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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수종이라고하는데요..
소아과에서 빨리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준종합병원갔는데(지방이예요)
수술안해도 된다하면서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다시 소아과로 감기약타러갔더니
왜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하던면서 이해가안간다며... 그럼 다른병원이라도 가서 수술을 하라고 하시네요
고환에 물 고여있는게 좋은거 아니라고.. 빨리 하라구요 세돌지났으면 안없어진다구요~~
큰병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하고..
주위에서는 큰종합병원으로 빨리 가라구 하구여
어째야할지 고민이네요..
굳이 큰병도 아닌데.. 큰종합병원까정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또 다른 준종합병원을 가자니.. 그렇고...
경험맘들 조언부탁드릴께요..
1. 음
'07.7.3 2:25 PM (125.142.xxx.227)저번에 글올리신분이시죠?
아이가 31개월인지는 몰랐네요
보통 돌 전에 없어지는데 세돌정도 되었는데 안없어졌다면 치료를 받아야하지않을까싶네요
우리아이도 음낭수종이었는데 돌전에 없어졌거든요
비뇨기과 사이트에서 복사한 글 추가할게요
<수술은 음낭수종의 길이 돌 때 대부분 막히기 때문에 1세까지는 기다려 보고 1세후에 계속 되면 수술을 하면 됩니다.
음낭수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음낭수종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미관상 으로 보기싫은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커진 음낭수종 때문에 외상에 노출되기 쉬우며 정상적인 고환의 성장을 위축시킬수도 있습니다.>2. ....
'07.7.3 2:26 PM (222.110.xxx.206)음낭수종이 좋아진다는건 돌까지인걸로 알고있구요 돌지나서도 계속 그러면 수술해줘야한다고 알고있어요. 잠복고환도 마찬가지구요
잠복고환이나 음낭수종이나 둘다 따뜻한 뱃속과 물속에 있어서 차게있어야 할 고환이 그 상태에 있으니 안좋을거구요 또 음낭수종은 탈장까지 겹칠수있어서 더 그럴꺼에요.
탈장도 어떤분은 두고보시는데 저희 아이 잠복고호나 수술할때 옆아이 탈장인데 장이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꽉 끼여서 썪게되었다고 어제 진료보고 담날 젤 먼저 수술했었어요.
다른 병원도 함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3. 원글.
'07.7.3 2:33 PM (123.214.xxx.27)네.. 저번에 탈장이라고 글 올렸었네요..
그래서 탈장인줄만 알고 소아과에 가서 물어볼려고 갔는데..
탈장은 정확한 검사를 자기도 잘모르겠고.. 음낭수종이라고 고환에 물이찼다고 하시더라구요..
깜짝놀라서..
바로 준종합병원을 갔는데.. 탈장은 아니라고 하고..
에궁.. 도대체 그때 아동병원입원했을때 외과선생님은 탈장이라고 했었는데..말이죠~~4. 저도...
'07.7.3 2:33 PM (125.143.xxx.113)아이가 두돌 지나서도 안 없어져서 결국 수술했어요...
계속 불안해 하느니 해주는게 낫다싶어서 했는데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에 입원해서 그 다음날 수술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퇴원했으니 만 이틀도 안 있었어요...
넘 걱정 마시고 조금 큰 병원으로 한 번 가보세요...5. 수술..
'07.7.3 4:45 PM (222.233.xxx.5)저희 아이도 음낭수종이었어요.. 24개월에 발견했는데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기다렸다가 49개월에 수술했어요... 대구라서 경대 소아외과에서 했는데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어요..3일 입원했구요..
생각보다 수술후에도 많이 아파하지 않았구요..지금 2학년인데 아무 이상없네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6. 큰수술
'07.7.3 9:51 PM (59.16.xxx.183)은 아니라 하네요...
동생이 병원에 있거든요....
저번 글에도 댓글 올렸는데...
저희 애도 짐 35개월....
20개월 즈음 수술했어여...
태어나자마자 알았고....
백일 때 종합병원가서...돌 때까지 기다려 보잔 말 들었고...
20개월 때 수술했네요...(돌 땐 넘 더워서....쩝...)
소아외과에서 했던 것 같은데....
그 쪽 전문의 있는 곳에서 수술 받으심 될 듯 싶네요....
의사가 초등학교 입학 할 때 즈음이면 수술자국 띠 나지 않을 거라고 했구요...
예전처럼 꿰메고 실밥뽑고 하지 않더라구요...
전 전날 오후에 입원에서 담달 1착으로 오전에 수술하고 그 담달 퇴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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