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속이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네요..

네이버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07-07-26 01:51:24

네이버 게시판에 있는 글을 옮겨왔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그동안 참 궁금했던 것이 이번 사태로 희생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인명들은 덜 가여운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테러자금을 공급해주는 격이니 전세계의 테러는 점점 심해질 것이고 얼마나 많은
인명이 희생될 지.
기독교인들은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옳다 고 말할겠지만 종교를 떠나선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 아닙니까?

http://news.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ews_dis20&page=2&nid=104490

정말 속이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네요..


납치 사건이 있은뒤로 계속 게시판 봐오다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여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제 주변친구나 친척들도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지만 개신교분들 정말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종교가 없는 사람들보다도 더 악랄하고 야비하고 계산적이란거 모르시겠죠?

그동안의 여러분들의 독선과 아집에 대한 반발이 이번사건을 계기로 봇물처럼 쏟아진겁니다.
당신들은 유일신 사상때문에 타종교나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타인의 영혼을 구제한다는 오만으로 기독교외의 사람들을 기만해오지 않았습니까?

무릇 아름답고 좋은것은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종이에
물이 스며들듯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이 이치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행동들이 어떠했는지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자신들의 종교에 대한 자신감이 없습니까? 그렇게 남들의 영혼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 납니까?

물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비록 정말 재미삼아 악플을 달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물론 이런 사람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당한 비판을 내놓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악플러로 매도하며 전혀 논리에도 없는
얘기들로 글 올리는 기독교분들,, 일부러 더 많은 악플러를
양성하여 전체를 악플로 몰아가려는 의도인가요?

그리고 어제까지 23인에 대한 비난이 95% 이상 게시판을 차지
했는데 몇몇 옹호하는 분들이 있었구요.. 그나마도 내용들이
그들이 잘못했으나 일단 사람은 살리고 봐야하지 않겠냐는
정도의 글이였으나.. 오늘 한명이 죽었다고 기사나자마자
엄청난 옹호세력들이 출몰했군요.. 반박할 분위기 살피고
있다 이때다 싶어 다 튀어나오는 겁니까???

밑에 글에도 있던데 '기독교이전에 대한민국국민이다',
'내가족이라 생각해봐라' .. 기가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기독교분들 물어봅시다.. 당신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우선입니까? 하나님의 종이 우선입니까? 뻔한 결론이죠?
그리고 그들은 정부가 출국을 막는다고 정부에 대해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했으며 경고 간판앞에서 V그리며 사진도 찍어대고 자신들의 선교를 방해하는 정부를 사탄이라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납치당하고 나자 이런 말을 한다는게
도대체 사람으로 할짓입니까?

그리고 방송이나 납치됐을때는 죽어도 선교가 아니고
봉사활동이라고 얘기하더니 한명이 죽으니 순교했다고
애도하더구만요..
순교의 뜻을 제가 잘못알고 있습니까???

당신 가족이라고 생각하라.. 사회적현상이나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하는지 모릅니까?? 개념이 없나요?
이런건 객관적 시각으로 봐야하는겁니다. 모든 일을 내가족,
내 친구일이라 생각하고 잣대를 적용하면 세상 돌아가겠습니까? 몇십년을 폭력으로 학대받다 남편을 살해한 주부..
전 내 어머니라 생각하면 정말 용서해주고 싶지만.. 그 판사는 왜 형을 선고해야 하겠습니까? 공동체라는건 질서와
규칙이 있어야하는 겁니다. 제발 말도 안되는 글 좀 올리지 마시죠..

제 회사직원 중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에게 물어봤습니다.
저번 휴일에 잡힌사람들 풀어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고
그랬겠구나.. 하구요.. 그사람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신경안씁니다.. 누가 그런데 가라고 했나요? 우리교회일도
아니고.' 이게 비기독교인들이 느끼는 여러분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또 그러시겠죠? 그사람이 제대로 된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일부일 뿐이다.. 비리를 저지른 목사들 사건이 터져나올때도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죠?

언제까지 일부의 문제로 돌릴건가요?
그 일부는 기독교가 아닌가요? 그 일부를 치유하기위해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고민과 대책을 세우고 계시나요?

기독교인 아닌 사람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좋은일에는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이고 기독교의 축복이고 나쁜일은
서로 우리 종파는 안그렇다.. 이단이다.. 일부이다..
그냥 이렇게 내쳐버리면 그만인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도교에 대한 공격이 이렇게 터져
나오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십시오.
과연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해야하며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밤을 세워서라도 고민하십시오.

