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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0.. 지금까지 너무 절약을 안하고 살았나봐요.ㅜㅜ

생활비 조회수 : 4,994
작성일 : 2007-07-19 15:31:04
어제 카드 고지서 나온거랑 은행 잔고랑 이거 저거 계산하고 맞추다 보니까 이번달만 딱 150만원이 적자네요.
지난달에 작은애 돌잔치를 했었거든요. 워낙 번성한 집안이라 일가친척도 많고 해서 현금 부조 많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반지랑 선물들 많이 받았더니 모두 카드값으로 남았어요.

근데 그것만이 아니고 하여튼 지금까지 너무 방만하게 가계를 운영했었나봐요. 완전 급 우울에 속상해요.

우리는 남편만 외벌이고 월 수입이 250 정도 되요. 격달 보너스 받는거 까지 다 계산해서 월 평균으로요..

그러면 큰애 어린이집 가고 학습지 하나 하는걸로 35만원 나가고,
작은애 분유랑 기저귀 값이랑 아기 이유식(대체로 만들어 먹여도 아기 과자나 쥬스같은건 따로 사주자나요.) 그런걸로 15만원 정도 나가고, 그렇게 애 둘한테 딱 50만원 나가요.

아파트 관리비랑 가스랑 해서 평균 20만원 정도 나가고,
핸드폰이랑 유선 전화랑 인터넷이랑 해서 12만원,
남편 차 기름값 10만원,
남편 용돈으로 20만원,
대출 이자 8만원(원래는 7만 얼만데.,. 집살때 빌린거 이제 거의 다 갚았어요. 지방이라 집값이 1억 조금 넘는 수준이었거든요. 그런데도 5천만원이나 빌렸었지요. 그래도 제가 맞벌이 하면서 거의 다 갚았어요. )
이렇게 해서 토탈 70만원 매달 딱딱 떼지고요,

적금으로 30만원,
아이들 둘 각각 적금 5만원씩, 합쳐서 10만원,
연금 보험 20,
애들 보험, 건강보험 등 각종 보험 15만원,
해서 저축으로 75만원 매달 꼬박꼬박 자동이체 되고요,

그러면 총 수입에서 195만원 딱딱 떼고 나면 남은 55만원으로 식비랑 애들 옷사고 책사고 장난감 사고 다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우리는 양가 어른들께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셔서 따로 용돈 드리고 부양해야할 처지는 아니니까 우리끼리만 먹고 사는거라,
지금까지는 사치라고 할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먹는거 줄이고 외식도 안하고 그런정도로는 안살았었어요.

적당히 가끔 자장면도 시켜 먹고 나가서 냉면도 사먹을때 있었고 등등 한달에 두어번은 외식도 하고 애들 좋아하는 과일 같은거 안아끼고 사 먹이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지난달엔 작은애 돌잔치때문에 큰애 입을 옷도 사주게 되고  저도 1년여 만에 미장원 가서 머리도 하고 옷도 해입고 등등.. 그 밖의 지출이 엄청 많이 들었고요..

그러다 보니 이번달에만 딱 가드값이 200만원이 나왔네요.

그래도 이번달에는 어찌어찌해서 남편 비자금 있는거 끌어다 막으면 되긴 하는데
생각해보니 앞으로가 정말 막막한거예요.

내년에는 큰애 어린이집도 좀 더 큰데로 옮겨 보내야 하는데 그러면 지금보다 월사금도 10-15만원은 더 비싸지고요,
내년까지는 작은애 그냥 집에서 데리고 있는다지만 내후년엔 작은애도 어린이집 보내려면 또 그만큼 돈은 더 들테고요/

저는 작은애 임신할때 다니던 직장 말하자면 짤린거라 재취업 할 자신도 없어요. 전에 제가 하던일이 애 딸린 여자가 하긴 좀 어려운 거라..
그런데 남편 수입이 늘거라는 기대는 정말 못하겠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우울한거예요. 앞으로 정말 어찌 살지...TㅇT

지금보다 저축을 줄여야 할까요? 먹는걸 더 줄여야 하나요?

