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CM,BM 어떤걸로 해야할까요

[김치냉장고]

한참을 고민하다 딤채 185리터로 결정했는데요
CM 74만원대고
BM 104만원대거든요
두개의 차이점은 외장빼고(외장은 상관없음) 인터쿨러인가 그거차이인데
꼭 필요한 기능인가요.  소음문제도 있던데...
의견좀 주세요...^^*

[음...]

집에 초기형 딤채랑 작년 김장철에 구입한 딤채 있어요. 구형은 120리터인데 그때만 해도
최고용량이었어요. 고급기능은 아예 없고... 그래서 작년에 구입할 땐 인터쿨러기능 들어간
BM185리터 샀어요. 근데 소음이 상당해요. 집이 좀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에 내놓기 그래서
거실에 놨는데, 처음에 몇주 동안은 소리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회사에 전화했는데, 좀 더
지켜보고 이상있으면 AS신청하라대요. 지금은 좀 적응이 됐는지 낮엔 괜찮아요. 근데 밤에
조용할때 거실에 있으면 여전히 소리가 거슬려요. 인터쿨러때문에 비싸게(김장철이라 130
만원대였어요.)샀는데 기존 딤채김치맛이랑 크게 다른 것 같지 않고요. 82에서 클라쎄 괜찮
다 하던데 더 알아보고 살 걸 그랬다 싶기도 하고... 만족도를 물어보신다면 그냥 쏘쏘예요.

[살앙]

저도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ㅋㅋ
결국 저는 bm으로 구매했는데..좋아요.
저도 외장은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막상매장가서 보면 확실히 bm이 튼튼합니다..뚜껑뿐만아니라 외부 감싸주는부분이며 칸막이 부분이며 다 알루미늄 재질이거든요..얼핏보면 별차이 없지만 그래도 플라스틱인 cm보다는 훨 나아보입니다.
아. 소음은..전 전혀 느껴지지 않던데요..ㅎ
어차피 10년두고 쓸 가전제품이니 조금더 투자하셔서 좋은제품으로 해도 괜찮을듯 싶어요.

[......]

인터쿨러가 있는 제품들은 다 소음이 좀 있어요
인터쿨러가 가끔 한번씩 윙~~ 하고 돌아가거든요

[BM]

으로 일주일전에 구입했습니다.
저도 BM/CM을 두고 고민고민했는데 한번사면 오래 써야할것 같아서 돈을 더주고
BM으로결정했습니다.
쿨링마스터 기능만 다른게아니고 내부의 모터도 다르고 외장도 다르다고하더군요.
주방베란다에 두어서그런지 아직 소음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집 크기를 고려해서 160리터로했는데,기존에 쓰던 김치냉장고 보상받고,조금할인해서
원래가격이 125만원인데 90만원에 구입했어요.
테팔 후라이팬 2개세트, 스텐볼, 김치냉장고덮개, 물김치용 김치통세트 3개짜리까지
사은품도 많이받았습니다. 오케이캐시백 포인트도 2만 몇점도 받구요...
인터넷으로 가격조사 다해봐도 우리동네 딤채 대리점이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사은품도
많이주었습니다.
한번사면 10년 넘게 쓰니까 , 쿨링마스터기능있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쓰던 것도 딤채 최초모델 이었어요.(1997년에 구입)그땐 김치 냉장고가 대중적이지 않았을때인데
어떻게 구입해서 썼는데 별로 고장도 없이 잘 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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