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판단 좀 해주세요
가끔씩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밥도 먹고 합니다
저희 아이 둘은 어린이집가고 동생네 첫째 어린이집가고 둘째는 2개월 신생아입니다
남편이 출장 일주일 가서 ... 일주일에 한 사일은 오전 9시반부터 몇시간을 우리 집에서 지내다 갑니다 아침에 전쟁을 치루며 애들을 보내구 전 청소하구 이것 저것 해서 내 시간을 보내고 싶은맘인데 어린애까지 데리고와 모유먹이니 상관없구 재우고 언니 점심먹자~~~ 점심도 채려주구
참다 짜증이나 오늘은 내색은 못하구 안방에 가 있을래? 청소기좀 돌리자 했어요
그러자 청소 안했어? 깨끗한데 ? 언니 그럼 좀 있다 올께 9시 30분에 와서 2시에 갔네요 그리구 4시 되니깐 또왔어요 울 아이들이랑 같은 어린이집 다니거든요 이이올 시간되어 깉이 나갑니다 나도 좀 편해지고 싶구 오늘 생각은 문을 잠궈 놓을까?
차를 멀리 세워 놓을까 생각도 해 봤어요 놀러오는거는 좋은데 요 몇일은 제가 좀 답답했습니다
평상시에도 남편 차가 안보이면 수시로 드나듭니다 제가 이기적인가요?
1. 아뇨..
'07.6.20 11:22 PM (125.181.xxx.147)이해해요...^^;;
그럴 땐 항상 현관앞에 청소기를 갖다 놓으세요...
띵똥~ 하면 윙~~~하고 돌려요...
그리고선 외출하세요..
요새 에어컨 빵빵한 백화점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2. 아니요,,
'07.6.20 11:24 PM (220.94.xxx.153)이기적이지 않아요
저도 집에만 있는 편이라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자주 와요,,,오는 사람 내칠 수도 없고,,
저도 손님이라고 와 있는 사람앞에 과일이나 차라도 대접해야죠 앞에 앉아 말받아줘야 하죠
우리집 청소며 설겆이도 밀려 있는데,,,, 이젠 누가 오면 막 바쁜 척 하면서 청소하고 있었다거나 다른 핑계를 대면 알아서 갑디다,,3. 안그래요
'07.6.20 11:25 PM (125.181.xxx.221)원글님도 쉬셔야죠.
하루 종일 풀가동이 어딨습니까??
그 동생은 남편없는틈에 원글님댁에 와서, 차려주는 밥먹다가 놀다가 가면 ,,팔자가 늘어졌네요 -_-;;
그 동생도 덩달아 휴가네요..따지고 들자면..
동생 성격이 유야무야 트미한가봐요.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눈치는 전혀 제로인~
그런 성격은 콕 찝어서
나좀 쉬자고 말안하면 모르니까..
너한테 밥해대느라 힘들다 나도 좀 더운데 쉬자..이러면서 오지말라고 하세요.
아니면 거꾸로..
이젠 반대로 너네집에 내가 갈께 ..이러시던지..4. ....
'07.6.20 11:28 PM (125.143.xxx.182)하지만 토요일 일요일은 아이들 다 데려와도 놔둡니다 다 뒤집어 놔도 ...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되시죠? 오늘은 동생이 속이 아프다고 점심까지먹구
아이를 안아 제가 재웠네요 문득 제아이들이 떠오른던데요 아침에 부랴부랴 보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제가 리폼에 빠져 집단장하는데 빠져 있어요 할수가 없어요 이이는 울지 말상대 해줘야 하지 점심도 줘야지 ....5. .
'07.6.20 11:29 PM (218.153.xxx.181)내일은 먼저 전화 거세요.
우리 집 치우고 몇 시 쯤 너네 집에 놀러 갈테니
집에서 기다리라고.6. ...
'07.6.20 11:29 PM (58.141.xxx.108)그래서 전 남의집에 안가요.그리고 우리집에도 못오게해요
멋모르고 오픈해놨을때,,정말 내시간이 하나도 없고
아이들에게 신경질내고 했네요
물론 인간관계가 좁혀지지만..그냥 혼자있는것이 좋네요7. ....
'07.6.20 11:34 PM (125.143.xxx.182)정말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내 시간이 없어요ㅠㅠ 내시간을 갖을려구 ㅏ이들도 네살 세살
어린이집 보낸건데요....8. 그냥
'07.6.21 12:01 AM (219.255.xxx.104)놀러온다고 그러면 나 뭐 해야 하니깐 다음에 오라고 하고.......
