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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한테 당하는 글
그래서 교육정보도 주고 체험학습이니 주말체육이니 꼭 끼워주는 엄마가 있었어요,정말 쓰잘데없는 소리지만 우리애가 그집애보다 조금씩 점수상으로 나은편이었거든요,그런데 언젠가 학교 영어듣기평가를 그집애가 더 잘봤습니다,그 다음부터 그 엄마가 저를 너무 무시하는거에요,그러다가 새로생긴 학원으로 옮기다기에 사람들 평도 좀 듣고 가지 그러냐고 했더니 저를 보는 눈길이 달라지더라구요(마치 자기애 길을 막는다는 식으로요)그러고나서 좀 소원했는데 이번에 영어학원을 옮긴다고 했더니 자기애좁 꼭 데리고 가 달라고하더라구요,그래서 몇군데 학원이랑 테스트 날짜며 방식같은거 알려주고 저도 두군데 테스트를 봤습니다,그러고나서 전화했더니 하는말이 자기는 다른데 정해서 갈거니까 알아서 가시라고,저 정말 너무 기분 나빴어요,저는 그 엄마한테 정보 그만주라고 모임갖는 엄마들 사이에서 약간 싫은 소리도 들었고,그엄마가 애들땜에 일 그만드려고 했을때 진심으로 몇년만 지나면 애들도 자랑스러워 한다고 격려해줬거든요,근데 딱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자기 필요한 정보만 빼가면 그만이네요...이런일에 맞벌이 전업 나누는게 우습다는건 알지만 비도 오고 우울해서 올려봤어요,좀 있다 펑할지도 몰라요,나름 새가슴이거든요,
1. ....
'07.7.12 1:25 AM (121.144.xxx.235)그런 분들은 주변에 많다고 봅니다.
직업과 상관없는 * 사람나름 아닐까..요?
애들 키우면서 정말 가슴 울렁거리게 하는 사람들 여러 타입 참..많습니다만 ~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그려려니 해야지요.2. ..
'07.7.12 1:49 AM (125.129.xxx.134)인격문제 인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보 주지 마세요. 너무 얄밉네요.
정말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저도 많이 우울했더랬습니다. 지금은 혼자 우울을 삭히는 중이구요
우리 엄마들은 우울해도 애들 눈이 무서워 맘대로 표정도 못짖고 웃는연습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어디서 들어서 해본건데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표정을 지으면 정말 기분이 좀 나아져요
우리뇌가 약간 멍청해서 그렇게 인식한다네요.. 함 해보시고 기분푸세요..^^3. 정보주고도..
'07.7.12 3:10 AM (218.152.xxx.161)뒷말들어봣습니다. 잘하는 아이(울딸 친구)가 만족하며 다니는곳 소개해줫더니 학원 좋다고 잘다니대요 근데 -_ ;;
자기 아이 실력은 생각안하고 제가 잘한다한아이 얼마나 잘하냐며 망발을 여러번해서 -_ ;;
자기아이 실력착각하는것은 본인자유지만 왜 아주 잘하는 남의아이는 헐뜯는지.. 다시는 안알려줄렵니다.. 별사람많아요~4. 그런 맞벌이
'07.7.12 10:04 AM (222.238.xxx.190)짜증나겠네요. 자기 돈벌겠다고 남에게 피해끼치는..
자기 아이 잘 챙기고 싶으면 일을 그만두든지.. 아니면 애가 알아서 챙기게 만들든지 해야지.. 원.5. 이런직장맘
'07.7.12 11:27 AM (121.124.xxx.182)자기애가 한문책을 잃어버렸는데..
울애꺼 처음엔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통화중에..그 책은 자기에게 주고 우리보고 새로사라고,,남는게 시간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복사를 해봐라...어쩌냐..하다가
하도 말을 이상하게 해서..듣고만 있었습니다.6. 펑 하려다가
'07.7.12 4:52 PM (211.192.xxx.82)혹시라도 직장맘 계시면 도움되실까 싶어서 그냥 둘게요,정말 전업주부,직장맘 구분하고 싶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도 헤아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 돕고사는 사회 되자고 둘게요...오늘도 내내 우울합니다.
7. 개인
'07.7.13 12:26 AM (58.226.xxx.38)성격탓 아닐까요..
친구도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친구 있듯이요..
제가 친구들 연락처를 거의 갖고 있고,,먼저 연락하고 사니까..
꼭 다른 친구 전번 필요할때만 전화오는 친구가 몇 있었어요..
그래서 10년 숙고 끝에 동창들 연락처수첩을 버렸답니다..^^
아마 그 친구들 자기 애들 학원문제도 그렇게 처리하고 살지 않을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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