전 솔직히 집에만 있고 밖에 나가서 사람만나는걸 일절 안하기 때문에 진짜로 저한테 들어가는 돈은 하나도 없어요.
그저 가끔 집에서 입을 옷 쬐끔 사고요.. 올 여름엔 근 2년만에 여름옷 처음 샀는데 두벌에 5만원하는 원피스 홈쇼핑에서 하나 사고.. 만 4년만에 다 헤진 샌들 하나 3만원 주고 새로 사고 그정도 밖엔 안 썼어요.
아, 지난달엔 돌잔치 때문에 미용실 한번 갔지만 원래는 진짜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해요.
그리고 애들 간식 먹이는 베이킹 재료 사는데 조금 쓰고.. 근데 도구는 결혼전에 많이 사둬서 밀가루나 아몬드 같은 재료만 더 추가해서 사요. 가끔 충동구매로 이쁜 머핀지랑 포장지도 사곤 하지만 많지는 않고..
취미로 하는 뜨개질 재료랑 읽을 책, 잡지 같은거 좀 사고.. 뭐 그런게 다예요.

앞으로 외식도 더 줄이고 저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그런거까지 줄여야 한다면 정말.. 안그래도 직장 짤리고 집에만 있는것도 우울한데 전 삶의 의욕이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외벌이로 사는 분들은 대체 생활을 어찌 꾸리시나요??
지금 저희가 저축을 많이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요.. 저축을 줄이면 앞으로 노후 대책은 어찌하나요??

아 정말 돈 없어 우울합니다. 살기 싫어요..
IP : 122.34.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9 3:36 PM (121.186.xxx.179)

    그래도 적금도 드시네요....부러워요...이달 적금 넣는거 부족해서 나가지도 못했네요
    이제겨우 1년짜리 세번 넣는데...ㅠㅠ
    저도 돈 생각하면 급 우울모드....

  • 2. ..
    '07.7.19 3:39 PM (125.177.xxx.21)

    보험 적금도 저축 아닌가요 그럼 75만원 저축하시는건데요 알뜰한거죠

    다들 님 처럼 살아요 맨날 나갈일만 생기고 힘들고

    이제 애들 커보세요 돈나가는거 무서워요 요즘은 영어학원 해외연수.. 다들 하니 안하기 어렵고요

    애낳기 전에 돈 모아야 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러네요

  • 3. 줄리엣신랑
    '07.7.19 3:48 PM (121.157.xxx.110)

    기름값 엄청 조금 나오시네요... ㅠㅠ

  • 4. .
    '07.7.19 4:21 PM (122.32.xxx.149)

    그만하면 애 둘 데리고 알뜰하게 사시는거 같은데요.
    지난달엔 아이 돌 잔치 하셨다면서요.. 어쩔 수 없는거죠.
    자책하지 마세요.

  • 5. ,,,
    '07.7.19 4:28 PM (61.21.xxx.17)

    대부분 그래요..큰애 학습지도 초등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지 마시고 엄마가 가르치세요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야 애둘의 외벌이는 돈을 모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축만 갖고는 안되요 .투자를 할줄도 알아야 노후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져요
    저축으로만 노후를 해결하려면 월 수 1000만원 버는 전문직 아니고서는 불 가능해요

  • 6. 저축...
    '07.7.19 4:46 PM (203.229.xxx.160)

    저축하자나요...
    저희는 둘재 아이유치원 20만원 첫째 방과후 교실 20만원 두부부 핸드폰 인터넷 전화 케이블 연수기 우유 기타등등.. 20만원
    전기세 수도세 가스값 기타세금 20만원 두아이 학습지 두과목4만원씩 해서 10만원
    토요일 문화센터 저 두과목 2만 아이 한과목씩 2만원 도서구입비 6만원==>요기까지 100이군요

