)광신도들의 기도소리...그 입 다물라. 너희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입을 열 가치가 없다.
3. ..
'07.8.1 9:00 PM (222.103.xxx.15)기도 합니다.. 정말.. 모두들.. 생존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꼭 살아서 돌아오길 빕니다.4. 지금
'07.8.1 9:04 PM (220.75.xxx.143)뉴스보고 마음이 마구 뛰네요.불안해서요.
제발 살아서 돌아와야할텐데....어쩌나요..5. ***
'07.8.1 9:06 PM (58.141.xxx.108)생존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만...
무사히 돌아왔다고,,하나님의 은혜라고 지랄들할꼴보면
역겨울것같습니다6. ..
'07.8.1 9:06 PM (122.35.xxx.31)그들이 비록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 길을 갔지만,
해외 성매매원정을 갔습니까?(이런 인간들 와서 자랑하는 거 부지기수로 들었습니다.)
여름에 놀러 가려고 금품을 털기로 작정하기를 했습니까? 사람을 죽였습니까?
이런 어이없는 인간들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많은데
그저 마음이 착해서 떠난 길이 그런 힘들길을 가게 된건데
무사히 돌아오라고 기도하고 바라는 그말이
광신도의 말처럼 들리나요?
당신같은 사람들을 그들이 잡아갔어야하는데...7. ***
'07.8.1 9:12 PM (58.141.xxx.108)여기 광신도한분이 계시네..
마음이 착해서 떠난길?웃기시네..
교회의 영광과 지긋지긋한 하나님믿어라고 자처해서 간길이지..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는길..가서 잡혀놓고 왜 살려달라고 지랄들하는지..
위대한 하느님에게 살려달라고 할것이지..8. 큰 실수
'07.8.1 9:13 PM (61.34.xxx.54)를 했지만 살아 돌아 오길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니 힘들것 같군요.
9. ...
'07.8.1 9:15 PM (88.101.xxx.248)젠장할 (219.251.252.xxx)님
첫번째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전 그 광신도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지도 않지만
심히 불쾌하군요.
그곳에 잡혀있는 그들이 살아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는 이 마음...
기도한다고 표현했습니다만..
한국.. 날도 덥다는데 혼자 스스로 그만 열받아 하세요.10. q
'07.8.1 9:16 PM (218.54.xxx.10)../가지말라는 분쟁국가 간거 "굉장히" 잘못한 일입니다.
지금 상황이 과연 원정성매매 가는 넘들 나라 망신시킨 것보다 더 나은 상황인가요?
마음이 착하다는 것도 개신교인들 입장에서나 그렇게 보이겠죠.11. 자..자.
'07.8.1 9:19 PM (220.75.xxx.143)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이왕 벌어진 상황이니 이 상황을 우선 잘 수습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밉고 곱고는 나중에 따질일이고 잡혀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우선 구하고 봐야지요.
근데 군사행동은 정말 아닌데,,,우리나라 외교력이라는게 그리 신통치도 않구요,,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미국에 의지해야한다지만, 국제사회의 냉정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국의 이익이 수반되지않을 행동을 미국이 왜 하겠어요.
받으면 그만큼 주어야하거늘....그렇더라도 우선은 급한불먼저 껐으면 좋겠습니다.12. 민폐
'07.8.1 9:19 PM (121.165.xxx.237)솔직히 민폐 아닌가요?
가지 말라는곳을 왜???? 가서는 ..
21명 구하려고 군사작전 한다는데 ..
21명보다 더 많은 무고한 인원이 희생될지도 모르는데 ...
무고한 아프간 민간인들과 군인들이 무슨 죄인지 ..
이번일로 인해서 나라 개망신 , 테러위협순위 급상승 하겠네요.
부득부득 선교하러 떠난 그사람들 ..
정말 누구말처럼 뇌의 주름이 하나도 없는 개념없는 사람들이에요 ㅠ.ㅠ13. .
'07.8.1 10:09 PM (211.218.xxx.94)저도 미운 마음은 많지만, 이해 안가는 부분은 많지만
일단은 급한 불 끄는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만큼
쇼맨쉽도 뛰어난 나라라 도와주는 척하고 돈만챙길까 걱정됩니다 ㅠㅠ14. ...
'07.8.1 10:16 PM (222.237.xxx.60)어쨌든 제가 그들의 가족들이라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을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지옥일텐데.. 차라리 사고로 어떻게 되었다.. 하면 결론이라도 나는데 매일이 저렇게 끔찍하게 이어지고 한 명씩 살해하고.. 이번엔 네 명 죽이겠다 하고.. 정신병 걸리지 않겠어요?
그 부모님들이 정말 너무 안 됐어서... 부모 걱정할까봐 몰래 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