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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간극장 보셨나요
남편이 가수라고 하던데 ..누구죠? 궁금증 시작입니다
1. 쩝
'07.6.4 8:02 PM (210.223.xxx.214)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입니다..
그렇게 밝은 얼굴에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2. 보다보니
'07.6.4 8:03 PM (211.192.xxx.63)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어떤이의 꿈 부르셨던 그분...그분도 방송 보시면 가슴이 찢어지겠구만요,,,
3. ..
'07.6.4 8:07 PM (58.141.xxx.108)정말..그미모에..
여유롭게 사셨던 분같았는데..
너무 안타까웠답니다4. 끝날무렵
'07.6.4 8:21 PM (211.107.xxx.79)거의 끝날무렵에 보아서 처음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왜 무당이 된건가요??5. @@
'07.6.4 8:25 PM (218.52.xxx.59)자다가 어느날부터 빈윗집에서 사람이 걸어다니는 수리가 들리구,또 자다가 손발이 마구 뒤틀리구...
이유없이 병이 나서 많이 고생한 모양인데 그게 무병이었대요.
받아들이기 싫었었는데,그렇지않으면 아들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리를 듣고 어쩔수없이 받아들였다는데 지금도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많이 힘들어서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다고 그러네요...
참 불쌍해요~~
결혼후 도우미 아줌마까지 두면서 아주 유복하게 잘 살았던 모양이던데요...6. 궁금해요
'07.6.4 8:26 PM (218.52.xxx.59)수리----->소리(ㅋㅋ;;)
7. 그렇네요
'07.6.4 8:27 PM (121.146.xxx.195)일하는 사람 쓰면서 수시로 사람들 불러서 와인 마시면서 그림같이 살았다고 하네요.
그 당시는 모두가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네요.그러다 자꾸 환청이 들리고 몸이 아파서 하다 하다 궁여지책너무도 싫은 무녀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하면 자식에게 대물림 된다는 소리에....8. ..
'07.6.4 8:27 PM (222.101.xxx.65)자식에게 물림될까바,내림굿 받았다는 대목이 가장 절절했습니다.
9. ???
'07.6.4 8:39 PM (211.207.xxx.101)윗님.......리플이 쌩뚱 맞네요. ㅎㅎㅎ 원글과는 상관없는......^^;;;;
강아지도 칫솔질 해주던데요.10. 진짜
'07.6.4 9:15 PM (220.123.xxx.58)마음이 짠하더라고요.
더 이상 무슨 말로 표현해야할지...
그리고, 강쥐님...잘 모르고 올리신 글이시겠죠?
일부러 올리신 글이라면...좋지 않아요...11. ..
'07.6.4 9:26 PM (61.66.xxx.98)그 프로는 못봤지만....
환청,환시,그런거 정신질환이나 뇌에 문제가 생긴걸 수도 있거든요.
정신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의학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싫어하면서도 억지로 무녀의 길을 간다니 안타깝네요.12. 윗님
'07.6.4 9:30 PM (210.210.xxx.124)...먼들 안해보았겠습니까???
누가 그길가고싶어 가겠습니까??13. 志祐
'07.6.4 10:24 PM (211.213.xxx.64)전 무녀일 하시는 분들 초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보지는 말자구요... 길거리에 아무나 휴지를 버려도 청소하는 분은 있듯이 우리들이 함부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이분들의 도움을 은근히 받지 않겠나요. ^^
14. 어머..
'07.6.4 11:22 PM (59.8.xxx.157)강쥐..답글이아니고 새로써야하는건데 읽다가 그냥 여기 올렸나봐요 ㅠㅠ
정신없어서 ..이글 원글자입니당~지송해요15. **
'07.6.5 11:16 AM (59.23.xxx.119)위에 어머..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