친동생이라도 매일 그렇게 왔다가면 힘들꺼 같은데요.
만약 혼자의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적당히 둘러대세요.9. ....
'07.6.21 12:07 AM (125.143.xxx.182)놀러온다구 미리 전화도 안하구 평상시엔 남편 차가 없구 내차가 세워져 있으면
와서 딩동 한답니다 요근래엔 남편이 없는걸 아는지라 그냥 옵니다 아침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구 바로 들어와요 저는 이이들 챙기는 대로 바로 데려다주거든요10. ^^;;
'07.6.21 12:13 AM (122.47.xxx.248)아이들 어린이집 보낼 때 외출복 차림으로 나가셔서 볼 일 있다고 하시고
차를 어디 잘 안보이는 곳에 세워 두시고 살짝 집에 오시면 안될까요??11. ^^
'07.6.21 12:30 AM (219.254.xxx.55)오늘 시어르신이 오시는 날이라고 하세요.^^
12. 그냥...
'07.6.21 12:58 AM (58.76.xxx.167)아침에 문자보내세요...
해야할 일이 있어서..담에보자. 연락할께~
라고 보내세요. 무슨일 있으면..주로 문자 보내시고 전화는 엔간하면 하지도 받지도 말아보세요...
최대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하시고...이것도 어려우시면..직접 얘기하세요.
애들 보내고나면... 혼자시간 보내고싶다고...아니면 아침에 운동하러 가시던가.. 강습받는걸 끊어버리시덩가 하세요~13. 대놓고
'07.6.21 1:49 AM (222.98.xxx.198)그런 사람 눈치 없어서 디미는거 아닙니다.
본인 몸 편해보겠다고 그냥 밀고 들어오는거지요.
다음에 오면 현관문 앞에서 몸도 안 좋고 나도 쉬어야 겠으니 돌아가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눈 똑바로 마주치고요
그리고 웃으면서 담엔 너희집 가서 점심 한번 먹어보자....이렇게 말씀해보세요.
생각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부터는 전화라도 한번 할테고 그래도 밀고 들어오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14. 메이
'07.6.21 1:53 AM (61.85.xxx.211)최소한 전화한통 해주고 문 두드리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분 참... 피곤해보이네요.
15. 아무리
'07.6.21 1:55 AM (211.212.xxx.96)친해도 적당한 선을 긋는게 좋을듯해요..
미리약속하고 오고가고 님도 싫을땐 적당히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구요..
마냥 속좋으신 분인것같아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16. 님
'07.6.21 2:00 AM (219.240.xxx.122)기분 좋게 거절 못하는 것은 님의 능력문제입니다.
그 사람보고 뭐라하지 마시고,
말로 표현 못하는 자신을 생각해보시고
기술을 연마하세요.
세상 사람들이 님 사정을 봐줍니까, 님이 님 사정을 스스로 돌봐야죠.17. 처음
'07.6.21 3:10 AM (218.209.xxx.159)처음이 중요하더라구요.. 이런건..
하지만 이미 시작되었으니.. .. 할일 있으시다고 하시고
계속 디밀면.. 나가세요.. 나가서 머리라도 식히고 오세요..
울 옆집 애기 엄마랑 전.. 자주 보는 사이지만..서로 예의 잘 지키고..
아이들도 잘 따라줘서..넘 편하고 좋습니다. 자주보는 사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오히려 더.. 지켜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편하다고 넘 자주 그러면..
사이만 멀어집니다. 적당히가 좋습니다.18. 전
'07.6.21 8:16 AM (211.221.xxx.108)시누이가 그러는데요. 싫은 티를 내세요.. 전 시누이라 어려웠지만 말은 못하고 거절도 못하는 제 성격에 끙끙 앓았지만 잠까지 자고 가는 조카 때문에 주말마다 오는 시누이와 조카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말로 하지 않으면 몰라요. 거절을 하세요. 거절못하시니깐 연습을 하시고 말을 하세요. 그럼 안그럴꺼예요. 화이팅이예요.!
19. ...
'07.6.21 9:22 AM (211.58.xxx.177)여러번의 거절의사를 표시하세요.
외출, 낮잠, 집안일, 공부, 독서, 손님,
또는 너랑 놀기엔 지금 내가 만사 귀찮아.. ...
개인적인 볼일이 이렇게 있다는 걸 수시로 보여주어 자주 거절 당해보면
님의 집에 갈 생각을 하다가
오늘은 혹시 무슨 일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거나
미리 연락을 해 봅니다.
님의 집은 지금까지 언제나 열린집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음을 지금부터 보여주세요.20. ....