자신들의 잘못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정할 능력을 잃어버리는
단체는 고금을 막론하고 망해갔습니다.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 마시고 용감하게
자신들의 썩은 부위를 치료하고 도려내기 위해 칼을
집어드세요....

기독교 여러분.. 이번 사건 가슴이 아픈일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23인을 살리기 위해 이미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테러단체와 협상한 나라는 인식을 이제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몇백, 몇천명의 중동권 교민이나 여행객들이 납치의 표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많은 돈이 탈레반에 들어갔습니다. 자금이 없어 아편등을
재배하며 근근히 버텨오던 그들에게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
가게됐습니다.. 수많은 무기를 사서 얼마나 많은 죄없는
사람들은 더 죽게 될까요?
그 사람들도 당신들 교리대로면 하나님의 자식들이 아닌가요?

맞교환으로 풀려나는 탈레반간부들은 얼마나 많은 잔인한
테러에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게 될까요?

그 테러들에 대한 비난과 책임이 고스란히 우리나라로 돌아
오게되었습니다. 미국이 가만히 있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협상을 묵인하는 대가로 우리는 또 많은 것을 미국에
잃어야 하게 될겁니다..

협상할 금액이면 돈이없어 수술을 못받아 죽어가는 가난한
어린이들.. 방학이면 급식을 못먹어 하루한끼로 버텨야하는
달동네 어린이들.. 길거리 노숙자들,, 이런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수가 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들은 당신들이 그토록 외치던 사랑해야할
이웃들이 아닙니까? 돕기는 커녕 당신들이 이들에게
돌아가야할 혜택을 빼앗아 버리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사과 한마디 하는 교인들이 없더군요..
이번 사건이 법정에 서야할 사건이고 여러분이 판사라고치면
과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독여러분들 자신들의 종교를 사랑하신다면
타인에게 사랑받는 법을 먼저 배우십시오.
무턱대고 사랑해달라고 떼쓰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개신교 들어온지 아직 백년 정도 아닙니까?
몇백년씩 믿어오는 다른 외국들이 우리나라 기독교처럼
행동하던가요? 좀 보고 배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지하게 토론하고 싶으신분 환영입니다..
정말 그런 기독교인분들 한번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
IP : 169.226.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7.7.26 1:58 AM (220.75.xxx.15)

    정부가 돈 주고 협상했대요?
    으아.....앞으로 어쩌려고?

    이해 안가는데요...그럼 소말리아건도 ,앞으로 모든 납치에 정부가 돈 내 빼올건가?
    하긴 협상비 자체가 아니라 협상하기위한 지금까지 돈은 억수로 쏟아 붓고 있는건 사실이죠.
    사람이 얼마나 많이 투여되고 야근중인데....
    파견도 많이 갔구요.

    참....가뜩이나 돈없다고 난리면서...이게....이게....
    나라 망신에 나라 빚을 늘리는 - 부추기는 이 난황....
    우리나라 선진국 대열 가기 멀기는 멀고 힘들군요.
    이거 어쩌냐고요...

  • 2. 아아..
    '07.7.26 2:02 AM (218.103.xxx.37)

    이렇게 말을해도 또 똑같은 소리들이 돌아 나올겁니다.
    일일이 변론할뿐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사람들이 공감하는 그 부분을 계속 모른 척해요.
    모른척하는것인지 정말 모르는것인지 정말 분간이 안가요.
    도대체 소통이라는 것을 할줄 모르는 사람들같습니다.
    아휴 답답해요.

    저 밑에 어느분이 그러시대요.
    그야말로 기다렸다가 튀어나오신 분..

    하이에나들도 울면서 하나님께 회개할날이 올거라는거죠.
    원글님 이하 저까지 졸지에 전부 하이에나 되었네요.

  • 3. 몸값이
    '07.7.26 2:07 AM (211.209.xxx.5)

    예상하는 몸값이 일인당 100만불이랍니다..ㅠ.ㅠ
    8명 나왔으니...800만불 줬겠네요...

    ㅌㅔ러에 굴복한 나라....내나라 너무 불쌍합니다..ㅇㅣ래저래 마음이 아프네요..

  • 4. 보낸 교회는
    '07.7.26 2:08 AM (220.75.xxx.15)

    뭐하고 정부가 왜?
    전 왜 이해가 이렇게 절대절대 안되는지....
    좀 설명 좀 해 주실 분~~!!!
    아 잠 안와...

