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사람들 사이의 관계때문에 좀 힘들어서
좀 예민 했거든요.
원글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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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리 까칠할까?
더워요 조회수 : 859
작성일 : 2007-07-18 15:03:39
IP : 222.118.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18 3:24 PM (58.143.xxx.138)마음 푸세요, 원글님이 워낙에 편안하게 다 오픈해서 이야기 하시니까,
상대편도, 그냥 자기 의견을 , 자기 같다면 그렇게 못했을거같다 이야기 한것뿐인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이해할거에요,
저두 시집살이 해봐서 알아요, 전 그나마 편한 시집살이 했었는데도, 지금 분가한 상태이지만,
남편때문이 아니라 시댁때문에 억울하게 이혼하게 되는거 아닌가 , 이런생각
사는 내내 자주했었거든요.
떨어져 지내니, 그냥 잊고 사는거죠,
정말 이혼할 맘이였냐고, 그냥 물어볼수도 있을거같아요, 서로간의 문제가 아니고,
님도 시댁살이로 힘들어서 일어난 일이었잖아요.
그냥 3 자가 듣기엔, 평범한 이야기고 , 경솔해 보이시지도, 속없어 보이지 않으시네요.
전혀 맘상해하실 일 아니신듯해요 기분 푸세요 ^^2. 1
'07.7.18 3:33 PM (155.230.xxx.16)저도 이웃이랑 저런적 있었어요. 공연히 얘기 했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처럼 된적이 있었어요. 저도 그 뒤론 쉽게 얘기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속 좁은건지... 그렇지만 나름대로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으니까.. 그려러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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