    남편 술값 10만원 식비 생활용품 30만원 주택구입하고 대출이자 4000만원 25만원
    보험료 남편 거 내거 아이둘거 총 4개 25만원 자동차 보험료 +주유비20만(기름값 아낀다고 남편 차 안가지고 다닌지 오래됬어요 )----->문제는 남편과 저인데...
    여기까지 딱 절약해 살아도 이백십만원 생활비 드네요....
    ..
    남편옷사준지 오래됬고요...제 옷산지도 오래됬고요....
    애들 옷은 다행히 의류회사 다니는 선배가 철마다 공수해줘서 걱정은 안하는데 ...
    여기에 남편이 지난 10년간 친정부모님한테 계속생활비 4-50만원씩 줬구요...
    (70이 넘은 두노인네 이돈으로 생활하시고 남은 건 모아서 미안하다고 또 저를 주시네요...)
    집사기전에는 둘이 맞벌이 해서 애 학교가기전에 간신히 집마련하고 <남편이 엄청 연구해서 경매로 땅받아서 짓고 어짹건 해서 정말 집하나는 건졋어요..신통방통하게..) 저역시 회사사정과 육아 때문에 직장 그만뒀거든요....
    일단 남편 연봉이 그리 센 직장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미안해 해요..한 삼천정도 받아요..
    그동안 친정에 어쨋거나 남편이 좋은 마음으로 드렸다는 것과 이런거 모으면 좀더 모을 수도 있엇을텐데....) 남편인 인간관계는 좋아서 술자리가 총각때 많았던 걸로 알고있는데....이제는 술도 줄여야 겠다 하고요.. 저도 돈안쓰고 남편도 절약하는게 정말 빠듯하네요...한달 지나고 보면 통장에 몇십정도 있다고나 할까요...그거 모아도 가끔 목돈 나갈때. 나가 버려요..친정엄마 틀니값 .병원비 혼자어렵게 사는 친정언니 병원비....시댁 놀러가면 시어머니 용돈
    얼마전에 큰맘 먹고 남편 노트북 하나 사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래도 감사한건 집걱정안한다는 거하고 부모도와줄 수있다는거 하고 시댁이 맘이 넓으셔서 원만하게 잘 지낸다는거하고.......그런데 요즘 직장이후에 뭐할껀가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노트북으로 부동산 자격증이라도 따두어야 겠다고 공부하는걸 보면 안됬고요..
    차라리 제가 뭔가 해야 할가 자꾸 이야기 하면 자기 연봉이 작아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일단은 남편과제가 아이들 크면 학원비및 기타 비요이 더 많이 들걸로
    예상하고 돈을 더모아야 겠다는데는 이견이 없는데......
    저는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좀 있어요

  • 7. 저는
    '07.7.19 5:49 PM (61.247.xxx.249)

    아이 6세인데...올해부터 시립어린이집 보내고...한글은 5살때 집에서 제가 도서관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서 이젠 한글 다 읽고 ...쓰기가 잘 안돼....피터팬 책을 노트에 배끼는거로 한글쓰기 공부하구요...
    (어린이집에서 월 2만원으로 한글.수.미술 가르침) ..........저희는 사정상 월급도 제대로 못받아요....
    그래도 아이 초등학교 가기전에 아낄수 있다해서...지난 몇년간 적은월급으로 모으고모아서 부동산투자
    조금했더니.(완전 빚으로요) 그게 또 씨앗이 되어 ....다른데 투자하고...........그래도 지금도 월급은
    제대로 나오지 않아요...........하지만 아낄수 있을때 아껴야 겠더라구요...........작년까지만해도
    전 웬만한건 다 자급자족했어요...........외식이 하고싶어도 ....인터넷 뒤져서 제가 직접만들어먹구요
    (무지 솜씨없슴)....아이 학습지도 안시키고.........아이 책도 안사요..(20여권 물려받았어요)...그리고는
    도서관에서 빌려보죠.......도서관에서 무료 영화도 보고...무료 인형극도 보고................
    그래도 님들은 행복한것 같아요...............저같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 8. 저희랑
    '07.7.19 10:29 PM (211.213.xxx.55)

    비슷하시네요...
    소득 수준도 비슷하고...
    저축액도 비슷하고...
    정말...방만한 가게운영을 햇떤 사람은 접니다..ㅠㅠ
    결혼해서...맞벌이를 할때만 빼곤...
    저축을 60만 햇지요...나름..잘 한다고 생각햇는데...
    어찌된게...
    아이가 하나였을때도...저축은 60..
    지금은...아이가 둘이고...한명은 어린이집을 다니는데도...60입니다..
    급여가...일년에 보통 5,6만원선 오르니깐..크게 많이 수입이 는건 아닌데...
    예전에...멋모르고...많이 썼던게지요..
    요즘은...많이 반성하고 삽니다..
    요즘같은...모드로 살았더라면...
    진작에 자리 좀 잡았을텐데...
    많은 후회가 들지만...
    지금이라도...안게 어디냐..다행이다 생각해요..

