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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씨 ..
1. 불임
'07.5.22 7:18 PM (210.182.xxx.72)입니다 정은아씨......
2. ..
'07.5.22 7:47 PM (121.156.xxx.231)정은아씨 몸이 반듯하고 이뻐요.
아이에 관심 많은데 없으니 얼마나 부러울까요?
아침프로에서 손님이 아이 자랑할땐 좀 슬플것 같아요.
그것만 아니면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
저런 사람은 여유롭고 소중하게 잘 키울텐데 어서
더 늦기전에 하나라도 주셨으면 좋겠어요.3. .
'07.5.22 7:47 PM (211.187.xxx.247)그걸어찌아나요? 친분이 있는사이인가요?
4. ....
'07.5.22 8:27 PM (220.123.xxx.68)처음 결혼했을땐 일욕심때문에 조금만 미루자 미루자 하다가
이젠 갖고싶은데 잘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꼭 나 불임이예요 한건 아니예요.
그건 본인과 남편만 알겠죠 여튼 참 바르고 우아하기도 하시고^^5. ...
'07.5.22 9:03 PM (211.192.xxx.173)정말 반듯한 인상이예요. 근데 몇년전 토크쇼 밤늦게 하는 프로였는데 그때 정은아씨,이금희,최은경 아나운서 이렇게 세사람이 출연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사회자가 정은아씨에게 후배 최은경아나운서 어떠세요? 하고 물었어요. 분위기 좋았었고 사회자도 좋은 덕담같은걸 기대 했었나본데 정은아씨 공중파 방송인데도 어찌나 쌀쌀맞게 최아나운서에 대해 정말 민망할 정도로 말하는지 저는 그때 저 사람 정말 아니다..싶더군요. 가운데 앉아있던 이금희 아나운서 어쩔바를 몰라하고 사회자 엄청 어색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6. 눈과 눈사이
'07.5.22 9:13 PM (222.238.xxx.69)아이가 않생기는거 하고 불임하고는 좀 다르죠. 언젠가 생길지 모르죠. 근데 정은아가 몇살인가요?
토크쇼에서 아이 이야기 나올때 보면 왠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7. 아이가
'07.5.22 9:34 PM (125.132.xxx.85)없는듯하구요,
방송국에서 실제로 봤는데 키가정말 늘~~씬하다는 표현이 딱 이더군요.
유난히 눈에띄는 누군가가 오는데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에쁘고 피부도 고와요.
근데, 가끔 티브이에서 보이는면이 너무 딱 부러지는듯한 인상.... 좀 쌀쌀맞게(제 생각에요....)
아이 없이 일을갖고, 코디들이 관리해주고 , 나름 운동도 아주 열심히 한다고
토크쑈 남자 MC가 그러던데요, 그런 사람하고 평범한 주부하고는 많이 차이나겠죠.
나이는 66년생 아니면 65년생정도로 알고 있어요,8. 아이가
'07.5.22 9:38 PM (211.195.xxx.103)없다고 왜 정은아씨가 측은하고 슬퍼보이죠? 본인이 아이가 없어서 속상하다고 하소연이라도
하던가요. 참... 애없이 살기 힘든세상입니다.....9. ...
'07.5.22 9:59 PM (220.72.xxx.198)많이 노력했는데 안되는게 있다고 했어요.
정은아씨도 그렇고 가수 문**도 그렇고 내 동생도 그렇고...
누구의 문제라기 보다는 부부만의 일이니 그들만이 알 일이죠.
모두 멋진 여자들이고 엄마만 되기 보다는 사회의 멋진여성으로 살아감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좋았나 봅니다.10. 어?
'07.5.23 1:18 AM (125.185.xxx.242)저도 예전에 세아나운서들 나왔을때보고 정은아 아나 말정말 쌀쌀맞게해서 싫어졌었어요.
이금희씨 에게도 정말 웃기는멘트날렸죠...
보기는 수수하고 푸근한데 동료나후배아나운서들에게는 엄청 박하게 대하는구나 싶던데요...
근데
이후로 세월지나도 본인은 아이없이 아이자랑하는 다른 연예인들 방송보내는거 보면 안돼보이긴해요.11. 아는이
'07.5.23 1:44 AM (59.11.xxx.106)정은아 아나운서와 학교 친구입니다.
