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정 치카를 하다 보니요..
앞니의 안쪽에 연한 녹색같은 것이 보였어요.
전 음식물인줄 알고 열심히 치카했는데....
그대로더러고요.
윗니는 제가 못 봐서 같은 현상인 지는 모르겠지만요...
치석은 제가 생각하기엔 많아 보이지 않거든요.
스켈링은 만 2년은 안 되었지만 06년 9월에 했구요.
작년엔 아기 낳아서 모유수유중이라 못 했고요...
지금도 모유수유중이긴 하지만 100%는 아니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생각해 보니 혹시 철분같은 것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치아가 다 빠짐 어쩌나란 과대망상적인 생각도 드네요.
치과쪽에 잘 아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
하루빨리 스켈링을 하면 좋겠구만...아기 봐줄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또 아직 아기낳은 지 1년도 안 되어서 해도 괜찮을까 은근히 걱정도 되네요.
스켈링 보험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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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치아에 이런현상요..
스켈링..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7-06-19 12:08:16
IP : 58.120.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석은
'07.6.19 12:33 PM (210.116.xxx.138)본인이 어금니 안쪽까지 다 보기 힘들어서 직접 확인하기 힘듭니다.
앞니쪽에 연한녹색이 보인다면 치석이 덩어리가 되어서 뭉쳐져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치습관에 따라서 양치질이 잘 안되는 부분(어금니안쪽 등등)에 더 많이 쌓이거든요.
저도 임신 7개월에 스켈링하고 출산후 10개월만에 스켈링했습니다.
출산후 양치를 깨끗하게 못해서 그런지 평소때보다 치석이 많이 쌓인상태라 이가 시렸거든요.
모유수유와 스켈링은 상관없으니 가능한한 빨리 치과가셔서 스켈링하세요.
스켈링하시고 한 이틀정도 미역국먹으면 잇몸의 붓기나 시큰거림도 빨리 완화된답니다.
스켈링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6,7만원정도 하고요, 잇몸에 병이 크지 않은 이상은 보험처리 안 됩니다.2. 스켈링은
'07.6.19 3:53 PM (222.109.xxx.35)6개월에 한번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적어도 1년에 한번 정도는 하셔야 해요.
커피나 녹차를 자주 마셔도 치아에 착색이 된대요.
치과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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