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일상이 다 비슷하다 보니
뭔가를 기다리고
그 기다림에 작은 행복을 갖는 일이
힘들어 진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이라 어제가 그제같고
그제가 오늘 같으니 말이에요.
그나마 다행인건 하루의 스트레스를
단 1시간의 드라마로 소화 시킬 수 있다는 거요.ㅎㅎㅎ
오늘 커피프린스 1호점 하는 날이랍니다.
앗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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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프린스 1호점 한다~~~ ㅎㅎ
참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7-07-16 11:46:47
IP : 61.79.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16 11:55 AM (222.233.xxx.247)저두 요새 그거 보는 낙으로 살아요..
상큼 발랄해서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2. 공유사랑
'07.7.16 12:10 PM (125.129.xxx.173)하~~ 예전엔 연예인 보면 아무 느낌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남자 연예인보구있음 가슴이 설렌다니까요
공유 !!!요즘 삶의 낛입니다3. 저두...
'07.7.16 12:31 PM (218.235.xxx.181)10시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유주 캐릭 오래 나오면 너무 지루해요...4. 저도좋아요.
'07.7.16 12:46 PM (125.245.xxx.138)저도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은혜씨두 좋구요, 공유도 넘 좋구.
근데 저도 유주나오믄 잠와요.5. .
'07.7.16 1:52 PM (222.106.xxx.97)저도 넘 기다리는 드라마예요.
며칠전 청담동 밥집에서 밥먹다 옆테이블에서 일행들과 밥먹는 공유 봤어요.
실물이 훨씬 난건 같아요^^ 종이랑 펜이 없어 싸인을 못받았는데 어찌나 원통하던지요..6. ㅎㅎ
'07.7.16 5:17 PM (124.111.xxx.226)한성별곡도 해요. 이것도 재미있어요.
커피프린스도 재미있지만 내일 하나티비로... 유주 나오면 파바박 돌려서 볼려구요.;;;;7. 우하하
'07.7.16 6:02 PM (122.47.xxx.114)유주나오면 정말 재미없고 분위기 다운되죠?
전에 환상의 커플에서 엄청 잼있다가 갑자기 박한별 나올때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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