'07.6.21 9:29 AM (58.233.xxx.85)아이들 나갈때 같이 차리고 일찌 감치 외출을 해버리세요 .
한 사흘 그러면 눈치 채지 않을까요?21. 경험
'07.6.21 9:52 AM (210.180.xxx.126)저도 아파트 친구가 있었는데 딱 저랬거든요.
하루종일 잡혀서 암것도 못하고 갈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저는 그럴땐 마트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또 같이 가자고 하거든요.
할 수 없이 마트 갔다 와서는 각자 집으로 흩어지곤 했습니다.
님도 차를 안보는데 세워 두시고 조용히 소리내지 않고 있으세요.
커튼도 다 내리고.
그리고 계속 약속이나 일 등으로 다른 핑계 거리를 대면서 서서히 줄여나가심이...22. .
'07.6.21 9:55 AM (59.13.xxx.234)일단 작정을 하시고 외출복을 입으신후에 기다려보세요.
그러다 벨 누르면 그때 문열면서 나도 나갈꺼거든 하시면서 나오세요.
잠시 볼일보신후 돌아오셔서 다시 벨 누른다던가하면 피곤해서 쉬어야 겠다고 거절하세요.
일단 위의 거절을 한번 해보시면 좀 자신감(?) 같은게 생겨나실꺼예요.
그런다음날 또 찾아오게되면 좀 심각한 얼굴로 오늘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혼자있어야겠다고 좀 심각한 얼굴로 말을 하세요.
그러면서 이번주는 정말 나혼자 있어야 할것 같으니까 오지말라고 정말 피곤하다고 웃지말고 말하세요.
더불어 우리아이오면 너희집에 보낼테니까 너희애랑 같이 좀 놀려라 하고 말하시구요^^
그런다음에 한 일주일후쯤 오게되더라도 식사시간이 되면 외출준비하신후에 나오세요.
약속있다고 하신후에...
아이혼자서 보낼경우 윗님들 말대로 아이를 오히려 그집으로 놀러보내세요 간단한 먹거리 들려서요.
아줌마가 힘들어서 그러니까 너희집에서 같이 놀아라 하면서 바로 보내세요.
대신 님의 아이에게 같이가서 놀구와 하면서 몇시쯤에 와라 시간을 정해서 보내세요.
이런식으로 서서히 거리를 두시구요 궁금해하면 개인적인 일이라서 말하기싫다고 비밀꺼리를 만드세요.
그래야 감정적으로 거리를 둔다는걸 느끼겠죠.
그러면서 서서히 배려를 줄이세요.
아무리 둔치라도 깨닫거나 서운하다고 생각하면서라도 거리가 생길테지요.23. 백번 이해합니다.
'07.6.21 4:48 PM (211.202.xxx.186)저도 그런 이웃이 있어서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너무나 힘들어요.
이웃이니 힘들다 표현도 못하고 있어요.24. ..
'07.6.21 7:19 PM (58.143.xxx.120)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 심정 알아요.
저같은 경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아닌데 매일같이 저희집에 11시쯤에 와서는 밤 10시쯤에 갔습니다.
저희집이 원룸인데 저희신랑퇴근해서 와도 계속 죽치고 있고 하다하다 나중엔 저희집 살림도 이거달라 저거달라 반찬한가지를 해도 혼자만 먹지말고 싸다랄고 소리지르고 어찌해서 떼어냈는데 지금생각해도 가슴 철렁해요.25. 거절못하는아짐..
'07.6.21 8:09 PM (203.235.xxx.183)저또한 거절도 싫은말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하지만, 진정으로 그 이웃을 위해서는 정중히 거절할 줄도 알아야할거 같아요..
이렇게 뒤에서 속앓이 하고 있는걸 안다면, 그사람은 얼마나 민망하겠나...하면서요.26. 위에
'07.6.21 9:43 PM (221.159.xxx.176)님의댓글이 맞습니다.그사람은 그렇다치고 힘들면서
견뎌내는건 좀...이건 사람이 좋아서 그렇다고 얘기하기 뭐해요.
만약 내아이가 같은 테두리에서 그런상황이라면 뭐라 얘기해줄건지
생각해보세요.지금은 어린애들 가진 젊은 엄마들도 시간을
금같이쓰던데요.이웃하고 그렇게 지내는것도 일종의중독 즉 ,혼자서는
시간을 쓰지 못하는거네요.현명한 생각을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시고...27. 흠..
