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의 외가 사촌여동생의 딸입니다. (시어머니의 오빠의 딸의 딸)
그 아이가 방학때 저희 집에 잠시 와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뭘로 불러야 하나요?.. 저는 이름부르면 되지만.. 이 아이는 저에게?
그리고.. 관계는요? 육촌아지매..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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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저에게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저는요?
호칭.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07-07-10 21:44:39
IP : 211.214.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규미
'07.7.10 10:05 PM (121.134.xxx.168)관계는 오촌 방계 혈족...
호칭은 '외숙모' 되겠습니다.2. 호칭은
'07.7.10 10:25 PM (210.123.xxx.117)외숙모 맞네요.
3. 보통
'07.7.10 11:06 PM (210.123.xxx.117)사촌지간이면 형제와 같이 호칭을 하죠. 남편의 사촌여동생의 딸이면, 남편의 여동생의 딸과 같아집니다.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의 오빠의 남편이니 외숙모가 되는 거구요.
숙모를 아주머니, 아지매라고 부르는 지방도 있으니 이건 집안 형편따라 하면 될 거구요. 남편의 사촌의 딸이니 남편에게는 오촌 조카죠. 원글님과 남편분이 무촌이니 그 아이도 원글님과 오촌지간입니다.4. 찾아보니
'07.7.10 11:45 PM (69.114.xxx.157)아버지의 사촌형제의 처를 종숙모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중숙이나 당숙이나 같은 말이죠?
그러면 어머니의 사촌형제의 처도 종숙모라고 부르나요?
http://blog.naver.com/dasomchy?Redirect=Log&logNo=500077499595. 보통
'07.7.10 11:52 PM (121.131.xxx.127)삼촌 이상은
숙모라 칭하지 않고
아주머니(혹은 이에 해당하는 방언)이 맞는 명칭이고요
지금은 결혼한 여자를 아주머니라 하지만
이는 본래의 뜻은 아닙니다.
오촌간이면 종숙모, 당숙모,
칠촌이면 재종숙모이지만
이는 지칭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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