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폭행당했데요..
혹시 보신 분 계시면 좀 도움주시라고 퍼 왔습니다....
전 고양시에 사는 만 25세 된 직장여성입니다.
아침 9시 20분쯤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백석역(약 7분사이의 거리)으로 이동 중 일어난 일입니다.
출근을 하려고 화정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맞은편 대각선쪽에 앉아있던 노인이 유독 저의 가슴부분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겁니다.
민망할만큼 계속 쳐다보길래 신문지로 가리고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그래도 쳐다보는겁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무섭기도해서 "왜 쳐다보는거야" 라고 고개를 돌리며 소리도 들리지 않는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이 갑자기 달려오더니 "네가 쳐다 봤지 내가 쳐다봤냐 이X야!" 라고 욕설을 하며
제 핸드백과 쇼핑백을 뺏어 던져버리고, 한 손으로는 제팔을 휘어잡고 주먹으로 저의 머리를 치더니,
계속해서 때리려고 했습니다. 잡히지 않은 한손으로 제 몸을 가렸고 어떤 저항을 할 겨를도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다음칸까지 끌려가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제 머리핀은 날아갔고,
올린머리가 산발이되었습니다. 잡히지 않는 한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 노인은 막무가내로 얼굴을 들이대며 더 때리려하며 "젊은 년이 사람 치네, 나 독거노인인데 네년이랑 유치장가야겠다. 밥먹을데도없구 오란데도없는데 잘됐다!" 이러면서 입에담지못할 욕을 하는겁니다.
상황을 보고있던 아주머니들이 말리시는 틈에 경찰에 신고를 했고 바닥에 흩뿌려진 물건을 다시 담다가
내릴정거장을 지나쳐 다음 정거장까지 대치하며갔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아가씨 이상한 사람과 상대하지 말고 그냥가." 라고 하며 저를 보내시기에
전철에서 내려서 걷는데 노인이 달려와 제 팔을 잡고 늘어지는것입니다.
저는 깜짝놀라 소리를질렀습니다.
사람들이 제 소리에 모여드니 "이x이 자기 얼굴을 쳤다구, 자긴 오갈데도 없는 독거노인이고,
1년동안 밥먹여주고 재워주니 유치장에서 살면 오히려 잘됐다"면서 팔을 놔주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계속 보고만있고, 지하철 안에서 부터 말려주셨던 아주머니는 내려서도 계속 말리다가
"아, 아가씨가 왜 할아버지를 때려요. 아가씨, 나 출근해야해요!" 라고 말하고 가려고 하시기에
그 분을 쫒아가려는데 노인이 또 나를 붙잡고 늘어져 아주머니를 쫒아가지도, 잡지도 못했습니다.
끝까지 말려주셨던 그 아주머니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야 노인은 제 팔을 놨고...
그제서야 경찰이 와서 지구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하는중에도, 지구대에 가서도, 계속 헛소리만 하는통에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큰 경찰서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도 계속 "나는 독거노인이라 무서운게 없다" 고, 계속 욕설을 퍼 부으며,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느니, 끝까지 가서 꼭 1년 유치장을 살게하겠다느니, 자긴 유치장이
더 좋다느니 하면서 계속 협박을 했습니다.
경찰서의 수사팀장님은 "노인네가 왜 아침부터 멀쩡히 출근하는 사람 건드려서 나이값못하는 짓을 해요,
아침부터 희한한일이 다 들어오네! 어쩔거예요?" 라며 "처벌원해요?"라고 묻자,
노인은 자기가 때린적은 없고 맞았다, 저 여자가 싹싹 빌지 않는 한 처벌을 원한다면서 오래된듯한 몸의 여기저기의 상처들을 보이는것이었습니다. 어이가없어서..
저도 어쩔수없이 처벌을 원하느냐는 말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노인은 성희롱도, 폭행도 한적없다며 팔을 잡은 사실도 때린사실도 내동댕이 친것도 다 부인하고
되려맞았다는 식으로 진술했더군요. 오히려 저를 고소하는 바람에 상황은 간단히 마무리 될수 없었고,
제가 진술을 하는동안 노인은 계속 아파서 못견디겠다면서 자기 손가락을 잡아당기고
약이라도 사먹고 와야겠다고, 진단서를 떼 와야겠다며 부산스레 굴어..팀장님이
"아 쫌 가만히 있으라구요" 하면서 짜증을 낼 정도였습니다.
