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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험관을 하는데..

처음이라서 조회수 : 906
작성일 : 2007-07-19 07:23:01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참 힘드네요.
아이를 만난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인공수정은 그래도 몇 번을 해도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시험관은 생각보다 참 많이 힘드네요.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그래서 몇 일전에 난자채취를 했네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조금 많이 힘들었어요.
아프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번주중에 이식을 할거 같은데 걱정부터 되네요.

이식할 때는 어떨지 몰라서요.
난자채취할 때 처럼 그렇게 아프기도 한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가야할거 같아서요.

시험관으로 아기를 만나신 분들 정말 정말 축하드리구요.

짧은 댓글이라도 부탁드릴께요.

IP : 211.202.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07.7.19 7:38 AM (222.236.xxx.193)

    걱정마세요^^

    질 초음파 검사해보셨죠?
    딱 그 느낌입니다. 5분도 안 걸렸던거 같아요. 2~3분 정도?
    저도 이식 5일째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든거 같아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 2. 화이팅!
    '07.7.19 7:45 AM (211.210.xxx.13)

    시험관을 4번이나하고 전 실패였어요..지금은 쉬고있구요...넘 걱정마세요. 인공수정 해보셨다면서요 그냥 그느낌과 똑같답니다. 시험관을 하면서..가장힘든건 마음이라고 생각해요...주사맞고 약먹고 이런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이식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힘들구요...윗분도 이식5일째시라니 가장 힘든시기 보내고 계시네요...두분다 꼭 성공하셔서 예비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 3. 아자아자
    '07.7.19 8:05 AM (124.53.xxx.30)

    원글님. 위에 댓글 다신 님들 모두모두 잘 될겁니다,
    모르는 님들이고 제가 경험도 없지만 잘 될겁니다.
    모두 잘되라고 기도합니다. 아자아자!!!

  • 4. 안아파요
    '07.7.19 8:09 AM (211.245.xxx.62)

    대신 의식적으로 몸을 이완시켜 힘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힘을 빼서 시술대에 몸을 편안히 뉘인다는 느낌으로요. 저는 긴장해서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수정란이 이식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돌아다니거든요. 호흡도 부드럽게 하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있으려고 노력해 보셔요.

  • 5. 잘될꺼예요
    '07.7.19 8:24 AM (211.206.xxx.14)

    이식은 별루 안아프구요. 이식후 4시간 정도 누워있거든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시험관을 올 1월에 처음했는데(과배란 유도로 난포가 너무 많이 자라는 바람에)
    성공해서 지금 28주, 8개월 접어들었어요..
    이식하구서 허리에 손 받히고 물구나무 서듯이 다리를 위로 들고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들고 계세요
    그리고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시구요... 덥더라고 이불로 배만이라도 감고 계세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 6. 모든분들..
    '07.7.19 9:00 AM (211.202.xxx.75)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도 뵌적 없는 분들에게 위로도 받고 너무나 좋습니다.

    또 주의해야 할 것들도 알려주시고..

    불임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 있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웃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7. 1
    '07.7.19 9:04 AM (155.230.xxx.16)

    제 동서가 시험관 아기 시술할때 보니까.. 굉장히 힘들어 하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요..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꼭 예쁜 아기 만나시기 바랍니다. ^^

  • 8. 동병상련
    '07.7.19 9:14 AM (61.33.xxx.66)

    저도 시험관으로 건강한 아이를 만났어요.
    제가 한건 이식하고 나서 한숨 푹 주무세요. 다른 생각 마시구요.그리고 집에 오셔서 설렁탕같은거 사다 놓으셨다가 밥 말이 드시고 또 푹 쉬세요.
    한 3일은 침대랑 나랑 합체한다는 생각으로요.
    전 복숭아도 좋다고 해서 이식하고 나서 많이 먹었네요. 전 한여름에 했거든요.꼭 성공하실 꺼에요.

  • 9. 힘내세요~~
    '07.7.19 9:51 AM (121.144.xxx.235)

    님도 아마 좋은 소식 꼭 있을거예요.
    울 조카...쌍둥이 낳아서 지금 너무 잘 크고 있답니다.

  • 10. 종갓집며느리
    '07.7.19 10:49 AM (222.233.xxx.91)

    저도 두번만에 성공해서 건강한 아들있어요..이식하고 그냥 푹~주무세요^^최고좋은방법이에요^^ 화이팅!!

  • 11. 저도
    '07.7.19 1:35 PM (121.136.xxx.240)

    지금 쉬고 있는중이예요.
    이번 여름휴가 다녀와서 다시 시작하려구요...
    이식하는건 인공수정하는것처럼 금방이예요.
    이식하고 배 따뜻하게 하면 좋대요. 발도 따뜻하게 하구요..
    그리고 이식하는날 알탕 먹으면 성공한다는 설~ 도 있다는데...
    전 나중에 들어서 못 먹었는데... 믿거나말거나지만 그래도 한번 드셔보세요...^^

  • 12. 윗님
    '07.7.19 4:24 PM (211.210.xxx.30)

    서울마리아 다니시나봐요 그게 서울마리아에서 퍼진 전설(?)이예요 마리아 병원 뒷편에 알탕집이 있는데 이식하고 거기서 알탕을 먹으면 성공한다는..뭐 그런얘기죠 ㅎㅎㅎ 전 설마리아 다녔었는데 먹어보진 못했지만요 ^^;;

  • 13. 정말
    '07.7.23 4:40 PM (210.205.xxx.195)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실패해서 지금은 쉬고 있지만 곧 도전해볼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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