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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
월요일, 화요일 봤는데
정말 대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홀딱 반하겠어요.
그런 곳에 딱 일주일만 푹 쉬었다가 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늘따라 바람은 참 시원하고
어디론지 자꾸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아아아.....
인간극장 주인공 부부..젊으신데 참 멋지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인가 끝부분 정도에 현지인 한국어
가르쳐 주는 부분에서 인터뷰 할때
제가 잘 못 들었던건지 슬핏 들렸던게..
" 얘네들은.." 이란 소리였는데 그게 제가 잘못들었던 거면 괜찮은데
그렇게 말한게 정확한거면 그건 좀 아쉽데요.
1. 어제
'07.5.30 3:01 PM (125.129.xxx.105)끝부분 잠깐봤는데..그 두 부부가
여행간게ㅔ 아니고 거기서 아예 사시는건가요2. 저도
'07.5.30 3:33 PM (124.0.xxx.242)봤는데요...이민간거더라구요^^
3. 이민
'07.5.30 3:34 PM (222.98.xxx.75)가서 여행사 합니다
요즘은 아프리카 여행도 많이하니까요
정말 부럽습니다
오랫동안 영국 식민지였어서
나름대로 영어도 통하구요
아프리카는 단기 여행도 경비가 너무 들어서
돈 많이 모아야겠어요
여행하려면...4. 음...
'07.5.30 3:52 PM (211.221.xxx.31)인간극장은 못봤지만
참님의 어디론가 떠나고싶다는 표현에
무작정 내맘같아서 로긴..^^*
처해진 환경을 보자면 앞뒤 볼 여력없건만
요즘은 계절도 모르고
훌쩍... 떠나고픈...
너무 널널히 살아도 ??
아님 지금 사는게 너무 팍팍???...
창문으로 바람이 휘이익~~~선선한게..
음악조차 감성젖은 7080음악에 ..
아~~ 끝간곳없이 떨어집니다 ㅎㅎ
잠시 중얼거리고갑니다^^
언제일지 케냐랑 ...여행을 꿈꾸며..총총총==3=3=3=5. 원글
'07.5.30 3:55 PM (211.221.xxx.73)그렇죠 그렇죠?
오늘 날씨가 덥긴 해도 바람은 참 촉촉한게 시원해요.
이런 바람이 자꾸 불어오니까 정말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어져요.
밤바람 맞으며 밤새 달려서 어디 산 속이나 강가에서 새벽안개보고 따뜻한 차 마시고 오고
싶어지기도 하고...
환장하겠어요.ㅎㅎㅎㅎ6. 음...2
'07.5.30 4:16 PM (211.221.xxx.31)82쿡맘님들 이런맘 가진분들 울마일까...
다시 로긴하니..
원글님의 사랑스런말들..
산속 새벽안개 따슨차...
아잉..
ㅎㅎ
걱정마셔요..저 사십대후반 여인네임다^^*
그냥.. 바득바득 살아온것도 그렇고
흠.. ㅎㅎ
원글님 맨 마지막멘트
환장하겠어요..
^^*란 말에 다시 주절주절 ㅎㅎ
이러구러 세월가고 하고픈것
열중에 한가지만 이루어도 대견한것같고..
ㅎㅎ꿈작은 왕소심녀 중년여인네 속삭임임다^^*7. 원글녀
'07.5.30 4:20 PM (211.221.xxx.73)ㅎㅎ 음...2님 넘 귀여우세요 ..ㅎㅎ =3=3=3=3=3
8. 사파리
'07.5.30 5:25 PM (211.192.xxx.63)가자며 남편이 김밥 싸라는거 보고 채널 돌렸어요..대한민국남자 진짜 못말린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거기서 한 일주일 살면 모를까 죽어도 못살겠더라구요.역마살이 댓개 있어야 갈것 같아요.9. 동감
'07.5.30 11:16 PM (211.214.xxx.213)사파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