진술이 엇갈리고 처벌을 원했기 때문에 근처의 병원으로 진단서를 떼러 나갔습니다.
근처에 병원이 거기밖에 없었던 탓인지 우연찮게 같은 병원에 가게되었나봅니다.
진찰을 기다리는데 간호원들이 진단서 떼러 왔다니까, 방금 어떤 이상한 할아버지 다녀갔다구,
의사샘한텐 얘기하지말라며, 얘기를 해주더군요.
노인이 진단서를 떼어 달라기에 뗘줫다구, 노인의 말이 앞뒤도 안맞고 독거노인이라는둥 자기처지를
동정받으려는지 계속 횡설수설 하기에, 나이도 많으신분이 (실제나이:77세,너무 팔팔해서 기껏해야 60이나 된걸로 보입니다.) 젋은사람한테 왜 그렇게 까지 하느냐고, 진단서도 비싸고
괜히 할아버지 돈없으신데 돈쓰지마시고...라고 설득을 햇으나 기어이 뗘달라고 하며,
자기 돈많다고 하면서 20만원을 내고 진단서에 기브스까지 하고갔다고 하더라구요.
감이 잡히더군요.
진단서를 떼다말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서 들은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서에서는 방어하기 위해 진단서 떼는게 좋을거라고, 내가 병원서 진단서 떼다 말고 오니까
캥기는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갑자기 저를 죄인취급하듯 하는겁니다..
다시 진단서를 떼러가는 길에 지하철 역무원을 찾아가, 오전에 있었던 일을 설명했더니,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걸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고 위의 내용이 찍힌 동영상 CD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고, 저도 그날 떼온 진단서와 동영상을 어제(7월3일) 경찰서에 제출하는데 경찰은 저에게
"독거노인인데.." 하면서 제가 마치 죄없고 늙은 노인을 폭행한 것처럼, 기본없는 사람 대하듯 하더군요...
경찰의 태도에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났습니다.
돈을 뜯기로, 유치장에 가기로 작정한 노망든 노인으로부터 성희롱과 폭행을 당한 것도 어이없고
황당한 일인데, 제 가방을 던져서 목걸이(35만원에 구입)며 귀걸이도 없어지고, 온갖 폭언을 듣고도
보상은 커녕 되려 맞았다며 맞고소를 해서 피해자인데도 마치 가해자인냥 대하는
경찰들의 어이없는 태도에 억울해서 미칠것같습니다.
사건이 검찰에 넘겨진다 하더군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런 마음에 잠은 커녕 회사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 노인이 살면서 얼마나 많은 힘없는 여자들을 괴롭혔을지 뻔해요...
그날 지하철에서나 위의 상황을 보신분은 도와주세요.
그런 노인이 또 어떤 연약해 보이는 아녀자를 찾아 이런 행패를 부릴지 모르는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노인이든 아니든 반드시 처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6월 27일 오전 9:20-9:30 사이에 화정에서 대화방면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위와같은일을 목격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주소 : zino22@nate.com
동영상의 주소 : http://blog.naver.com/yuzin22/90019418989
무고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으려는 못된 노인이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일이 자기의 여동생, 언니, 누나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퍼날라주시길바래요.
네티즌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꼭 봐주시고 꼭 목격자 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사례합니다.
제일 화가나는것은 제가 잡히지 않은 한손으로 소극적으로 제얼굴을 보호하는것을, 노인이 맞았다고 주장하므로 경찰이 조서를 쓸때 손을 뻗어 노인을 밀었다 라는식으로 써서 진술이 맞느냐 싸인하라길래 아니라고, 하는데 아 그럼 내가 종이를 다시 뽑아야 되잖아요. 검찰가면 거기서 다시 조사하니까 안심하라며 지장찍으라 해서 그렇게작성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야 사람들에게 들으니 조사안하고 이 조서만으로도 판결이 날수있다고 하더군요..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경찰이 그 프린트 하는 종이가 아까워서, 그거 하나 다시 뽑기가 귀찮아서 경찰서 출입한번 없이 살아온 25세의 앞길 창창한 사람의 인생에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멍자국을 사진찍으면서도 귀찮아 하며 짜증내고.. 내동댕이 쳐지며 엉덩이에멍든것이기에 내가 아가씨엉덩이를 봐요? 이럼서 안찍으려하기에, 여기경찰서의 여직원이 찍어주는거 아니냐고 그래야되는거 아니냐고해서 겨우 찍었습니다..
