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른 중반이고 이제 정말 아이를 가져야겠기에
아침에 배란일 받으러 병원에 갔었는데요...
저보구 자궁이 많이 안으로 들어가 있가고...
이러면 생리통도 심하고 임신도 쉽지않다고 하시던데 ...
그동안 피임하다 시도한지 몇달안되서 임신할거라 믿고싶었는데...
혹시 저같은 분들도 임신 쉽게하셨나요?
제게 용기를 주세요. 갑자기 겁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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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데...
걱정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7-06-21 11:25:05
IP : 121.146.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7.6.21 12:36 PM (125.186.xxx.62)몇년 전 암검사하면서 초음파 볼 때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저보구 생리통 특히 허리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임신이 쉽지 않다는 말은 안하셨는데..
전 출산한지 75일 됐구요.. 결혼하구 두달 지나 임신했어요.
걱정하지 마셔요.. 맘편히 가지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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