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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개는 싫어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07-05-31 19:34:41
애완동물 병이나면 ...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 귀찬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 외출한번 못하도다...



옮겨 씀.






IP : 61.76.xxx.2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지나칠수 없네요
    '07.5.31 7:39 PM (221.153.xxx.185)

    아무리 글 옮겨왔다고 하나...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애견가들은 그럼 모두 글처럼 이렇다는 건가요? 애완동물 병나면 병원가는거 당연한거고... 부모님 아푸시면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거 당연합니다... 어떻게 이런글을 올리셨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빨리 삭제하세요... 너무하시네요...

  • 2. *
    '07.5.31 7:41 PM (220.120.xxx.122)

    내용이 불효하는 자식들을 비난하는 글인것 같은데...
    저도 집에 개 키우지만 아무렴 개가 절 낳아주신 부모보다 더 귀하겠습니까.
    너무 지나치시네요.

  • 3. ...
    '07.5.31 7:45 PM (219.251.xxx.147)

    그냥 놔두세요...이해력이 떨어지나봐요...

  • 4.
    '07.5.31 7:46 PM (222.97.xxx.98)

    꼭 이리 극단적일 필요가 있는지요.
    글쓴이나 옮긴이나 참...
    너나 잘하세요 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려.

  • 5. ...
    '07.5.31 7:48 PM (211.226.xxx.221)

    또 뭔가 팔고싶어서 아무거나 지껄여놓는일로 보이네요.
    아프면 그게 누구든 병원은 가야하는게 도리입니다...
    그냥 내비두세요.. 더 한심하게 자신을 생각해보라고....

  • 6. --;;
    '07.5.31 7:58 PM (220.95.xxx.31)

    저도 개는 안키우지만,,
    '효'를 강조한 글귀를 애견가 싫다고 비유하는건 웃기네요.

  • 7. **
    '07.5.31 8:14 PM (220.120.xxx.122)

    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리니 금새 제목을 "애견가..." 에서 "한번쯤..."으로 바꾸는
    얍삽함이라니...하하하
    정말 너. 나. 잘. 하. 세. 요

  • 8. ..
    '07.5.31 8:16 PM (219.251.xxx.147)

    이분이 제목 바꾸신거죠....원래는 애견가..개는 싫어가 이 글의 제목이였답니다..
    글 자체야 당연히 짠~하죠...

  • 9. .
    '07.5.31 8:19 PM (222.100.xxx.146)

    아 그렇군요.
    닉네임은 개는 싫어네요.
    어쩐지 반응들이 이상하다 했어요

  • 10. 느낌이
    '07.5.31 8:24 PM (210.111.xxx.104)

    오는데
    왜들 그리 까칠하기만 하신지.
    애완견이 물마시고싶은거, 똥싸고싶은거, 산책하고싶은거 ,어디가 아픈거....다 알지만
    연로한 부모 혼자 밥해드시며 뭐가 필요하신지, 어디가 편찮으신지
    잘 모르고 잘 헤아려드리지 못하잖아요.
    확실히 집에 키우는 애완견보다 부모님 특히 시부모님한테는 관심도, 애정도 부족한게
    사실인 듯한데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걸로 보이네요.
    개 이뻐하는 분들은 꼭 -개한테 하는 말이-
    "엄마가 어쩌구~" "아빠가 어쩌구~" 정말 듣기 싫어요.
    개한테 보여주는 애정 반에 반만이라도 부모님께 보이면
    효자되실거에요.

  • 11. ....
    '07.5.31 8:42 PM (59.7.xxx.124)

    이 글은 개 키우는 사람은 다 불효자라는 전제 하에 출발한 글이잖아요.
    원글더러 뭐라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분은 그만큼 이해력 부족이신거죠.. 죄송하지만.

  • 12. --;;
    '07.5.31 8:50 PM (220.95.xxx.31)

    느낌이님,,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애견가에 한정되는것처럼 느껴져 납득이 안되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이 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부모에겐 그 애정이 안간다는건가요?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개 안키우는 사람은 그 애정을 부모에게 쏟고 있겠군요?

    그리고 원글의 내용중 개에 비유한건 딱 한줄, 나머진 죄다 자식에 쏟는 마음을 부모에게도 좀 쓰란 내용인데 이 글을 퍼다 나른 원글님도 윗님도,, 해석을 정말 특이하게 하네요.
    개가 되었건, 자식이 되었건,, 부모생각좀 하란 말이랍니다!!

  • 13. ㅉㅉㅉㅉ
    '07.5.31 9:01 PM (58.231.xxx.175)

    진짜
    너나 잘하세요
    왜 사냐

  • 14. 맞게 쓰신거 같은데
    '07.5.31 10:15 PM (221.153.xxx.186)

    개는 안키워서 잘모르겠지만, 저런 마음들 없나요?
    맨윗줄만 개와 관련있지, 그담은 우리 모두에게 주는 말인데,
    왜이리
    애견인들은 잘들도 뭉치시는지..

  • 15. 도둑이 제발저려
    '07.5.31 10:21 PM (222.118.xxx.56)

    개키우는 이들 찔리는게 있나 왜그리 야단들이신지...

  • 16. ...
    '07.5.31 10:48 PM (69.114.xxx.27)

    "애견=자식같은 존재. 절로 마음이 가는 존재"로 쓴 건 어느 정도 동의해요.
    저는 자식은 없고 개는 키우는데 그렇다고 개에게는 마음과 돈을 아낌없이 쓰면서 부모님께는 아깝고 그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아직 자식이 없어서 내가 거두고 돌봐야 하는 존재가 생긴 것만으로도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이렇게 애지중지 아끼며 키우셨겠구나 싶어 더 감사하고 잘해드리고 싶던데요?

  • 17. 이 글귀
    '07.5.31 10:58 PM (222.119.xxx.251)

    시중에 떠다니고 있는 글이에요.
    어떤 식당에 갔더니 벽에 턱 붙어 있는데 그거 읽으신 어르신들 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네 맞어'를 연발 하더군요.

  • 18. ...
    '07.5.31 11:03 PM (222.109.xxx.115)

    제목까지 바꾸시면서 글을 올리신 원글님에게 불쾌함을 느낌니다. 교묘히 의도된 불쾌한 글을 읽으니 차갑고 날카로운 글로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 19. 울동네아줌니
    '07.5.31 11:05 PM (222.238.xxx.128)

    집도 넓은데 아픈시어머니 오신다고 강아지 끓어안고 끌탕을 하던데 정말 다시 보게되던데요.
    아들 결혼시키며 데리고 사는데 이유가 시어머니 오실까봐 랍니다.

  • 20. ..
    '07.6.1 10:00 AM (220.76.xxx.115)

    '개'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리 예민한가요

    좀 표현이 극단적이어서 그렇지 없는 말은 아니잖아요

    아님 제 주변만 그런 사람이 몰려있는건가요
    그럼 그나마 다행이구요

  • 21. 이름이 문제네요
    '07.6.1 11:01 AM (211.176.xxx.251)

    내용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한데
    개 이야기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군요.

  • 22. 개안키우는사람
    '07.6.1 3:56 PM (121.139.xxx.78)

    입장에서 애견인들이 자신들의 개에게 지극 정성을 쏟는것을 볼때면
    정말 자신의 부모에게도 저렇게 할까...... 싶은 마음이 얼핏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모든 애견인을 그렇게 본 다는것은 아니고,
    개중에 유난스레 구는 애견인을 볼때면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자신들이 좋아서 기르는 개에 대해 뭐라 할 필요는 없지만
    남들에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것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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