쌍방이네 벌금이네 하면서 오히려 조사관이 겁을 주더군요..
너무나 억울해서 미칠것 같은데 내내 생각하니 조사관이 훈계로 유도해서 금방 끝날 수도 있었던일을 이렇게까지 일을 커지고 조서꾸미는것부터 시작해서 저런식으로 성의없게 일을 검찰에 떠넘기는 식으로하니.. 조사관이란 사람이 저러하는것을 보니...
검찰에서 공정한 수사가 있을 수 있을거라 믿지만 그 믿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경찰이라는 자들이 저렇게 시민의 안전이나 보호는커녕 겁을 주고 폭력노인을 독거노인이라며 편을 들고...귀찮아서 행정적으로만 처리하는지 너무나 화가납니다...
너무너무나 억울합니다. 달랑 5분의 출근길에 정신이 이상한 노인을 만나 행패를 당한것도 억울하고 맞고소를 당한것도 억울하고 제가 믿고 신고한 경찰의 저런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너무나 마음이 괴롭습니다.
조서를 꾸밀당시도 저는놀라있던 때라 물음에도 멍...한 상태로 말을 잇지못하기도 하는 저에게 경찰의저런태도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ㅜㅜ
작년에 영등포에서 노숙자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한 무료급식에 물질적 후원까지 했었던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던것에 대해서 너무나 충격이 큽니다...
"얼마나" 살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렇게나 체격차가 나 노인의 힘에 휘둘리는데도 남자와 여자로 보지않고 노인과 여자로 보며, 동영상에도 저는 팔을 잡혀 이리저리 휘둘릴뿐 전혀 폭력행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쌍방 폭행으로 몰아 오히려 맞고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증거가 명백한데도 노인은 팔한번 잡은적없다고, 시비건적도 없다고, 때린적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님아 빨리 나타나주세요.
검찰에서 연락오기까지 앞으로 1-4주 걸릴거라 예상들 하네요.
억울함에 잠도 못자게 괴로운 저의정신건강은어떻게지켜야하는지ㅜㅜ
이글을 주소 즐겨찾기 해주셔서 사건의 추이를 지켜봐주시고..
이글의 주소와 동영상만은 꼭 많이많이 퍼뜨려주셔서 목격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출처 : '지하철서 성희롱에폭력,맞고소까지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 Pann.com)
1. .
'07.7.11 9:40 PM (203.229.xxx.253)거기에 관한 기사에요..
할아버지는 좁은 경로석에 가방과 쇼핑백 등을 올려놓고 화장하고 있는 모습에 화가 나서 쳐다봤다고...
한 쪽 말만 들어서는 뭐가 진실인지는 알수없지만, 경찰도 그렇고 문제 해결 과정상에 문제가 더 있어보이네요.
http://text.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593184&c...2. @@
'07.7.11 9:44 PM (218.54.xxx.174)25세 아가씨는 부모나 형제자매가 없나요?
왜 부모들이 가만있는지....어린 아가씨가 뭘 안다고....혼자 경찰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죠...
별 희한한 일들이 다 있네요.3. 음
'07.7.11 10:44 PM (218.52.xxx.222)지하철역 감시카메라에 찍힌 동영상을 봤는데..
계속 저 아가씨는 팔 놓아달라고 애원하고 할아버지는 붙들고 늘어지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꽉 붙들고 못하게 하니까 사람들도 포기하고 그냥 가던데요..
진실이 뭔지 얼른 밝혀져서 해결되면 좋겠네요..4. 전..
'07.7.11 11:12 PM (221.139.xxx.162)전 얼마전에 같은 노약자석에 앉은 노인분이 옆에 앉은 어르신의 손이 자기 허벅지에 '정말살짝'스친 이유로 폭행하는 것을 봤어요. 막 따귀 때리고 목도 조르고..근데 노인이라 젊은 사람들도 그 분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진 못하고 맞으시는 분을 그냥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그쳤어요. 그런 사람들 잘못 엮이면 바닥에 혼자 쓰러지고 진단서 떼어서 골치아픞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하철에 이상한 노인들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괜한 여자를 붙잡고 호통치거나 혼자 큰 소리로 젊은 사람들 욕을 하거나,..젊잔으신 분들도 많은데...5. 무서워요
'07.7.12 10:01 AM (165.243.xxx.87)...
6. ...