'07.6.28 8:33 PM (218.239.xxx.137)전 거절 잘하는 편인데도 이웃간에 싫은말 하는거 쉽지 않아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거짓말은 들통나면, 더 웃긴 사람 됩니다...
첫째, 별로 안 친할때 정확히 얘기한다. 한달에 한두번 보면 충분하고, 넘 자주 보면 세월만 빨리간다고,
(저는 82폐인이고, 혼자서 잘 노느라, 바쁩니다.^^;; )
둘째, 넘 친해져서 딱히 말하기 힘들면, 문화센터나 운동, 도서관이나 아이쇼핑이라도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 너무 바빠서 집에 없는 사람으로 인식시킵니다...
(그래서 예전엔 왜 그렇게 바뻐, 하더니, 집에서 잠수타는 요즘은 살아는 있냐고 얘기 듣습니다.)
근데, 이건 아이가 놀이방이던, 유치원 간 다음에 가능해요. 오전 시간에요...
그전엔 아이가 심심해 해서 저도 몇집(울집 포함) 돌면서 놀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570 | 포장이사 견적이 많이 나온것 아닌가싶어서요... 10 | 견적문의 | 2007/06/20 | 2,269 |
127569 | 청소년용 영어도서가 많은 대여서점 있을가요? 1 | 책벌레 | 2007/06/20 | 774 |
127568 | 또먹네... 9 | 돼지 | 2007/06/20 | 1,266 |
127567 | 휘센vs캐리어 3 | 덥다 | 2007/06/20 | 858 |
127566 | 닥꼬치아줌마와 싸우당....-_- 3 | 닥꼬치 | 2007/06/20 | 1,385 |
127565 | 무슨반찬을 해야 할까요 25 | ㅜ ㅜ | 2007/06/20 | 1,825 |
127564 | 산부인과 가 봐야할까요? 3 | .. | 2007/06/20 | 890 |
127563 | 말린체리를 거금주고 샀겄만...흑 5 | 말린체리 | 2007/06/20 | 1,171 |
127562 | 일기 쓰는 방법 3 | 초등1맘 | 2007/06/20 | 508 |
127561 | 중국 관련해서 할만한 사업?? 1 | 돈좀벌어보자.. | 2007/06/20 | 465 |
127560 | 미치겠어요... 3 | 야심한 밤의.. | 2007/06/20 | 1,113 |
127559 |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판단 좀 해주세요 27 | .... | 2007/06/20 | 2,972 |
127558 | 학원강사 혹은 학원하시는 분들 한 달에 얼마 버세요? 3 | 2번째글; | 2007/06/20 | 1,456 |
127557 | 박경림씨가 어학연수갔던 곳은...? 1 | 궁금... | 2007/06/20 | 1,205 |
127556 | 낙지 버려야 될까요? 3 | 큐레어 | 2007/06/20 | 525 |
127555 | 에어컨앵글을 별도로 구입해도 될까요? 9 | 푸딩 | 2007/06/20 | 912 |
127554 | 에어컨 실외기에서 소리가 하나도 안나요;; 3 | 초보 | 2007/06/20 | 1,114 |
127553 | 음악 파일 전송 보내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 | 파일 전송 | 2007/06/20 | 287 |
127552 | 속초에 깨끗하고 좋은 모텔 추천해주세요~ 2 | 속초요 | 2007/06/20 | 897 |
127551 | 급질문 아이가 매니큐어 액체를 손으로 만졌어요. 1 | 꿀맘 | 2007/06/20 | 411 |
127550 | 허달삼과 사는여자 5 | 마술사의독 | 2007/06/20 | 2,388 |
127549 | 매실문의입니다. 4 | 나래 | 2007/06/20 | 667 |
127548 | 의료보험카트를 잃어버렸어요 어쩌면 좋아요? 흑흑 3 | 의료보험 | 2007/06/20 | 497 |
127547 | ok 캐시백 말인데요.. 8 | ... | 2007/06/20 | 1,551 |
127546 | 4세아이 태권도 너무 이를까요? 1 | ^^ | 2007/06/20 | 470 |
127545 | 대만(까오쓩) ....어때요??? 3 | 앤 | 2007/06/20 | 473 |
127544 | 남대문에 떡만들기 도구파는 곳? | 남대문 | 2007/06/20 | 379 |
127543 | 오늘부로 장터 졸업합니다. 11 | ㅡ.ㅡ | 2007/06/20 | 2,022 |
127542 | 수원 천천동에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데요..조언좀부탁드립니다..ㅠ.ㅠ 1 | ... | 2007/06/20 | 472 |
127541 | 수지침... 1 | 허브향내 | 2007/06/20 | 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