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시가 해석이 안되네요.(도와주세요)

체리맘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7-05-24 15:58:46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데요, 고등학교 다니는 우리 딸 숙제예요. 시라서인지, 머리만 아프고 해석이 안되네요. 좀 길어서 죄송하지만, 해석 좀 부탁드릴게요.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with
you, you understand my predicament.
Being in love with you, who are not
in love with me, you understand my dilemma.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in love
with me, which you are not, you understand

the difficulty.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you can well imagine how hard it is.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you,
no matter you are not your being being in
love with me, you can appreciate and pity
being in love with you.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you know
all about being in love when being in love
is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being with you, which is
being in love, which you know only too well,
Love, being in love with being in love.

휴~ 타자 치면서도 헷갈리기만 하네요. 읽기 힘드실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IP : 24.205.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7.5.24 5:40 PM (222.106.xxx.83)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with you,
    you understand my predicament.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당신은 나를 이해 하시겠죠

    Being in love with you, who are not in love with me, you understand my dilemma.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이해 하시겠죠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in love with me, which you are not, you understand the dificulty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나를 사랑해준다는 생각만으로도 난 당신을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힘들지 아시겠지요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you can well imagine how hard it is.
    당신의 존제를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상상이 가시겠지요

    Being in love with your being you, no matter you are not your being being in love with me, you can appreciate and pity being in love with you.
    당신의 존제가 당신이기에, 아무리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더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고맙게 생각하고 가엽게 생각해줄수 있겠지요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당신을 사랑하지도 않는사람을 사랑하는 당신은)
    you know all about being in love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실꺼에요)
    when being in love is being in love with someone who is not in love being with you, (사랑한다는것이 당신과 같이 하는것을 좋아하지(사랑하지) 않는사람을 사랑할때가 사랑하는거라는것을 너무도 잘알고 게시겠지요)

    which is being in love, which you know only too well,
    Love, being in love with being in love.
    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한다는 자체를 사랑한답니다


    앜~~~~ -_-;;
    말이 꼬이네요... ㅎㅎㅎ
    짧게말하자면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사람을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말하는건데요
    사랑하는다는 그 자체를 사랑하며
    짝사랑도 사랑이고
    넌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는것만으로도 나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이다
    그저 "사랑한다~" 고 느끼는것을 사랑한다

    말이 좀 이상하네요... ㅎㅎㅎ
    시는 너무 힘들어~~

  • 2. 아이고~~~
    '07.5.24 9:47 PM (211.245.xxx.116)

    복잡해라~~~
    코스코님께서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마지막 줄은 "사랑,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

  • 3. 체리맘
    '07.5.24 11:23 PM (24.205.xxx.22)

    고맙습니다. 정말 복잡한 시였는데... 우리 말로 해도 난해하네요. 이 시를 가지고 답해야할 문제는 더 난해하답니다. ^^
    시가 해석도 안되어서 문제 풀 엄두도 못냈는데... 오후에 우리 딸 오면 이 시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23 저녁메뉴 뭐 하실건가요? 16 한끼 2007/05/24 1,622
122622 맞벌이 해아할지.. 고민이되요... 3 머리가아파요.. 2007/05/24 1,028
122621 아기 이름 좀 골라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3 오월맘 2007/05/24 765
122620 지금 비오나요? 4 날씨 2007/05/24 353
122619 혹시 일본만화 dvd 파는곳... 1 궁금이 2007/05/24 748
122618 가족사진 2 부탁해요 2007/05/24 455
122617 혹시 가정돌보미서비스??라고 아세요?? 아시는분계시면 자세히알려주세요?? 가정돌보미 2007/05/24 321
122616 오늘 택배아저씨 다니나요? 3 비오나 2007/05/24 573
122615 82cook과 비슷한 살림, 요리 얘기하는 사이트? 1 안보여 2007/05/24 1,990
122614 32층아파트 12층과30층중 어디가 나을까요? 25 갈등중 2007/05/24 3,240
122613 모유를 6개월을 먹이든 1년을 먹이든 4 ... 2007/05/24 683
122612 영시가 해석이 안되네요.(도와주세요) 3 체리맘 2007/05/24 401
122611 집을 장만했답니다^^ 11 조아라 2007/05/24 2,447
122610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민정이 입은 옷들.. 2 내 스타일 2007/05/24 2,087
122609 사찰음식 배울수 있는 곳 1 안수연 2007/05/24 1,119
122608 혼자 서예 익힐 수 있을까요? .. 2007/05/24 300
122607 즐생책 있으신분... 2 초등 1학년.. 2007/05/24 406
122606 10년된 냉장고 문 고무패킹교환? 8 냉장고 2007/05/24 7,817
122605 더 이상은 친구가 아닌가요 4 원글 2007/05/24 2,424
122604 여기서 보면 화장품 카페 라고 있다고 하던데, 2 ? 2007/05/24 680
122603 캐이티에프가입자고 핸드폰을 분실했어요 1 핸드폰문의 2007/05/24 447
122602 삼성티비 싸게살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티ㅁ비 2007/05/24 256
122601 프뢰벨 자연관찰 샀는데 질문 좀 드릴께요 2 자연관찰 2007/05/24 416
122600 십년만에 집장만 10 십년주부 2007/05/24 1,858
122599 핸드폰에서 119 누르면 5 궁금 2007/05/24 957
122598 어디로 가야 좋은지,,,, 1 토마토쨈 2007/05/24 408
122597 <급>애기가 베란다문짝에 끼어서 손가락이 퉁퉁부었어요. 6 ㅠ.ㅠ 2007/05/24 658
122596 이런 남편 2 속터져요 2007/05/24 1,100
122595 돌잔치하신분들~돌잡이판과 답례품직접 만들어야하나요?? 6 sads 2007/05/24 1,010
122594 지금 잠실에 3 ... 2007/05/2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