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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나 질문 드립니다 ~

미레나 조회수 : 982
작성일 : 2007-07-09 18:38:38
앞으로 더 출산 계획 없고요

남편도 정관  수술 했는데..

미레나나 임플라논 시술 하면 잘 맞는 경우? 에는 생리가 중단 된다고 하던데

생리일주일전 마다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질염도 생기고 생리통도 심하고 그래서 미레나 시술을 받아 볼까 하는데..

괜찮을 지요?

피임약 복용시 아무 부작용 경험이 없었던 지라

부작용만 없다면 정말 몇 년 이고 생리에서 해방 되고 싶어서요...ㅜㅜ

IP : 210.101.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9 6:46 PM (58.143.xxx.138)

    답글이 아니어서 죄송스러운데, 피임약 부작용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요,
    피임약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 2. 님...
    '07.7.9 6:57 PM (210.210.xxx.12)

    남편께서도,,정관수술하셨는데
    단지,,그이유하나만으로,,미래나를,,한다는건..
    다른방법을생각해보심이..
    미래나도,,부작용꽤많은것으로 아는대
    검색창에,,미래나한번,,검색해보세여
    거기보면,,사용후기함,,보시고,,그래도,,좋으심,,하세요...

  • 3.
    '07.7.9 7:21 PM (121.147.xxx.192)

    전 잘 맞는 경우 였어요...

    물론 피임이 목적이였구요..

    저두 피임약 복용할때두 아무 부작용이 없었구요..

    저두 생리때마다 허리 아픈 것도 심하고 몸살처럼 아프기도 하고 넘 힘들었구요, 피부가 엄청스레 약한 편이라 생리하고 나면 아랫부분 피부가 벌겋게 부어 오르기도 하구요(그래서 면생리대, 탐폰 안해본 게 없어요) 질염도 잘 생기구요..

    미레나하고 5년동안 넘 편했어요..
    전 강추합니다..
    그 고통 안 겪어보신 분들은 진짜 몰라요,,,ㅜ.ㅜ

  • 4. 원글녀
    '07.7.9 7:24 PM (210.101.xxx.129)

    첫글님.. 저는 근데 피임약을 피임 목적으로는 안 먹고요 부득이 하게 생리를 늦출 목적 으로만 먹어서 그런지도...마이보라 미니보라 머시론 약국에서 그냥 주는 대로 먹었습니다

    둘째님...아무래도 그럴까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생리 한 번 할때마다 너무 몸이 축나는거 같아서 ㅜㅜ
    운동은 자주 못해도 나름 홍삼도 먹고 그러는데 요새는 배란기 부터 생리때 까지 한 보름은 너무 몸이
    힘들어서요..그래도 안좋겠죠? 에효....

  • 5. 전....
    '07.7.9 9:18 PM (222.111.xxx.224)

    맞지 않아서 시술받은지 2년반만에 제거 했습니다.
    시술후 1년동안 부정출혈이 있어서 고생했어요
    의사선생님도 지금껏 시술 받은 사람중에 저같은 사람이 없었다 하더군요
    빨리 제거하지 못했던것은 30만원 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했기때문에
    솔직이 아까웠거든요..
    그런데.....결국 염증때문에 병원을 자주 찾게되고
    제가 노이로제 지경까지 가서
    미련없이 제거했습니다.

  • 6. ...
    '07.7.9 11:28 PM (59.25.xxx.228)

    저도 미레나를 시술하고 계속 염증이 있어서 2개월째 다시 제거를 했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다시 환불을 해주더라구요. 미레나는 원래 시술후 잘 맞지 않아서 6개월안에

    다시 제거시술을 하게되면 환불을 해준다고 병원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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