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댁 그리고 나
작성일 : 2007-06-07 11:53:40
525598
전 결혼한지 이제 13년입니다.
아이도 한명있고요
지금까지 살면서 단한번도 남편이 시대과 저와의 사이에서 제 편이 되준적이 없네요
어쩜 그렇게 항상 자기 가족옹호하고 그입장에서 대변해주는지요
시어머니의 명백한 거짓말 앞에서도 제말을 들어주지 않고 부끄러워 할줄도 모르는모습을 보면서 분노가 생기네요
자신의 부모한테는 언제나 부족하고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이고 자기 부인 홧병걸리는거는 안중에 없나봅니다
사실 부모한테 경제적으로나 자식의 도리로는 차남이지만 장남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님이 외국에서 살고 있으므로
시어머니의 거짖말과 시누이이는 대단한 존재이고 며느리는 막대하는태도도 화나는일인데 남편까지 저러니 정말 속상합니다
요즘은 자기 가족과 살지 왜 결혼은 해서 자식과 부인을 고생시키는지 어떻게 해야 남편을 내편이 될수 있을까요? 곰 같은 여자의 속터짐입니다.
IP : 147.4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부
'07.6.7 12:03 PM
(59.11.xxx.15)
남자들이 좀 더 이기적이라 그런듯해요~전 평소에 친정도 객관적으로 아니다 싶은건 터놓고 이야기해요~대부분 부인들은 친정 치부 이야기 안하고 남편 또한 본가 치부 덮으려만 하잖아요? 근데 그게 문제같아요~물론 자기집 치부 이야기하면 나중에 무시할까 싶은 생각 들어서 그러겠지요..근데 제가 9년동안
해본 지금까지의 성과를 보면..그렇지도 않아요~시댁보다 친정 허물 별로 없지만 사소한 말다툼같은것도그냥 부부니까 오픈하고 하소연 하고 그러다보니 시댁에 대해서더 남편이 내집식구 욕한다 생각안하고
제입장에서 속상해하고 공감하더라구요..물론 같이 욕은안해요~그치만 맘속에서 같은 공감을 하더라구요~어느정도 진짜 아니다 싶은 언행을 시댁에서 하거나 할떄 진심으로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퍼붓지 마시고~또 평소에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공평하게 아닌건 아니다 하는 여자구나 하게 인식하게
해주시면 많이 도움 될듯해요~
2. 홧병
'07.6.7 12:31 PM
(125.129.xxx.36)
저도 그런 남편이랑 살아서 홧병 났어요.
도대체 왜 결혼을 했는지 후회만 되요.저도 차남이지만 맏며느리이자 외며느리 역할 하고 있어요.
시부모 뿐만 ,시아주버니 시누 ,시누남편까지 모두 저를 힘들게 하는데도 오로지 자기네 핏줄만 감싸요.
제발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이유없이 무작정 당하는 제가 불쌍하지 않냐고 해도 소용없어요.
워낙 시댁식구들이 기가 쎄고 전 소심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거든요.
딴거 필요없이 둘이 있을때만이라도 내편 되어서 나 억울한 심정만 받아줘도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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