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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실컷 거래 해서 가격 흥정까지 해서 기분좋게 그렇게 하라해 놓구서-2번씩이나 쪽지보내면서-
계좌번호 보내달라구 쪽지 보냈더니 무반응예요.
그래서 폰문자 보내도 무반응.....
폰으로 통화할려 했더니 지금 바쁘다하며 끊고 무소식.....
변심해서 못팔겠다면 얼마나 좋아요!-제쪽에서 서운하지만-
저야 거래 포기 하면 그만이지만 한번 한 거래인지라 끊고 맺는 걸 확실히
할려구 계속 통활ㄹ 하려해도 무반응이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묻고 싶습니다.
1. ..
'07.7.2 10:54 PM (218.54.xxx.161)팔기 싫으신가 보네요.
정리 해주면 좋으련만.
최후통첩(?) 비슷하게 문자 보내고
(더이상 답이 없어 거래 안하겠다. 너무 성의없는 거래라서 기분 안좋다 등)
잊으라고 하면 너무 쉬운 답글일까요?2. '''
'07.7.2 11:14 PM (211.201.xxx.84)저는 멀리 은행까지 가서 입금했는데 물건을 못팔겠다고 해서 하루내내 기분 않좋은 적이 있었네요..
제발 그런 일들이 다신 생긱지 않기를 바발 뿐이죠...3. ***
'07.7.2 11:24 PM (61.81.xxx.198)정말 속상했겠어요.전 그런 상황이 아니어도 괜시리 속이 상하는데.....
전 이제 연락하는 거 포기하구 새물건 사기로 하니 차라리 맘이 편해요....공감해 주신
두 분 댓글 감사합니다.4. 여기에
'07.7.2 11:38 PM (218.232.xxx.215)저는 판매해 본 적 있는데 사겠다고 10번도 넘게 문자 보내고 가격도 깎고 하더니 막상 주소 알려 달라니까 감감 무소식이던 어느 분이 생각 나네요
5. 벼룩
'07.7.2 11:56 PM (211.192.xxx.82)해서 큰돈 버는것도 아닌데 정말 매너없는 사람 많아요,저는 판매도 해보고 구매도 했는데 정말 원글님 말대로 안하면 안한다고 말이나 시원하게 해줬으면 합니다,다른 사람이 기다리다 물건너 간 경우도 있거든요..
6. 저도..
'07.7.2 11:59 PM (218.50.xxx.60)저는 판매하면서 엄청 맘상했던적 있어요.. 깍아 달라고 해서 그가격에 안된다고 쪽지보내고 먼저사시겠다고 쪽지보낸분과 연락이 되서 그분께 드렸더니 하루종일 문자에 쪽지에 힘들게 하더라구요..
젊은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둥 장사 똑바로 하라는둥.. 갖고 있던 물건 장터에 내놓는것도 장사인가요?? 암튼.. 나이먹으면 그래도 되는거냐고 묻고싶었는데.. 엄마 생각나서 참았어요..7. 저역시
'07.7.3 12:08 AM (125.186.xxx.167)물건 내놓으면 얼토당토 않은 가격으로 깎아달라고 쪽지보내고 마치 본인이 거의 구입확정한것인양 덧글 달아서 다른분 문의도 못하게 하시는 분한테 몇번 연속으로 당하고는 결국 그 물건 딴데서 팔고 82장터는 포기했어요-_-
8. 음..
'07.7.3 12:32 AM (222.111.xxx.119)새벼게 올라온 글보고 조회수 하나도 없을때 바로 구매의사 밝혔고
날 밝으면 입금 한다고 했죠..(인터넷.. 텔레뱅킹 안해서..)
은행 마감전에 입금하려고 로긴해 보니
먼저 구매 하려다 만 사람이 연락와서 그사람 주겠다네요..
그게 무슨 경우인지..
참 기분이 나쁘더군요.. 하루종일
지금 생각하면 안 사길 잘했다 싶지만...9. 앗! 오타...
'07.7.3 12:33 AM (222.111.xxx.119)새벽에
10. ..
'07.7.3 7:51 AM (211.218.xxx.94)날밝으면 입금한다고하고 은행 마감전 입금하면
다른 사람에게 보내기 일쑤예요.
경쟁력있는? 상품일 경우 그런 일이 간혹 있더라구요..11. 먼저 사겠다고
'07.7.3 8:14 AM (58.148.xxx.86)쪽지 보내놓고 쪽지 확인을 하루가 지나도록 안하시는 분
정말 난감합니다. 다른 분에게 팔수도 없고
그냥 드림일때는 더 하지요. 그냥 공짜로 주면서 택배부치는
수고도 만만치 않은데 하루종일 쪽지함 확인해야하는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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