  • 5. @,.@
    '07.7.26 2:09 AM (220.127.xxx.233)

    .. (58.143.98.xxx, 2007-07-26 00:40:24)

    하이에나 떼들도 결국 나중에 하나님 앞에 울며 회개할 날이 올거예요.

    저는 원글님이 올리신 심정을 이해할 것 같아요. 분명히 이렇게 돌팔매를 맞을 줄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으셨을거예요.

    .. (58.143.98.xxx, 2007-07-26 00:44:35)

    사이버 수사대님, 님이 하이에나 떼 셨습니까?
    왜 이리 발끈하시나요?


    .. (58.143.98.xxx, 2007-07-26 01:36:42)

    스스로 하이에나라고 하는 사람들 첨 봐요 ^^
    썩은 고기 먹을 때 맛있던가요?

  • 6. 58.143.98
    '07.7.26 2:14 AM (218.103.xxx.37)

    님..
    가만히 계셔요.
    기도나하시죠.
    누워서 침뱉는거 모르세요?
    정말?
    머리가 나쁘시군요.

  • 7. 정부가
    '07.7.26 2:22 AM (220.75.xxx.15)

    기독교 무서워하긴하나봅니다.
    하긴 김선일때 그 난리를 당했으니...
    그렇다고 책임을 스스로 쓰고 돈 내주는건 절대 아니지요.
    그런데 정부가 돈 내줬다는것도 확실한 정보는 아니잖아요?

    돈이 어디서 나서 줬지??
    미국한테 꿨나?

    그런데 협상이 길어질수록 정부가 욕먹고 힘들어질테니 아주 골때리긴 하겠지만....
    무능력 정부라고 종교단체가 들고 일어날게 무섭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돈 줘서 협상했단말입니까? 난 왜 인정하기 싫지....

  • 8. ..
    '07.7.26 2:26 AM (58.143.xxx.2)

    220.127.179님, 그만하시지요.
    저도 캡쳐해놓은게 있답니다.
    ....................................................


    58.143.98 (220.127.179.xxx, 2007-07-26 01:46:15)

    니가 우릴 하이에나 떼라면서요?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요,

    본인이 뱉은 더러운 말은 그새 잊어 먹었떠요?

    하나님이 그리 시키진 않았을거요, 주님 욕 보이지 말고 찌그러져요.

    말하는 수준하고는. 하이에나 떼가 뭐야 하이에나 떼가.

  • 9. 저는 참..
    '07.7.26 3:35 AM (210.106.xxx.217)

    이해가 안되는게..
    제가 샘물교회 교인었다고 해도..
    이번 일로, 물론 내가 아는 사람이 피랍되었다고 해도!

    그 문제를 좀 객관적으로 봐서..

    선교를 떠나서,
    선교한 사람들을 떠나서,
    이 사회와 이 사회 공동체를 위한 더 큰 해결책을 생각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비 기독교인이자, 샘물교회 교인이 아니라서인가요.
    --;

  • 10. 원글
    '07.7.26 5:39 AM (169.226.xxx.175)

    인질 한명이 죽었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가슴이 철퍼덕하는 것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생각은 도대체 왜..라는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일로 희생될 수 도 있는 나머지 22명이 보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너무 가슴아프다는 겁니다.
    도대체 왜..
    이것이 진정 하나님의 뜻인가요?
    갑자기 혹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일로 혹시 그런 끔찍한 일들이 줄어들까요?
    기도하면 답이 오냐요? 전 믿음이 없어서 기도해도 답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답을 알고 싶습니다. 왜 세상이 이런지,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지.

  • 11. 위에
    '07.7.26 9:01 AM (218.103.xxx.37)

    58님께 묻고싶군요.
    비단 58....님께만은 아니고요
    원글을 잘 읽어보기는 하시나요?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진정 무슨 말이 하고싶은지 모르시겠는지
    많은 사람들이 어떤 느낌인지 한번 생각해봐주시겠어요?

  • 12. 샘물교회
    '07.7.26 2:02 PM (123.248.xxx.132)

    교인여러분, 아니 여기 나서서 분개하고 하느님 뜻 외치는 기독교인 여러분!
    돈 모아서 몸값 대십시오.
    이사람들 이렇게 돈대서 목숨구하는거면, 강도 사기 사업실패 등으로 돈없는 수많은 국민들은 왜 정부가 가만 보고 있습니까? 그토록 가지말라 말렸는데도 결국 수백억 날리면서 구해내야 합니까?
    기독교인 여러분들, 당신들이 성금 모아서 구하십시오.
    참으로 분하고 애통절통하고 어이없는것은 당신들 외의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 13. 옳소!!
    '07.7.26 2:24 PM (61.107.xxx.200)

    속시원한 글입니다.
    추천누르는거 있음 한방 누르고 싶네요!!

