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 지금2학년인데 유치원때부터 학습지를 했네요.
그런데 이사를 와서 선생님이 바뀌고 또 바뀌고 이번에 또 바뀌었습니다.1년반만에 선생님이
3번이나...넘 속상한데 하던거라 계속해요.아이는 선생님에 대해 별 불만이 없는 데..저는
이번 선생님은 영 마음에 안듭니다.
문득 계속 학습지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 연산을 계속해야하나...과연 그렇게 연산을 해야 나중에 공부하기 편할까...의문이가고
국어는 별 효과가 없는 듯 싶고,
한자는 시험을 아직보지 않아서 잘모르겠구
이번 기회에 다 그만둘까 싶은데...
그냥 하는게 나을까요.
고학년 학부모님들 학습지가 과연 교육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안하면 안되나요. 고민입니다. 님들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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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고민...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7-07-04 19:03:59
IP : 59.7.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둘
'07.7.4 9:30 PM (221.140.xxx.253)저희는 구* 하는데요.
학습지는 선생님한테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도와줘야 하고요, 지금은 국어 그리고 수학 연산이 별것 아닌것 같지만 학년이 높음에 따라
차이는 나는거구 사칙연산 훈련이 제대로 되야지 창의력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수학은 연산이 그만큼 중요하거든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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