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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현장이군요..손이 떨리네요. --;

이슬람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07-07-26 05:10:49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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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6.25 이전과 이후 외국군 주둔을 겪은, 우리나라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그때 어린 아이들이
단 것을 찾아서 힘있는 자들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그 굴욕과 굴복을 기억한다면
(직접 경험이라 아니라 책이나 매체를 통한 간접 경험이라도!)
어떻게 어떻게 저런 일을 하지요?

저 아이들,
이슬람 문화권에서 태어났고, 자라고 있고, 자라날 아이들입니다.
오늘 하루 아니 일주일, 심하게 일년..자기 나라 말도 아닌
예수님 찬양합시다..로 인생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뀔 수가 있나요?
이게 선교인가요, 봉사인가요, 폭력인가요!!!

굶주렸을 애들한테..저게 할 짓입니까..
--;

IP : 210.106.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26 9:14 AM (222.97.xxx.98)

    t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brd_view.asp?tid=207905...

  • 2. ~~
    '07.7.26 9:15 AM (219.248.xxx.54)

    허...클릭해서 보고 제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저게,,,그들이 말하는 선교랍니까 ㅠㅠ
    부끄럽고 한심하고 미안합니다.

  • 3. 나참
    '07.7.26 9:19 AM (59.26.xxx.52)

    저 동영상을 보니....
    어른으로서 나참 할 말이 없고 정말 교인들 진절머리납니다.
    저게 할짓입니까?
    어린 꼬마들이 사리분별 할 줄압니까?
    그냥 맛있는거 준다며 사탕준다니까 따라가서 밑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키니까
    배고파서 그거라도 먹을려고 시키는데로 한국말로 저렇게 하는 거지요.....
    사리분별할 줄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먹을거 밑기로 저게 할짓입니까?
    아니 왜 사리분별할 줄 아는 성인들에게는 저런 식으로 안합니까?
    사리분별 할 줄 모르로 멋모르는 어린꼬마들에게 저렇게 하는거
    성인으로서 아니 정상인으로서 할 짓이 아닙니다.
    비난받고 비탄받아 맏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저러니까 납치당했지.....

    지금것 수차례 그네들은 봉사를 목적으로 갔다지만 반대적인 종교를 갖은 국가에 가서 하느님 복음을
    전파하고 왔다고 엄청 어깨에 힘들어 갔겠군요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갈려고 했나보군요.....

    그것도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요.....

    아니왜 저렇게 숨어서 한데....떳떳하면 대놓고 광장같은데나 공공장소에서 하지.......

    참 어이없는 교인들......

    원래 글을 올리님 님 잘하셨습니다. 이동영상 지상파에 함 타야하는데.....

    에라이씨~~~~

  • 4. ㄴㅇㄴ
    '07.7.26 9:30 AM (59.26.xxx.52)

    아니 왜 지상파에는 의료봉사활동하는것만 나오는 건지
    저렇게 선교하는것 좀 보내주면 일반 국민들이 선교단이 어떤짓을 하고 왔는지 다 알게 될텐데....
    나참~~~~퉤퉤퉤~~~~~

  • 5. dm
    '07.7.26 9:50 AM (61.106.xxx.38)

    익숙한 풍경이네요. 한국 사람 중에 어릴때 멋모르고 교회 가서 저런 자리에 안 앉아본 사람없죠 ㅎㅎㅎ
    저도 여섯 일곱 살 때 과자준다는 말에 교회에 가서 노래 춤 배워 오고 그랬어요.

    당연한 거예요. 여기서 하는 한국 기독교 특유의 찬양 전도 방식 거기서 똑같이 할 수 밖에요.

    때문에 저들이 의사소통만 할 줄 알았다면, 좀 친해지고 난 후에는 "사람이 누구나 죄인인 걸 아니?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해서 돌아가신거야... 함께 기도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자...."

    하는 말이 며칠 안 가 입에서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개신교인들한테는 그게 자연스런 거니까요...

  • 6. 아...
    '07.7.26 9:52 AM (122.40.xxx.49)

    동영상 보고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나름대로 그네들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한 것이겠지만 제 3자로서는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저나...이렇게 정말 왜 그랬니!!!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몸이 아픈 와중에 무자비하게 당해 삶을 마감한 그 분에 대한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눈물짓는 그분의 아버지 눈도 생각나고... ㅜㅜ
    혹시라도 그 분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을 인질들이 겪을 두려움과 공포도 생각나구요.

    답답합니다. 화도 납니다.
    한사람 한사람 인간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고 또 그들의 잘못된 방식을 보면 화가나고.
    해결점 없는 국면으로 자꾸 치달아가는 것 같아서 더 답답하고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이순간은 잘잘못을 다 떠나서 어서 빨리 사태해결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7. 아고
    '07.7.26 10:41 AM (221.164.xxx.16)

    동영상을 보고 난 후 계속 입에서 맨도는 저 구절... 하기 싫은데 무의식중에 따라 부르고 있는 저 구절..
    예수님 사랑 예수님 사랑 어쩌고~~~

    난 교회도 안다니는데 왜 저노래를 알고 있는걸까?

    ㅡ ㅡ;;;;

  • 8. 이상하네요
    '07.7.26 12:22 PM (221.153.xxx.126)

    저는 클릭해보니 현재사용하지 않는 메뉴라고 나오네요... ㅜ ㅜ

  • 9.
    '07.7.26 5:04 PM (122.40.xxx.213)

    싸이월드에서 닫았나봐요. 그 동영상 있던 홈페지 메뉴를 다 닫아버렸어요.

  • 10. 쯧쯧
    '07.7.26 6:33 PM (59.26.xxx.52)

    싸이월드에서 닫은게 아니라 본인이 스킨쫘악 바꾸고 배경이미지 바꾸고 모든 메뉴 닫아놨네요....

    그럴 줄 알고 전 스크랩해놨습니다. 본인이 닫아놔도 스크랩해논이상 생생히 동영상 됩니다.....

    아무리 아이들이 사리분별 못하고 배고프고 한국말이 뭔지몰라 할지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몹쓸 인간들....쯧쯧쯧

    아마 우리나라에서 교회다니는 사리분별 잘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이슬람 선교사들이 먹을거리로 유혹해서 밀폐된곳에서

    "알라신사랑~", "알라신사랑~", "알라신 사랑합시다~~~~"하고 노래부르게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11. 가만히~
    '07.7.27 12:29 AM (84.167.xxx.203)

    좀 조용히 합시다~ 제발~!! 죽음을 앞에둔 가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지금 여러분들이 이야기 하는
    모든 것들~! 모두~~상처입니다!!!

  • 12. 상처
    '07.7.27 4:56 AM (121.130.xxx.84)

    부디 더 이상 남(정부, 국민)의 탓하지 말고
    자기 잘못에서 비롯된 자기 탓이라는 걸 알고...
    그 이성으로 슬픔을 극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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