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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법칙

실망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7-06-27 08:49:47

꼭 테스트만 하면 그 담날 바로 터져요..

어제도 아침에 일어나서 테스트 하고 출근했더니 바로 시작하데요..

이번엔 많이 기대했었는데 하루종일 우울했답니다..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법칙이 깨질까요?

저처럼 계속 노력하고 계속 절망하고 계시는 님들..

우리 언젠간 꼭 성공하겠죠?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7 9:35 AM (211.202.xxx.186)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제가 딱 그래서요~
    저도 늘 아자아자 화이팅~하지만 정말 힘은 안나더라구요.
    언젠가 아이를 안고 웃을 날이 오겠죠?
    힘내요~

  • 2. ^^
    '07.6.27 10:07 AM (211.111.xxx.228)

    ㅠ.ㅠ 흑흑 전 그것 마저도 부러워요...
    임테기 하고 음성 확인하고도 십여일을 기다려야 나오는 빨갱이...
    자꾸 생리 주기가 늘어져 걱정이네요.
    예전에는 29일 정확했는데 임신하려고 한 7개월 고생하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지
    마지막은 43일만에 했답니다...좋은 날이 오겠죠?
    담달에 저는 인공수정 계획중이예요
    모두 홧팅해요~!

  • 3. --
    '07.6.27 3:48 PM (203.227.xxx.42)

    저도요...
    어찌나 좌절스러운지...그 한달한달이 너무 괴롭네요.
    하늘의 뜻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우울해지고요.
    오늘도 친구는 저에게 임신소식을 알리네요.
    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전혀 소식도 없고 (주변에는 노력안하는 듯 보이려고 애썼지만요..)노력하는 줄 알면 볼 때마다 관심을 표명할거 같아서... 괴로움이 가중될까봐..

    성공을 위하여~

  • 4. 어머...
    '07.6.28 11:20 PM (58.78.xxx.130)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임테기 법칙, 생리 왔을 때 우울감...아, 정말 그래요..ㅜ.ㅜ
    하늘의 뜻...그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저도 이제 꼭 일년째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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