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참 바보같이 재테크하나봐요

재테크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07-06-17 16:58:49
재테크라고 할수도 없는거 같아요.
주식해서 한번 홀라당(제가 아니구 남편), 그후 확정금리에, 원금손실 안 되는 예금아니면 괜히 불안해서
펀드도 못합니다.
은행원이 포트폴리오를 하라는둥, 그래도 늘 정기예금만 고집중합니다.
요번에도 만기가 다 된 예금이 있는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 진짜 뭘 너무 모르고 사는거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1.126.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7 5:04 PM (61.66.xxx.98)

    저도 늘 정기예금만 고집해요.
    주식이던 뭐던 주위에 벌었다는 사람보다는 까먹었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탓도 있고요.
    몇년 동안 투자했던거 결산해보니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하더라
    하는 경험담을 들은적도 있고...
    무엇보다 마음편한게 최고다 싶어서요.

  • 2. 정기
    '07.6.17 5:10 PM (61.84.xxx.236)

    예금이라도.. 상호저축은행등 금리 높은데 골라서 하세요.
    그리고 펀드 투자는 직투와는 달라, 포트폴리오 분산하고 장기로 가면 거의 성공한답니다.
    요즘같은 상승세는 거치식은 불안하고요... 소액으로 조금씩 적립식 펀드 해보세요.

  • 3. 님께서 결정..
    '07.6.17 5:10 PM (116.33.xxx.33)

    그건.. 누가 어찌하라할수 없어요..
    주변에서 아무리 펀드다 주식이다로 돈벌었다해도..
    님께서 그런데 돈 넣어놓고 다리뻗고 못주무신다면 안전빵인 정기예금에 넣어야죠..
    돈버는 분들은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버시는 분이잖아요..
    그게 또 빠지면 손실도 감수하시는거구요..
    제가 손님들 상대로 펀드판매를 할때도 꼭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4.
    '07.6.17 9:28 PM (203.130.xxx.57)

    제 아무리 뭐가 좋다해도 나랑 궁합이 안 맞는 건 못하는거죠.
    예금 중에서,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그냥 넣으세요.

  • 5. 저도
    '07.6.18 1:47 AM (58.226.xxx.37)

    주식이랑 펀드 하는데요..
    주식이건 정말 체질에 안 맞는거 같아요..
    매도할 즈음이 되면 그동안 이익난거 기쁜 것보다
    또 뭘사야 하나 알아보는게 더 스트레슨거 있죠..

  • 6. 공감
    '07.6.18 8:58 AM (121.162.xxx.113)

    저도 그런 고민하고 비슷한 글 올렸는데요
    지금 장이 활황이라 그런거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깨지는건 정말 일순간이랍니다
    차곡차곡 모은 돈이 오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535 세대에 따라 말씨가 이리도 변하는지요... 8 리츠 2007/06/16 1,625
348534 남편이 요즘 미우신분들.. 9 마리 2007/06/16 1,991
348533 사장이 너무 밉네요. 4 회사 2007/06/16 1,013
348532 앞으로는 꼭 메모하자!!! 5 자연휴양림 2007/06/16 1,173
348531 유리병과항아리소독에관해 6 매실담글때 2007/06/16 1,333
348530 엄마 힘들다~; 엄마 2007/06/16 638
348529 질밥그릇 국그릇 낱개 사려고 하는데요.. 4피스 5피스.. 1 그릇 2007/06/16 307
348528 혹시 폐결핵 이신분 계신가요 8 결핵 2007/06/15 1,184
348527 임신 만9개월째인데 아기가 너무 작다네요 7 걱정맘 2007/06/15 782
348526 굽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바닥 중간이 붕 떠요.. 3 ... 2007/06/15 721
348525 82 참 좋네요 5 좋아요 2007/06/15 1,214
348524 갱년기.... 3 신경쓰여,,.. 2007/06/15 893
348523 미운 4살이 맞나요? 6 dmaao 2007/06/15 646
348522 3세아이 앞치마만들고싶은데 패턴있는곳 아시는분? 1 ... 2007/06/15 329
348521 혹신 양천구 김진국축구교실 아시는 분? 축구사랑 2007/06/15 590
348520 완전 싸게 나온 항공권아시는분? Dgrw 2007/06/15 327
348519 <자뻑>이 무슨 뜻이에요? 8 뭘까 2007/06/15 5,282
348518 애들 약병 열기가 저만 어려운가요? 7 체리 2007/06/15 1,398
348517 시어머니 전화받고 짜증이 확.. 17 .. 2007/06/15 2,867
348516 지난주 비타민에 관절염에 좋은 음식?? 막내며느리 2007/06/15 385
348515 꼬박꼬박 까칠한 댓글 다시는 분의 심리는 뭘까요? 6 궁금 2007/06/15 1,407
348514 닌텐도 디에스...사달라고 난리난리.. 20 요즘 애들 2007/06/15 1,872
348513 사슴가죽 백 관리 괜찮나요? 셀린느 2007/06/15 415
348512 주말인데 어디 놀러 가고 싶네요... 1 주말 2007/06/15 336
348511 요새 여름날씨에도 가습기 틀고지내시는분 계신가요? 4 가습기 2007/06/15 629
348510 당면 삶고 난 뒤 찬물로 헹궈야 하나요 8 잡채 2007/06/15 2,116
348509 삼각김밥에서 뼈조각이 나왔어요.. T.T kkonge.. 2007/06/15 735
348508 칫솔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칫솔살균기 2007/06/15 547
348507 코뼈가 부러진건가요? 4 2007/06/15 607
348506 동해안에서 서울까지 조개가 죽지 않고 택배로 올수 있는지요? 1 궁금 2007/06/15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