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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비용 얼마나하나요?

요즘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07-06-17 17:12:51
둘째 출산예정이고 요즘 남편한테 수술권하고있는데..
이사람이 자꾸 담에 생각해보자로 일관하더니..
어디서 듣고왔는지..
며칠전에 요즘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라 정관수술하는데 백만원넘게 들고
엄청나게 아프다며 배부른 저한테 협박을하는데..
이거 다 뻥이죠?^^
IP : 116.33.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07.6.17 5:27 PM (59.27.xxx.68)

    30만원입니다.참을만합니다.

  • 2. 작년에
    '07.6.17 5:57 PM (221.155.xxx.2)

    50살된 제 남편이 했는데요,114안내책자 갖다 놓고 웬만한 비뇨기과 다 전화 해 보세요.
    10-50까지 불러서 놀랐고, 그냥 찜찜해도 10짜리 갔는데, 바지 벗고 면도까지는 남자 의사가 하고 그 다음에 간호사가 조금 도와줬는데, 마취해서 전혀 느낌없고,수술 후 바로 외식하고 활동에 지장없고,며칠간 소독만 하면 되는,굉장히 간단한 일을 진작에 안 치르고 아내를 20년간 피임으로 고생시킨 걸 후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빨랑 하시라고 하세요.,너무 편해요.

  • 3. ^^
    '07.6.17 6:11 PM (222.236.xxx.106)

    제 남편은 재작년에 25만원 주고 명동에서 했어요. 일년전에만 했었어도 보험처리 되서 이만오천원이었다던데..수술 하고도 저한테 혼났잖아요^^ 비쌀때 했다궁...ㅋㅋ
    정관수술은 가급적이면 연세 지긋한 의사샘한테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수술 경험 많지 않은 샘은 정관을 한번에 잡지 못한대요.
    마취해도 정관 잡아 당길때 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한가지 더..수술하면 정력이 약해지네..어쩌구 하면서 핑계대는 남편들 말 절대로 믿지 마세요.
    하기 전이나 후나 똑같습니다..

  • 4. 예전에~
    '07.6.17 7:49 PM (218.239.xxx.77)

    와이프가 둘째낳고 얼마 안되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둘째가 94년생이니 13년이 벌써 흘렀군요.
    저 무지 건강하고 정력(?)도 강하고 남들보다 훠~얼씬 자신감있게
    잘 살고 있답니다.
    남자들 괜히 하기싫어서 핑계대는거지요....

  • 5. ㅋㅋ
    '07.6.17 7:54 PM (211.222.xxx.48)

    저희 남편 정관수술했는데.. 정력 절대 안 약해지던데요.. ㅋㅋ

  • 6. 안그래도
    '07.6.17 9:59 PM (125.177.xxx.145)

    저두 궁금했는데 좋은정보얻구갑니다.
    둘째가 두돌이 넘었는데도 처음과달리 전혀 병원갈생각을 안하네요 ^^:: 어제두 수술언제할꺼냐구 남편하구 얘기했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전부터 남편 정관수술시키면 나중에 큰일난다 후회한다 늙으면..얼마나 저나 남편앞에서 일장연설을 하시는지 은근히 겁먹구 안하고싶은 눈치였는데 꼭 이글보여줘야겠네요 ^^

  • 7. 우리는
    '07.6.17 10:54 PM (124.53.xxx.113)

    2만5천원에 했는데.... 요새 그렇게 비싸구나...
    암튼 우리남편도 한 일주일은 좀 걷어차인듯이 뻐근했어요. 잘못됐나?해서 다시 병원갈정도였어요.
    그이후엔 아~~무문제없어요. 완전똑같구, 저도 마음이 너무 편해요.
    얼른 꼬옥 하세요... 정말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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