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제가 결혼 5년차인데... 꿈속에서 다시 결혼식을 하는거예요..웨딩 드레스 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다른 남자랑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남편은 등장하지도 않고요... 그러다가 또 이상하게 탤런트 한가인 있죠? 한가인이 뜬금없이 나왔는데 더 황당한 것은 제가 상대 남자인거예요. 둘이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는거예요...ㅋㅋ 그때의 제 감정은 사랑의 감정은 아닌 것 같지만 암튼... 굉장히 소중하고 예뻤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나온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요... 아침에 알람이 여러번 울리는데 누르고 자고 누르고 자고 했어요... 너무 피곤해서...
이거 개꿈이죠??? 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을 조각조각 자다보니 이런가요??/
정신 없는 꿈 조회수 : 391
작성일 : 2007-06-27 10:34:02
IP : 125.188.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후
'07.6.27 11:18 AM (222.97.xxx.60)저도 꿈속에서 제가 제 자신이 아닌 제3삼자로서 출연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여.
가족 구성도 실제와 다르게 영 남을 제 가족으로 설정해 놓았더라는 ... ㅎㅎ2. .....
'07.6.27 5:05 PM (124.5.xxx.34)뇌가 심심해서 혼자 놀아보는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