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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머리에 머릿니가...
며칠전 부터 머리를 긁적댄다 했는데,
쫌 전에 보니, 아주 작은 뭔가가 있더라구요.
이인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급하네요,마음이.
1. 검색
'07.6.21 3:54 PM (219.251.xxx.86)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많은 내용이 나와있을 거고요...
제가 사용했던 방법은 인터넷으로 머릿니 제거용 빗을 구입해서
사용했더랬어요. 참빗이랑 비슷하게 생긴 건데 제 아이 경우에는
약 사용하지 않고 이 빗만으로 열심히 빗어서 해결했답니다.2. 염색
'07.6.21 3:54 PM (211.172.xxx.143)미장원에서 봤는데요
3,5학년 남매를 염색을 시키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나중에 가고난뒤 미용사가 그러드라구요..
이땜에 그런다고...
그리고 여름에 염색하면 머리속이 쫌더 시원하다나...
다니시는 미용실에 한번 물어보세요3. 라이센드
'07.6.21 4:03 PM (222.97.xxx.98)병원에 가시면 처방을 해줍니다.
한번으로 간단히 해결되니까 빨리 가보세요.
요즘 애들 머릿니가 많네요.4. 약국
'07.6.21 4:33 PM (220.72.xxx.198)병원은 피부과 가구요.
약국에 가면 약 있어요.
빗만 사용하면 오래 걸려요.5. 서캐는
'07.6.21 5:25 PM (222.121.xxx.34)이는 약을 사용하면 금새 없앨수 있으나, 서캐(이의 알)는 머리카락 뿌리쪽에 붙어 있어 일일이 손으로
뽑아 줘야 됨..........ㅠㅠ
빗으로 머리를 구역을 지어 가르마를 타면서 자세히 살펴 보면, 투명하면서 약간 검은 빛을 띤 서캐를 찾을수 있음 . 크기는 약 1mm. 우리 딸내미 초등학교때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맄카락을 일일이뒤져 잡아내 던날 고개 부러지는줄 알았다니까요. 안 잡아 내면? --- 서캐가 알까고 나면, 희끗희끗......ㅠㅠ
염색 하는 방법이 있었네요.......6. 원글맘
'07.6.21 5:42 PM (218.238.xxx.135)방금 약국 가서 샴푸약 사왔네요.
샤ㅁ푸처럼 3-4번 해 주면 없어 진다는데,,,
제 머리두 근질거리는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7. 저도
'07.6.21 9:23 PM (222.107.xxx.201)옮았더라구요
딸한테서
막내아들도 옮고 ..
디같이 샴푸했죠
빗도 빗고요
안심이 안되서 딸은 매직해주었어요8. 제딸도
'07.6.22 12:03 AM (211.110.xxx.85)옮았었는데요
약국에서 파는 머릿니 약은 몸에 굉장히 안좋다더라구요.
머릿니 빗 사서 빗겨줬구요 '티락스'라는 뿌리는약(인체무해하다더군요)을 사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세번 뿌려주니 없어졌어요
요즘도 가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머릿속을 들춰봅니다.
근데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 머릿니 약을 암암리에 엄청 많이 사간답니다.
갖다놓기가 무섭게 동이난다고 하더군요(지난 겨울이었어요)9. 초4인 우리딸
'07.6.22 1:41 AM (221.148.xxx.209)작년 여름, 가을까지 머릿이로 4번이나 난리 났었습니다. 요새 같은 시대에도 날마다 머리 안 감는 아이가 무척 많은 것 같아요. 라이센드로 머리 감아도 방심하지 마시고요 자주 아이 머리 체크하세요. 학교에서 옮아 오는 것이기 때문에 내 아이만 깨끗해도 소용없어요. 이불도 다 세탁하시고 침대도 진공청소기로 청소 자주하시고. 이 머릿이라는 것이 얼마나 지독한지 쉽게 잘 없어지지 않아요. 서캐도 다 참빗으로 빗어도 머리카락에 끈질기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위도 다 잘라냈어요. 작년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