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택신]

----자신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
어떤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슴다
그 골목엔 앵무새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죠...

그 여자가 앵무새 앞을 지나고 있을 때
앵무새왈//어이...되게 못생겼다//......여자는 장난이겠지
하며 그냥 갔습니다

그담날 여자가 또 지나갈때
앵무새왈""어이...되게 못생겼다""말에 열받았지만 참았슴다

그담날 여자가 또 지나갈 때
앵무새왈""어이..되게 못생겼다"" 화난 여자 주인에게 따집니다

여자왈""이봐요,앵무새 교육(?)을 어떵게 시킨거에요???
주인왈""죄송합니다, 다신 이런일 없을 겁니다..ㅠㅠ

그 날 앵무새는 주인에게 열나게 뒤지게 두들겨 맞았슴다

그담날 여자가 길을 지나갈때........
오눌도 여전히 앵무새가 있었다....여자가 힐끔 쳐다볼때..

앵무??@#@#?? 뭐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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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왈""어이.............알지?????

오늘도 웃음 가득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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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에고.. 에고.. 배 아파용ㅎㅎ

[제목이]

철학적인데요. 남편에게 읽어주고 배 아프게 같이 웃었어요.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