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땜에 옥탑층으로 이사 왔는데,여긴 또 담배냄새가 성질나게 하네요..ㅡ.ㅡ
아침엔 애들이랑 자는 안방 화장실에서,늦은 밤엔 거실쪽 화장실에서..오늘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안방쪽은 환풍기 테이프로 봉해버렸는데, 어떻게 알구,거실쪽에서 지금 아주 너구리굴을 만들어 놓네요...
친정,시댁,주변 아는 사람 통틀어 흡연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괴로워요..
오늘은 자고 일어났는데,목이 다 아프더라구요...
요즘 흡연 경고 광고보니 정말 무시무시하게 찍었던데....간접흡연도 영향 크던데....이눔의 담배냄새..벗어날 방법 없을까요?
낼은 거실쪽 화장실 환풍기까지 봉해버려야 할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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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로 올라오는 담배냄새..죽겠어요...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07-05-25 00:11:51
IP : 59.13.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7.5.25 12:51 AM (125.184.xxx.36)아파트가 그렇단 말이에요?
딴집에서 담배피는게요?
윽2. 그럴때
'07.5.25 12:54 AM (222.107.xxx.99)원글님도 집에 환풍기를 틀어버리세요.
그러면 냄새가 들어오지는 않아요..
가끔 여름에 저희 아파트에서 다른집에서 굽는 생선냄새가 환풍기로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저도 같이 가스렌지위의 환풍기를 틀어버리면 냄새가 안들어와요.
원글님상태는 좀 심각하신듯 하지만..환풍기를 봉하는거 보다..
환풍기를 틀어버리시면 냄새는 안들어올꺼예요.3. 저는
'07.5.25 1:44 AM (219.254.xxx.122)컴터방인데요
벽에 금이 간건지 한밤중만 되면 이렇게 담배냄새가 나요..
컴터 모타타는 냄새인지..(그러면 벌써 고장났을텐데..)
매케하고..화장실가면 안나는데
내일은 옆집에 물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4. 저기
'07.5.25 1:56 AM (222.101.xxx.80)저기 위에 '저는'님 혹시 컴퓨터가 그냥꺼지거나 하지않나요
만일 그렇다면 컴퓨터 본체 나사풀러서 안에 청소 한번하세요
안그러면 정말 모터타거든요.5. 근데..
'07.5.25 2:10 AM (219.254.xxx.122)댓글 감사합니다..
근디 뭐 그런 류의 타는 냄새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꺼지거나 하는 적은 없는디..
내일 청소 한번 할까요?
근데 낮에는 아무리 컴터해도 안나거든요.
꼭 이 야밤에 난답니다..
우리 애 공부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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