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가 시원스레 오니까~

조회수 : 696
작성일 : 2007-06-21 11:06:07
갑자기  푹 쪄낸 분 오른 감자가 먹고싶어 져요.ㅎㅎ

시원한 물김치랑...

포근포근 한 감자를 소금에 살짝 찍어서 맛나게 먹고 싶은데요.ㅎㅎ

어렸을때  시골 마루에 앉아

비가 오면 으슬 으슬 쌀쌀해서 갓 쪄낸 뜨거운 감자를 달게

먹었던 기억이 오늘...바로 지금 이 시간에 막 생각나네요.

IP : 211.221.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6.21 11:08 AM (203.246.xxx.50)

    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멸치다시물에 감자 투박하게 썰어 넣고.. 김가루 뿌린 뜨끈한 칼국수가 무지 땡겨요.

  • 2. ㅎㅎ
    '07.6.21 11:12 AM (203.90.xxx.220)

    전 감자먹고있어요 비록 귀차니즘에 전자렌지에 윙돌린 알감자지만ㅠㅠ
    그래도 뜨끈뜨끈한게...요즘 감자가 아주 맛나네요^^

  • 3.
    '07.6.21 11:21 AM (218.158.xxx.140)

    뜨끈뜨끈한 피자~!파마산치즈가루 듬뿍 뿌려서. ㅋ 나이들어도 아직도 입맛이 이런것만 좋아하네요

  • 4. 원글
    '07.6.21 11:26 AM (211.221.xxx.73)

    아..리플 속에 들어있는 거 모두 먹고 싶어요.
    칼국수도 김치랑 먹고 싶고. 감자도 먹고 싶고..피자도..ㅠ.ㅠ
    비가 오니까 아무거나 다 땡기는 건가..^^;

  • 5. 志祐
    '07.6.21 11:55 AM (59.23.xxx.10)

    아.. 벌써 내리기 시작했나봐요...

  • 6. &&
    '07.6.21 11:57 AM (210.57.xxx.230)

    전 지금 쟁반짜장 시켰어요^^;;

  • 7. 저..
    '07.6.21 12:00 PM (222.99.xxx.168)

    이글 보고 감자쪄서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 8. ㅎㅎ
    '07.6.21 12:41 PM (218.148.xxx.206)

    드라마의 영향으로 요즘은 찐 감자만 보면 홍준표, 홍가가 생각나요.ㅋㅋ
    저도 먹고싶네요.

  • 9.
    '07.6.21 2:24 PM (61.33.xxx.130)

    막 만든 뜨끈뜨끈한 김치 부침개 먹고 싶은데!!
    에어컨냄새만 가득한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우울해 지네요 -.-

  • 10. 저는
    '07.6.21 2:46 PM (211.215.xxx.242)

    방금 감자 썰어놓고 녹차 밀가루로 수제비 해먹었어요 얼큰~~ 하게
    캬~~~~

  • 11. 지금
    '07.6.21 2:49 PM (211.221.xxx.73)

    집이라면
    고소한 부침개 해서 먹고 싶어요.
    그리고 따끈한 떡도 먹고싶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15 30대 중반에 시작할 수 있는 공부는 뭐가 있을까요?(직업에 관계된) 2 공부 2007/06/20 1,775
349314 크록스 신발 샀는데 잘 샀는지 모르겠네요(프리마 은색으로) 2 크록스 2007/06/20 1,870
349313 내남자의 여자 재밌나요? 7 .. 2007/06/20 1,646
349312 들장미소녀캔디에서 궁금한 점인데요 6 캔디캔디 2007/06/20 1,529
349311 sk텔레콤 은 무료 문자 서비스 없나요? 5 몰라서 2007/06/20 1,134
349310 브라질에서 살만한 특산품(?)이 있을까요? 6 쩨이 2007/06/20 1,718
349309 엡손 무한리필잉크 쓰시는분...프린터기 잘 아시느분~~ 5 ^^ 2007/06/20 1,334
349308 서초구 생협 물건이 적은가요? 생협 2007/06/20 351
349307 맞벌이 여성분들 집안일 남편이 잘도와주시나요? 18 맞벌이 2007/06/20 1,474
349306 한.중.일 상태비교 나의 상태는.. 2007/06/20 340
349305 5세 남아 말이 너무 많아요 10 걱정맘 2007/06/20 944
349304 여자 혼자 단독호주로 되어있을 경우에요 10 호적세탁 2007/06/20 765
349303 제테크는 어떻게하나요.. 3 사랑 2007/06/20 679
349302 사주풀이로 인한 파혼 30 ㅠ.ㅠ 2007/06/20 4,157
349301 빈좌석인 경로석 앉으면 안되나요? 10 지하철 2007/06/20 1,179
349300 5세 유치원 다녀온 후 3 궁금이 2007/06/20 706
349299 카드 이용한도라는것....... 6 답답해서 2007/06/20 810
349298 호적에 1 .. 2007/06/20 290
349297 위에 폴립 (용종).. 2 2007/06/20 722
349296 인테리어 잘 하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4 질문 2007/06/20 600
349295 딸아이 걸음걸이 어찌 고칠까요 3 걱정 2007/06/20 499
349294 귀걸이를 해야 세련돼 보이나요? 9 룰랄라 2007/06/20 2,114
349293 설겆이 뜨거운 물로 하시나요? 15 갓난이 2007/06/20 1,843
349292 대전... 수영장 추천부탁드려요 3 초등 수영 2007/06/20 494
349291 내남자의 여자 화영&홍가 쇼파 캡쳐 어디에 있나요? 질문 2007/06/20 715
349290 '우렁각시'처럼 청소만 해주실 분 계실까요? 8 .. 2007/06/20 1,263
349289 초등성적 2 성적 2007/06/20 819
349288 우리 오늘부터 저녁 반만 먹기 운동 같이 해요 12 뚱땡이 2007/06/20 1,054
349287 그릇의 달인들...게이또와 니코 질문좀 봐주세여~ 2 갖고싶어라 2007/06/20 963
349286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취미, 뭐가 있을까요? 5 이제 백수 2007/06/20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