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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심에 실곤약비빔면 한양푼 먹었어요.어째요?

반식다이어트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7-06-23 13:50:33
1주일정도 반식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전 밥을 많이 먹는경우였거든요.밥만
술도 안마시고 빵도 잘안먹고, 과자도 근데 분식종류는 잘먹었어요.
161에62나갔거든요. 지금은 1kg빠졌어요.
아침에 국한대접에 밥조금 김치 이렇게 먹고요. 점심도 국한대접에 김치 밥조금. 아님 실곤약에 냉면육수부어서 먹고,
저녁은 안먹었는데 배고파서 며칠전부터 5시쯤에 닭가슴살에 드레싱(플레인요구르트, 올리브오일,식초,오렌지즙,소금,머스타드)닭가슴살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 재워놨다가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어요.
야채(토마토 반개 ,오이한개, 양배추 또는(양상추) 평소먹던 반식 먹었어요.
몸이 변비가 생겼구요. 약간 어지럽구요. 어지러워야 정상이라면서요.
공원 빠르게 걷기 1시간운동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식단에 뭐가 잘못됐나요?
너무너무 배고파서 지금 실곤약을 비벼서 맛있게 한양푼을 다먹었어요. 야채에 실곤약400g을 ...
책에서 위장을 줄이라고 일정하게 조금씩 먹으라고 했는데 정말 너무 배고파서 젓가락을 놓을수가 없었어요.
정말 살빼는것 죽을것 같이 힘드네요. 제식단에서 국한대접씩 먹으며 안되지요?
물을 마니 마시라고 하던데 그것은 못하겠어요. 우유한잔 먹고, 생야채 먹고 그거는 할수 있지만요.
10kg빼고 싶은데 뺄수 있을지?  의지가 약해서.
IP : 222.233.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3 2:08 PM (211.187.xxx.247)

    할수 있습니다. 곤약은 칼로리 낮으니 괜찮아요. 대신 저녁은 반식이 아니라 토마토한개만 먹으면
    어떨까요. 오늘은. 전 아침 점심은 3/2전도 먹고 저녁은 와인한잔만 먹습니다.
    잠도 잘오고 와인이 나한테 입맛을 없게 해서 식욕이 없어지더라구요.
    습관되니 이젠 배안고파요. 그래도 정배고프면 과일이나 올리브몇알먹어요
    한번해보자구요. 약해지면 안됩니다.

  • 2. .
    '07.6.23 2:14 PM (122.32.xxx.149)

    곤약은 칼로리는 착하지만 그거 위장 속에서 엄청 불어나는거 아시죠?
    살 찌지야 않겠지만 위장을 줄이라는 반식 다이어트의 취지와는 많이 틀리잖아요.
    한번은 괜찮겠지만 자꾸 반복하면 안될거 같아요. ^^

  • 3. 괜찮아요
    '07.6.23 2:31 PM (122.128.xxx.97)

    조금있음 화장실가서 어마어마한 양의 후처리가 있을꺼예요 ㅋㅋ
    속이 다 후련하던데요 그덕분에 살이 좀 더 빠지는거 같아 기분도 좋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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