  • 14. 추천
    '07.7.26 9:37 PM (124.56.xxx.239)

    당연 그래야지요.
    윗글 찬성합니다!!!!!!!
    성금을 모으세요 교회를 팔던지...

  • 15. 제발
    '07.7.26 10:34 PM (211.186.xxx.111)

    내 행동 하나로
    다른 이에게 미칠 파장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고
    말하고....행동했으면 합니다...

  • 16. 정말...
    '07.7.27 1:42 AM (221.150.xxx.73)

    정말 이건 국가망신이에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선교활동에 대해 기사난 것보고 또 한숨.... 휴...
    개신교는 정말 너무....
    다들 선교, 그것도 해외선교, 해외선교 하면서 그걸 자랑인양 말하고다닐 때 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해외선교가 자랑이 되는건가요? 원래 주님의 종은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것 아니던가요?
    특히 해외선교는 무슨 해외여행가는 양 신나서 들뜬 모습 주변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요)
    저에게는 이제 개신교가 이익집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뭉치면산다!'는 의식이 깔려있는 것같아요.
    이것도... 우리나라 종교로.. 조금씩 그 안에서 보이지 않게 변형된 것이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의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로....
    집단 이기주의, 집단 따돌림, 그리고 사대주의.... 정말 전형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89 아이에게 해주고파요 ^^ 2 아가맘 2007/07/26 372
134088 문명의 충돌 21 ........ 2007/07/26 1,893
134087 시켜먹는 치킨은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20 ss 2007/07/26 2,393
134086 아기엄마들 놀러오라하기 부담스러숴요...어째요... 3 갈등맘 2007/07/26 1,372
134085 기침에 프로폴리스??? 초유??? 1 어떤걸로??.. 2007/07/26 456
134084 이달말과 8월에 위험지역으로 또 봉사활동간다던데... 4 2007/07/26 950
134083 b형 간염보균여부는 어떻게 아나요? 9 저도 궁금해.. 2007/07/26 646
134082 조립식 주택에 벽걸이 에어컨 달수 있나요? 3 급질^^ 2007/07/26 1,521
134081 오르세 미술관전.. 아기 델고 가도 될까요? 6 애기엄마 2007/07/26 762
134080 집 부분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2 인테리어,가.. 2007/07/26 436
134079 아이를 가르칠라면은 제가 먼저 공부를 해야할까요... 4 ?? 2007/07/26 817
134078 도배 장판에 돈 더 쓸까요 아님 수납장을 할까요? 10 ... 2007/07/26 940
134077 여권발급시 본인서명 2 컴맹 2007/07/26 528
134076 열꽃이 잘생기는체질이있나요? 1 아이맘 2007/07/26 292
134075 선교의 현장이군요..손이 떨리네요. --; 12 이슬람 2007/07/26 2,711
134074 토스 잉글리시시키시는분 2 영어고민 2007/07/26 742
134073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가 대체 뭔가요... 9 걱정 2007/07/26 2,181
134072 이라크는 축국 구경하다 폭탄테러 난리 2007/07/26 681
134071 올라타리아 포도씨유 유리병에 든건 안파는지요? 3 궁금 2007/07/26 588
134070 6세 남자아이 키우기 ..점점 힘들어져요. 4 -- 2007/07/26 898
134069 외식을 자제하기 위해서는? 3 통통녀 2007/07/26 1,121
134068 송파에서 잠실보다 비교적 싸고 학군좋고 미래가치 큰 아파트... 8 궁금 2007/07/26 1,855
134067 정말 속이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네요.. 16 네이버 2007/07/26 3,587
134066 얼마나 만족하세요.. 2 과외 2007/07/26 705
134065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길.. 1 가슴아픔 2007/07/26 392
134064 기침이 안 멎어서 죽고 싶네요 9 골골맘 2007/07/26 789
134063 Bullet-ridden body of S. Korean found 1 msn에서 2007/07/26 504
134062 노인들 안마의자 좋아하실까요? 6 안마의자 2007/07/26 683
134061 맞나요? 4 입덧 2007/07/26 399
134060 지웁니다. 8 ?? 2007/07/26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