지금 1년에 한번정도 전화통화만 할정도,,아주 친하다고는 할 수 없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정은아 아나운서 불임 아닙니다.
단지 아이가 없을뿐이죠.
잘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적으로 불임입니다.. 이런것도 당하는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12. 좀
'07.5.23 9:05 AM (125.241.xxx.34)정 안가는 스탈이던데,,, 다른것은 모르겠구요..
시청자야, 이미지로 보는데로 느끼니까,,,,13. 지나다가
'07.5.23 9:06 AM (211.35.xxx.146)위에 아이가 없다고 불임은 아니다?
'임신 못하는 것만이 불임이 아니라 정상부부 사이에서 1년이상 아기가 안생기면 불임'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불임이라는 말에 민감해 하시는거 같아서요. 아기를 안낳기로 하지 않은 이상 아기가 안생기면 불임 맞아요.14. 딩크족
'07.5.23 9:27 AM (59.7.xxx.37)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5. ...
'07.5.23 9:55 AM (163.152.xxx.7)피임하지 않고 정상 부부관계 했을 때 1년 이상 아이가 안 생기면 불임 맞죠..
친구분 불임이란 말이 너무 무섭게 들리시나 봐요...16. 너무
'07.5.23 9:56 AM (125.129.xxx.105)빼짝 말라서 날씬한것 보단 볼품이 없어보여요
옷맵시도 안살고..17. 아이가
'07.5.23 9:59 AM (210.205.xxx.195)재산도 아니고, 자랑거리도 아니고... 그냥 아이있는 사람은 아이키우면서 살고 아이없는 사람은 아이없이 잘살면 되지 않나요? 정은아씨가 남의 돈 떼먹거나 유부남과 바람핀것도 아닌데 이런소리들으면 정말 화나겠어요.
18. .
'07.5.23 10:36 AM (125.57.xxx.168)안되보이면 우월감인가요?
딩크도 아니고 노력했는데 안되었다니까..측은지심 정도로 봐주시면 안될지..19. ...
'07.5.23 12:32 PM (222.112.xxx.197)아이가 없어서 측은한건 측은한것이고
사람자체는 못되보여요
아버지가 탤런트로 알고있는데...20. 참님
'07.5.23 2:28 PM (122.47.xxx.86)그거 불임맞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절대 불임 아니다 좀 늦게 생기는거라고 하지만 산부인과에서 불임이라고 합니다.
보기 좋게 준비중이라고 하지....
후후.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의 1/3이 불임이라고 하잖아요..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요.
편들어주시는건 고맙지만요. 제대로 알고 말씀드려요.
참고로 저도 결혼 5년차 애기없어서 불임판정받았습니다. 인공적인 방법을 진행중이고요.
그리고 많은분들 생각좀 바꾸시죠.
아이가 있으면 삶이 보다 더 윤택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애가 없다고 불행하지 않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쁜애기들보면 갖고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없는제가 불행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국민의 1/3인 소수일뿐이죠.21. 로그인
'07.5.23 2:53 PM (218.234.xxx.247)했네요 글쓸려고, 참님.. 불행하다고 단정할순 없지만 애기 키워보세요...그 행복을 모르는건
키워본 사람으로썬 불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니 측은하다는 표현도 하는것이고요
너무 민감하게 생각치 마세요.. 님도 인공적인 방법으로라도 갖고싶은게 속마음이잖아요
갖고싶은거 갖지 못하면 불행한거죠... 갖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안갖는거랑은 달라요...22. 글쎄
'07.5.23 3:20 PM (222.116.xxx.109)저도 12년 결혼 생활에 아이 없어요. 물론 병원에서 불임이라 했어요.
그러나 나름대로 노력 많이 했고 저도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너무 좋고 행복해요.
물론 모든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제가 아이가 없어서 너무 좋고 편하다고 하면 저를 불쌍하게 보고 측은하게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이 가끔 더 불쌍해 보이고 측은하게 보입니다. 자식을 위해 20년동안 희생하면서
살아야 하잖아요. 저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대신 저를 위해서 신랑을 위해서 살아요.
