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서 예금했어요,,

[잘한걸까요?]

4500을 1년으로 5,1이율받고 하고 500을 6개월로 4.5이율받고 넣었네요.
비누2개치약하나 선물받고 왔는데^^;
잘한걸까요?
왠지 주식,펀드들 하는데 나만 바보된거같구하네요^^
해놓고도 찜찜한 이기분,,,

[저라면,,]

반씩 나눠 안전한 정기예금과 펀드로 나눠 넣겠는데요.
그래도 아직 펀드가 수익율이 훨 좋습니다.

[잘하셨어요]

이왕 넣으신거 잘 하신거예요...
지금 펀드가 대세라지만...지금 넘 높아 지금 들었다 주가 내리면
더 손해예요..
저는 바보같이 펀드 넣었다가..오르기 전에 다시 찾아 예금해
네요..주가 오르 내릴때 불안하더라구요..
예금은 큰 돈은 못 벌지만 아니 이자 얼마 아니지만..
내 돈이 어디 가지는 않으니 더 안정적이라..
저도 농협에 돈 넣어놓고 아쉽지만 맘편한 돈이라 더 좋아요^^&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또 펀드도 무작정 모르고 가서 개설하기엔 좀 그렇구요
이것저것 살펴서 관심가는 펀드에 넣으시면 좋겠지만 원글님 사정이 어떠셨는지 모르니.ㅎㅎ
원금이 손실되면 안돼는 금액이면 펀드도 좀 꺼러져긴 하셨겠죠.ㅎㅎ
요즘 상호저축 은행이나 신협이나 농협등... 그런 은행쪽에 이율이 괜찮을텐데
그쪽으로 알아보시지 그러셨어요.
상호저축도 5천정도는 예금보호 되고 튼실한 곳 찾아서 1년 개설해 두면 좋은데.
이왕지사 예금 하셨으니 목돈에 이자 받을 생각 하시고 좋게 잊으시구요
이제 하나씩 펀드 관심 가지시면 되지요 뭐~^^

[저라면,,2]

안정하게 원금 보장을 바라신다면 잘 하신 거고, 수익율을 바라신다면 윗님 말씀처럼 펀드에 넣으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단, 펀드는 장기적(?)으로 묶어 놓아야 한다는 것과 원금보장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요.

[**]

잘하셨어요.
펀드는 적립식으로 조금만 해보세요.
저는 적금과 펀드의 비율을 반반씩 했거든요.
지금이야 수익 좋지만 또 언제 내려갈지 모르는 일인데 목돈을 거치식으로 덜컥 펀드에 놓기는 좀 그래요.

[굿~]

잘하신거 같아요
지금 넘 과열이라잖아요
저도 주식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도 보수적인 분들이 나중에 웃으시더군요^^;;;

[호호]

cma 예금자보호되는 상품에 넣으시지요,,하루만 넣어도,4% 괜찮던데요,,,묶으실거면,,발행어음도 기간별로,,묶으실수도 있는데요,,,

[잘한걸까요?]

답변 많이 주셨네요^^
네,,농협에 넣은거구요.
CMA도 하는데 농협이 가깝고 특판이라고해서 그냥,,,
이 돈은 딱히 쓸데가 없는 돈이라서 더 이자생각이 났는지 몰라요.
그래도 원금 손해보는건 싫고^^
펀드는 3년전에 재미아주 조금 봤고 지금도 적립식은 꾸준히 하는데
목돈은 조금 불안하더라구요.
500은 펀드 들려했는데 지금 넘 높고해서 들어가기 조금 불안하고.......
누가 미래 좀 볼수 있는 능력을 좀 줬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