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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힘들다고 했던분 그새 지웠네요.

ㅉㅉ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07-06-20 15:11:37
저도 한마디 하려고 하다가 댓글에 제맘 똑같이 쓴 분 글 보고 안썼는데요.

시어머님이 두아이 다 돌봐주시고, 님은 매일 직장 나가고, 거기다가 시부모 집까지 나중에 물려받아서 있다는 며느님....

시어머니께 큰절 올리시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그리 말씀 드리세요. 친정엄마라도 그리는 못해주세요.

님네 집 없애고 시부모 집에 신세진걸 시집살이 한다...고는 안되지요. 신세 졌다...라고 해야 정답 입니다.


IP : 211.117.xxx.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크
    '07.6.20 3:19 PM (124.56.xxx.74)

    그 분 바로 위에 있어요.

  • 2. 아아님..
    '07.6.20 3:38 PM (211.202.xxx.231)

    음...알려드릴까말까...
    같은 분이라는거 다 보인다는거요

    같은 여자입장이니까 아앙님께 그런 댓글들 다는거죠.
    저도 며느리입장이지만 참~~~...

  • 3. 아앙
    '07.6.20 3:39 PM (125.136.xxx.2)

    글을 올렸을때 다 적지 못한 글들이 많을꺼예요...왜이렇게 사람들이 무식한지 같은 여자입장에서 감싸주고 위로를 해줘야지 전 시집살이를 해봐서 그분 맘을 알아요..위글 아짐들 시집살이 안해봤지..윗글 세분 참 징그러운 사람들이네요...그만좀하세요..그분이 얼마나 상처 입였으면 글 지웠겠어요..지독스럽긴...쯧쯧님 원글 삭제하세요.그리고 그쪽이나 잘하세요.

  • 4. 뭐야뭐야...
    '07.6.20 3:39 PM (211.202.xxx.231)

    그새 또 지우셨네.
    요즘 날이 더우셔서 심심풀이할게 없으신가...원.

  • 5. ....
    '07.6.20 3:40 PM (220.123.xxx.68)

    그분 뭐하시는건지...
    금방 자궁근종 어쩌고 하셨다가
    지금은 다이어트가 어쩌고 글올리시고
    아래에는 아르바이트가 어쩌고 글올리시고
    또여기는 금방 이글 지우라고 난리치시다가
    금세지우고 가셨네요
    그만 낚이고 이제 갈랍니다-_-;;

  • 6.
    '07.6.20 3:43 PM (211.202.xxx.231)

    글올려서 레벨올리실 의향이시면 그렇게 글 지우심 당연히 포인트 안올라간답니다.
    그냥 제오지랍이 기우이길 바랄뿐입니다.

  • 7. 엥...
    '07.6.20 3:43 PM (125.186.xxx.149)

    아아님이 바로 원글님이신 것 같은데요. 아이피가 같은 걸 보니.. 근데 그새 또 지우셨네요..
    상처 받으셨나봐요. 그만하라고 징그러운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댓글에 상처 받는 거 저도 그 심정 압니다만...
    그래도 같은 아이피로 다른 사람이 적은 듯 그렇게 하시는 건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다 못적으셨다니 그걸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 더 정당해 보여요.

  • 8. 쉬셔요~
    '07.6.20 3:46 PM (211.194.xxx.248)

    까궁 ( 125.136.7.xxx , 2007-06-20 15:15:18 , Hit : 118 )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있나요..
    추천해주세요

    사랑 ( 125.136.7.xxx , 2007-06-20 15:06:06 , Hit : 113 )
    집에서 아르바이트 할일 없나요.
    여름이 오니까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이 젤 편안하네요.
    집에서 아르바이트 할일 없을까요..

    아앙 (125.136.7.xxx, 2007-06-20 15:39:41)
    글을 올렸을때 다 적지 못한 글들이 많을꺼예요...왜이렇게 사람들이 무식한지
    같은 여자입장에서 감싸주고 위로를 해줘야지 전 시집살이를 해봐서 그분 맘을
    알아요..위글 아짐들 시집살이 안해봤지..윗글 세분 참 징그러운 사람들이네요.
    ..그만좀하세요..그분이 얼마나 상처 입였으면 글 지웠겠어요..지독스럽긴...
    쯧쯧님 원글 삭제하세요.그리고 그쪽이나 잘하세요.