  • 9. 공주맘
    '07.7.20 5:12 AM (59.151.xxx.49)

    저는 그 월급에 적금만 백만원...보험은 삼십오만원입니다...글구 공과금에 전화비 통신비 용돈 기름값...
    근데, 저는 제가 어떻게 살림하는지 몰라도 저축액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는겁니다.
    저는 돈을 여러 통장에 나누어 용도별로 사용하거든요...수시로 돈쓰고 모으는 계획세우구요...
    왠만하면 아이들 책 옷 신발 장난감도 안사줘요...근데 있을건 다 있고...제가 생각해도 도깨비같은 살림을 하고 있네요...

  • 10. 살림살이
    '07.7.20 10:30 AM (211.210.xxx.82)

    외벌이로 아이둘과 집대출금에.....
    편안히 살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박봉을 쪼개고 또 쪼개서 사는거죠.
    다들 비슷하게 살아요. 우울해 하지 마시고 지금 내게 주어진것이 얼마나 많은지 돌이겨 보세요.
    건강한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돈보다 훠~씬 더 행복한 것을 잊지 마시구요.

  • 11. 그정도면
    '07.7.20 12:19 PM (221.138.xxx.193)

    알뜰하신편인것 같아요
    전 요번달 카드대금 50만원 나온것 보고 무지하게 반성중입니다.ㅜㅠㅠ

  • 12. 저도
    '07.7.20 12:30 PM (218.54.xxx.120)

    무진장 반성하고 갑니다.
    요사이 저도 우울 모드입니다
    늘 과거를 되짚어 반성합니다.
    방만한 가정생활, 진작 요즘 처럼 살았으면
    빌딩도 올렸지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듯 해서 우울해요

  • 13. 잘하시고 계시네요
    '07.7.20 2:01 PM (58.239.xxx.76)

    그만하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두 절약하고 사신다고 생가하시잖아요^^
    그래도 조금은 속상하시겠어요^^
    본인에 대한건 별루 못쓰신다고 생각하면 우울하죠ㅜㅜ
    지방사신다구요...요즘 어린이집회비가 얼만지요~~~~학습지는 효과적인것1~2가지만 시키시고...사실 안하긴 뭣하구 내가 시키자니 내 새기 내가 갈키기두 쉽진 않지만 작은 아이도 있으니 겸사겸사해서 가르치면 크게 효과 없는 교육비는 줄거예요....
    이젠 아이들이 커지면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교육비가 젤루 비용이 커지지 싶네요......
    형명하니 꼭 시킬것만 시켜 생활비 적약하시길 바래요^^

  • 14. 맞아요
    '07.7.20 2:11 PM (222.120.xxx.165)

    대부분 요즘 뉴스에 나오는 큰 대기업이나 공기업 직원 아니구선 다 많은 월급이 아니라
    비슷하죠 요즘 돈이 쓴데 없이 금새 지갑에서 없어지는것 같구요 장보구 와서 보면 돈은 없는데
    장바구니에는 별루 들어있는것두 없구 정말 요즘 마트나녀오면 무지 우울해 집니다.

  • 15. 전...
    '07.7.20 2:15 PM (210.221.xxx.243)

    그야말로 반성해야하는 사람은 접니다..
    음.. 정말이지 생각없이 사는 것같네염...
    또래 엄마들과 어울리다보니... 씀씀이가 장난아니네염...
    이사를 가던지...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데...
    노후가 걱정되네염..
    남들은 재테크다 하면서 여기저기 부동산이다 뭐다 하면서 공부도 하고.. 투자도 하던디..
    전.. 식충이같네염...
    정말이지 꿀꿀해염...

  • 16. 정말
    '07.7.20 2:18 PM (61.254.xxx.74)

    알뜰하시네요
    많이 반성합니다...ㅠㅠ
    그정도면 진짜 알뜰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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