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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열차 예매했어요^^v

신난다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7-07-24 09:00:39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추석 열차 예매했어요.

홈페이지 열고 날짜랑 시간대 회원번호 모두 입력하고 스탠바이 하고 있다가
여섯시 땡! 하는 순간 클릭!!!!

처음엔 실패하고 한 10분간 계속 '예매확인' 눌렀더니 결국 되더군요
그래도 성공하고 나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v

그동안 쭉 운전해서 내려갔는데(시댁은 부산입니다)
이번엔 KTX타고 편하게 다녀오게 됐어요..


호남선 예매하실 분들, 내일 새벽에 화이팅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예매확인' 클릭하는 분에게 예매의 영광이~^^
IP : 221.132.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07.7.24 9:10 AM (59.17.xxx.236)

    ^^

  • 2. ㅠ.ㅠ
    '07.7.24 9:12 AM (211.54.xxx.163)

    잊고 있었어염...ㅠ.ㅠ 저도 시댁 친정 부산인디..우짜지...ㅠ.ㅠ

  • 3. 다행입니다
    '07.7.24 9:28 AM (221.166.xxx.213)

    이번 추석은 발걸음이 가벼우시겠어요^^

  • 4. 또야
    '07.7.24 9:38 AM (211.176.xxx.146)

    저희는 열차타기가 애매한 지역이라서 차끌고 다녀와야합니다. 힘들어죽지요^^
    여태껏 KTX 구경도 못해봤거든요~
    명절때 편하게 다녀오시게 되어 부럽네요...

  • 5. 앗!잊어버렸네
    '07.7.24 9:45 AM (58.226.xxx.25)

    어제 낮까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
    헉...어떡해...ㅠ.ㅠ(저도 시댁과 친정이 부산)

    원글님 ! 부러워요.

  • 6. ktx...
    '07.7.24 10:33 AM (125.131.xxx.182)

    특실은 남아 있던데요...

  • 7. 낼모레
    '07.7.24 10:59 AM (58.141.xxx.212)

    저는 낼모레 장항선인데...이번에도 됬으면 좋겠어요
    맨날 새벽에 일어나는거 너무 힘들긴 한데 차막히는거 보단 나아서 새벽에 일어나 추석 열차 예매기간에는 눈 비비고 앉아 있건만...
    작년엔가 어느님이 올린 글 생각나네요
    돈도 안받고 일하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광클하고 역에 줄서 있는 여자들 우리나라 여자들 밖에 없을거라고 ㅜ.ㅜ

  • 8. ..
    '07.7.24 11:11 AM (125.177.xxx.20)

    낼모레님 너무 웃겨요
    사실 맞는 말이네요 자기집에 갈거면 알아서 표 구하지 왜 여자들 시키는지

    그리고 처가에 갈땐 낮잠까지 자면 늦게 가려고 발버둥 치다 자기집 갈땐 새벽부터 일어나 빨리 떠나자고 난리고 가서는 한시간이 라도 더 잇다 떠나려고 용을 쓰는지 원

  • 9. 저도 성공
    '07.7.24 2:34 PM (220.79.xxx.219)

    ktx타자는 남편을 설득해서 무궁화로 부산행 왕복 예매 성공하였습니다..
    돈 벌었다고 생각하고 잔소리를 줄여야 겠습니다..남편 고마워~~
    천천히 경치 보며 연애하는 기분으로 아들과 다녀 오겠습니다..^^

  • 10. 흑흑
    '07.7.24 2:49 PM (124.111.xxx.95)

    지금 알았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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