    ------------------------- 이제 쉬셔요. 피곤하시겠어요. 저도 쬐끔 부지런떨고 나갑니다. 아웅..

  • 9. 아앙님
    '07.6.20 3:47 PM (61.66.xxx.98)

    다른사람인 척 하면서
    이글쓴분과 거기에 동조하는분을 비난하는것은 안좋아보이네요.
    차라리 본인임을 밝히시고 하시지...
    아이피 다 보여요.

  • 10. 애플
    '07.6.20 3:51 PM (125.136.xxx.2)

    제가 봐도 너무들 하시네요....그분 상처받았겠어여...그냥 깔금하게 지워버려요..
    그게 모두에게 좋을 듯......ㅉㅉ님 혹시 나이많은 시어머님뽈이세요..웬만하면 모두 편하게 좋은 글로 만나요....

  • 11. 애플님
    '07.6.20 3:54 PM (61.66.xxx.98)

    아이피 보인다니까요^^*
    다른 사람인 척 하지 마세요.
    자꾸 이러시면 애플님만 우스워집니다.
    다른 사람인양 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쓰시는게 훨씬 나을거예요.

  • 12. 아이피가 뭔지
    '07.6.20 3:56 PM (211.202.xxx.231)

    모르시나봅니다.

    애플님, 이름옆에 괄호안에 숫자있죠?
    그게 애플님이 지금 쓰고 계시는 컴퓨터의 통신 주소예요.

    이제 그만 하셔요

  • 13. ...
    '07.6.20 4:02 PM (211.221.xxx.249)

    125.136.7.xxx,

    푸~~하하하하

  • 14. 우쨜꼬...
    '07.6.20 4:05 PM (211.51.xxx.217)

    지금쯤 낯뜨거우시겠다...ㅜ.ㅜ

  • 15. 하하
    '07.6.20 4:09 PM (61.84.xxx.216)

    날도 더운데 기운 생생한 분이 어제도 한분 계시더니
    오늘도 또 계시네요.
    기운없어요. 그만하세요^^

  • 16. ...
    '07.6.20 4:12 PM (211.221.xxx.249)

    그냥 2~3분 후에 재 부팅 하든지...그러면 아피 주소가 바뀔수도 있는데....

  • 17. ...
    '07.6.20 4:21 PM (58.78.xxx.206)

    정말 당황스럽다...장터에서 팔거 있으신가...집정리가 아주 시급하신 분인가 보네요...

  • 18. ggg
    '07.6.20 4:33 PM (211.176.xxx.124)

    우째..........이런......... 훨~~~~~ㅡ,.ㅡ;;;;;;

    혼자서 쇼를 하셨군요.

  • 19. ㅎㅎㅎㅎㅎㅎㅎ
    '07.6.20 4:35 PM (203.152.xxx.92)

    축 인터넷 개통

  • 20. ㅎㅎ
    '07.6.20 4:46 PM (58.146.xxx.40)

    웃어야할지 ㅎㅎㅎ
    민망스럽겠어요

  • 21. 우와~~
    '07.6.20 5:36 PM (211.49.xxx.76)

    진짜 재밌어요..
    개그콘서트보다.. ㅋㅋㅋ
    위에 님들.. 너무 짖굳으신거 아니에여??
    ㅋㅋㅋㅋ

  • 22. 에고
    '07.6.20 5:50 PM (220.124.xxx.22)

    자기 아닌 척 하면서 글 올리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얼마나 챙피할지,, 그거 조금 안다고 웃는 윗분들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그냥 혼자서 웃고 말 일이지 그걸 뭐 댓글까지 달고 그럽니까.
    더 창피하게...

  • 23. ㅎㅎ
    '07.6.20 5:59 PM (59.23.xxx.142)

    재밌어여.

  • 24. ㅎㅎㅎㅎㅎㅎㅎㅎ
    '07.6.20 6:12 PM (121.131.xxx.127)

    이제 알았으니
    다른데서는 안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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