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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기 [문자메세지]
요즘 내 폰피두 안 들어오구
바쁜가봐요.. ㅋㅋ
보면 문자 좀 줘여~
01038273**1
이란 문자메세지가 뜨더군요...
누구지???
폰피를 홈피를 읽구
싸이 친군가?
블로그 친군가???
고민 하다 전화했는데
통화중 이더군요...
순간,, 혹시,, 스팸???
오늘 아침 출근해서
네이트온 메세지로
누구냐구 메세지를 보냈더니,,
문자친구 오빠 아닌감?
아님 죄송해여...
괜찮다면..
문자로만 친구하실래요?
01038273**1
이렇게 답장이 오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이렇게 남자들을 낚는건지,,
아님,, 전화나 문자를 보낼경우,,
전화요금이 청구되는건지..
정말 황당합니다...
저만 받은줄 알았더니,,
저희 삼실 여직원 3명이나 받았답니다.... 어이 없어서,,
모르는 문자,, 답하지 마세여...
남편한테도 말해둬야 겠어요..ㅋㅋ
1. ...
'07.6.26 9:22 AM (125.241.xxx.3)저도 받았네요.
전화했더니 안 받고 "누구세요"했더니 답도 없던데..
왜 그런 문자를 ....2. ...
'07.6.26 9:34 AM (218.232.xxx.62)저도 어제 저녁에 받았어요.
비슷한 내용으로.. ㅎㅎㅎ3. **
'07.6.26 9:51 AM (220.77.xxx.241)저...핸폰 바꾸는 중에 저장된 전화번호 몇 개를 잃어버린 상태.
어제 낮에 똑같은 문자받고...하루종일 궁금해하다가
자기전에 "누구...신지^^"
보냈죠. 아는 사람이면 미안할까봐 ^^까지 붙여서..
윗분 답장과 내용 똑같이 왔어요. 보니 전화번호도 같네요.
받고 약 30초간 이게 뭐지...했다가 아! 하고 쓴웃음을 지었답니다..4. 저도 어제 저녁
'07.6.26 10:03 AM (125.132.xxx.205)< 요즘 연락도 통 없네..바쁜거 알지만 답장 좀 하고 살아요~ >라고 왔어요.
순간 친군줄 알았는데 모르는 번호라서 그냥 무시했어요..
사기전화가 하도 많다길래..5. 8282
'07.6.26 10:22 AM (211.173.xxx.79)이 번호로 가까운데 있는데 우리 만날까 하고 왔네요
지가 내가 어디에 있는줄 알고...
요즘엔 참 별일 다있어요6. 저도
'07.6.26 11:30 AM (222.238.xxx.125)받았어요.
첨엔 누군가 하며 뉘신지 미안해하며 답장 보냈더니 문자친구하자며.....
원글님 받은거 토씨하나 안틀리네요.
암튼 웃기는 세상이네요.7. 저두
'07.6.26 12:11 PM (219.254.xxx.48)정말 같은 글귀로 받았는데...사기문자였나보네요.
가끔...
저핸펀으로 자기에게 문자가 남겨져있는데 누군지 생각이 안난다고 연락달라는 문자오더군요.
전 문자 100% 인터넷에서 작성해서 보내거든요?
보낸 문자 아무리 찾아도 그 번호가 없어서 무시했어요.
왜 그런 문자,보낼까 싶네요.
그나저나 제 전번은 어찌 알았을까 ?8. 도대체 왜?
'07.6.26 1:42 PM (222.233.xxx.120)그런 문자질을 하는 걸까요?
이유 아시는분?
저도 어제 저녁 .. 님과 토시하나 안틀리고 같은 문자를 받았어요.
누군가? 하고 고민많이 하다가 모르는 번호길래 사기문자구나 하고 말았는데
궁금해서 내가 전화하면 전화요금이 그쪽으로 가게 되는걸까요?
아님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