둘이 1년에 한번씩 여행도 다니고 서로에게 힘을 주며 아끼며 살죠. 인생은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 먹기 나름이죠...
사람 사는 방법 다 달라요.23. 제가 알기로
'07.5.23 3:43 PM (211.212.xxx.217)정은아 씨 84학번으로 정상적이라면 43이네요.
그 나이에 첫 아이를 갖는 게 쉬운 건 아니죠. 결혼을 늦게 한 것도 아니고..
불임이라고 해도 별 문제 없을텐데요..24. 헐
'07.5.23 4:04 PM (222.101.xxx.200)자식을 위해서 20년동안 희생하며 살아야해서 불쌍하고 측은하다니
자식이 그런존재인가요?
자식은 제2의 나이자 제2의 남편이죠
자식이 밥먹는건 내가 먹는거고 남편이 먹는거나 마찬가지구요
생각하는거 자유라지만 좀 황당하네요
그런 마음이라면 아이를 위해서도 안갖는게 좋을거같네요
너무 심하셨어요25. ...
'07.5.23 4:27 PM (58.78.xxx.206)위에 글쎄님...
본인의 상대적 불행을 12년이라는 오랜시간 위안하시며 합리화하시느라 이제껏 쌓인 과중한 스트레스성 반응이 나온것 같아요...한마디로 신경질적이라고...갖고 싶은데 못갖는거랑 안갖는거랑은 다르긴 할거예요. 본인도 첨부터 아이없는 결혼생활을 생각하신건 아니잖아요.
네 행복은 비교하면 사라져요. 현재 상태에서 만족하시면서 사는 건 좋은데 아이있는 분들이 불쌍하더라는 표현은 몹시 모욕적이네요. 아이만 행복을 줄수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주는 만큼의 행복을 줄 수있는 것도 없어요.26. 참님
'07.5.23 5:38 PM (211.35.xxx.146)왜 흥분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글구 '자식도 형제도 불임이게요?' 이건 뭔말이예요?
님 자식 형제는 모두 결혼해서 부부관계하는데 1년안에 아이가 안생겼나요?
이런 댓글 쓰고싶지 않지만 너무 자기기분대로 쓰시는거 같네요.27. 이거 참..
'07.5.23 5:42 PM (211.116.xxx.116)원글 쓰신 분은 그냥 궁금해서 물으신 것같은데..
이야기가 오가면서 다른 사람 생각들에 서로서로 상처를 주는 것 같군요..
잠시 지나가다 안타까워서요..28. 저기요..
'07.5.23 5:54 PM (59.27.xxx.67)아이 키우시는 분들...
이런 토론 나올때마다 하시는 말씀..
아이가 주는 행복만한 것 없어요. 하시는 말씀...
그럼 자식 있는 분들만 행복하고, 없는 가정은 불행한건가요?
그 가치는 누가 정한건가요?
저도 결혼 초에 유산하고 아이 없이 7년차지만, 따로 병원 다니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그런데 꼭 이런 말 나오면, 아이가 주는 행복보다 더 한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그 행복을 몰라서 지금 그러는거다라는 투의 말을 합니다.
물론 아이 안 키우니 그 행.복. 모르지만 모른다고 인생 불행하지 않거든요.
그냥 서로 다르다 하고 우선순위 매기지 말고 살면 안되나요??
우리나라는 자식 문제...너무 인생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사네요..29. 헐
'07.5.23 5:59 PM (222.101.xxx.200)위에 저기요님.
아이가 주는 행복만한게 없다는 말에 대해
<그럼 자식 있는 분들만 행복하고, 없는 가정은 불행한건가요?> 이거 흑백논리인거 아시죠
왜그러세요..
아이는 그저 가정의 행복에 행복을 추가하는 역할이지
아이가 없으면 불행하다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30. 도데체
'07.5.23 6:19 PM (61.101.xxx.94)누가 애가 있고 없고가 왜 궁금하신거에요?
그냥 신경 끄고 살아주심 안되요?
불임이고 아니고가 다른 사람에게 뭐가 그리 중요한겁니까?
그 부부 둘 사이에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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