'07.7.12 11:18 AM (125.177.xxx.14)지하절 요금이 무료라서 하루종일 지하철 타고 다니는 노인들 많아요
노인들 본인들도 반값할인을 하던지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괜히 타고 다닌다고요
독거노인이나 노숙자.. 이런사람들 많아서 버스 타고 다녀야 겠어요7. 저도
'07.7.12 12:35 PM (123.215.xxx.224)지하철에서 노인들 자리다툼하면서 큰소리치고 몸싸움하는거 무섭습니다.
자리하나에 그토록 목숨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에게 경로사상 주입하고자 하는건지..늙어서 지하철 자리라도 차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인지
모르겠으나..암튼 지하철 분위기 험악한것에 일조하는것 같아요.
거기다 남자 취객들, 구걸하는 사람들, 광적인 기독교도들, 냄새도 쾌쾌하지 않나요/
지하철 싫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500 | 으하하..별 걸 다 먹어봤다오 ㅠㅠ 11 | ㅠㅠ | 2007/07/11 | 1,935 |
131499 | 괜찮은 이삿짐센터 추천해주세요 2 | 이사가는아줌.. | 2007/07/11 | 445 |
131498 | 구토를 동반한 열감기후 통 먹지않는 딸아이 8 | 제발 헬프미.. | 2007/07/11 | 634 |
131497 | 옥수수는 언제까지 사야 맛이 괜찮나요? 4 | 냉동보관 | 2007/07/11 | 724 |
131496 | 청주사시는분께 질문드릴께요 3 | 이마트와홈에.. | 2007/07/11 | 331 |
131495 | 인터넷 바꿀까하는데 하나로 어떤가요? 4 | 인터넷 | 2007/07/11 | 503 |
131494 | 쟁여놓고 먹기좋은 농산물 뭐가 있나요? 1 | 웰빙 간식 | 2007/07/11 | 762 |
131493 | 임신했을때... 3 | 궁금 | 2007/07/11 | 528 |
131492 | 머리가 단순해서 핸드백을 못들어요. 4 | 단순이 | 2007/07/11 | 1,319 |
131491 | 지하철에서 폭행당했데요.. 7 | 어째요..... | 2007/07/11 | 2,569 |
131490 | 집에서 빵이나 요리 열심히 하는 분~ 15 | 다 먹게 되.. | 2007/07/11 | 1,556 |
131489 | 아빠는 골프,애들은 재미나게 놀기 어딘가요? 6 | 초등저학년 | 2007/07/11 | 660 |
131488 | 민정이 민용이 땜에 보는내내 울었어요 ㅜ.ㅡ 17 | 거킥 | 2007/07/11 | 2,326 |
131487 | 얼마전에 정성본 소스 비법 구하는 글 올렸었는데요^^ | .. | 2007/07/11 | 1,838 |
131486 | 사진 올릴때요 1 | 이현경 | 2007/07/11 | 157 |
131485 | 질문) 홈에버 영수증 없어도 환불이나 교환되나요? 2 | 환불 | 2007/07/11 | 391 |
131484 | 장미색비강진 이라네요. 2 | 가려웠기에... | 2007/07/11 | 1,231 |
131483 | 안양 평촌 근처의 물놀이 할만한 곳 있을까요? 5 | 어디로 | 2007/07/11 | 857 |
131482 | 아기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들이 부럽네요.. 6 | 엄마되자 | 2007/07/11 | 954 |
131481 | 수면제 문의 드려요 1 | 아시는분 | 2007/07/11 | 379 |
131480 | 어디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 콘서트 | 2007/07/11 | 196 |
131479 | 다리 골절..깁스 얼마나 해야할까요... 3 | 골절 | 2007/07/11 | 723 |
131478 | 달거리 말인데요. 9 | 31세. | 2007/07/11 | 863 |
131477 | 일산에 재즈댄스 배울 곳...? 1 | 우울녀 | 2007/07/11 | 327 |
131476 | 나같은게 무슨 생각으로 애는 둘씩이나.. 14 | 죽고싶다.... | 2007/07/11 | 2,307 |
131475 |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지요..(다이어트) 1 | 열심히 노력.. | 2007/07/11 | 526 |
131474 | 음식점 선택하는것좀 도와주실래요? 4 | 가족모임 | 2007/07/11 | 833 |
131473 | 중2 전학가려 하는데요^^ 3 | 전학 | 2007/07/11 | 649 |
131472 | 실망한 해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17 | 가고 싶은데.. | 2007/07/11 | 2,312 |
131471 | 경주대명콘도 할인카드 문의 | 바다 | 2007/07/11 |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