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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사무소 이렇게 불친절하나요?
담당 공무원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업무처리에 불쾌하신적이 있었거든요.
저도 오늘 동사무소에 볼일보러 갔는데
민원 처리해주는 여자직원들 왜 그렇게 말투가 퉁명스러운지.
회사 근무중 시간 쪼개서 볼일 보러 갔는데
제가 보기에도 직원들이 우왕좌왕 진짜 정신없이 일처리를 하는것 같았어요.
제 서류랑 주민등록증을 주니 제것 처리하려다 말고 또 다른 업무를 보더라구요.
일단 기다렸죠.
그랬더니 옆에 다른 여직원이 업무가 끝나서 제걸 대신 처리해주려고 가져가더라구요.
그리고 컴퓨터로 뭘 조회하려다 말고 또 다른일 처리를 중간에 하더라구요.
다시 제걸로 돌아와서 무슨 서류 작성해서 달라고 하길래 작성해서
여기 있다고 주니 다른 업무 보느라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일단 그 직원 앞에 작성해온 서류 놓고 또 기다렸죠.
그러다 또 제것 처리하려고 컴퓨터에 뭘 입력하다 말고 또 옆에 다른 민원온 남자일을 처리해주려고 하길래.
도저히 참지 못하고 제가 순서대로 일 처리해 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진짜 건성으로 (솔직히 말해서 싸가지 없는 말투로)
제가 옆쪽으로 서있어서 못봤다고 말하더라구요.
동사무소 민원 보려면 원래 이렇게 불친절하고 우왕좌왕 정신없게 업무 처리를 하는건지.
1. ..
'07.5.22 3:17 PM (211.193.xxx.135)요즘 민원업무보시는분들 참 친절하던데요
2. 울 동네는
'07.5.22 3:20 PM (220.75.xxx.186)울 동네는 친절해요.
그닥 바쁘지도 않고, 한가한편이고요.
어느동이래요??3. 저두요..
'07.5.22 3:21 PM (218.49.xxx.99)별로 갈일은 없지만 매번 갈때마다 업무분장이 확실히 되서
이쪽으로 오세요 은행처럼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얼굴도 안 쳐다보고
한참 서있는데도 인사도 없고..
마치 자기들 사무실에서 일하듯이 우왕자왕하네요..
정말 편한 직업 같아서 솔직히 그랬어요..국민에 대한 서비스직 아닙니까? 공무원 자체가..?4. 아직도
'07.5.22 3:42 PM (211.221.xxx.73)그렇게 불친절한 직원 있는 곳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사무실 근처 동사무소에 업무 처리하러 갔었는데
동사무소 여직원 하나는 거기가 자기 집인양 사적인 전화를 큰 소리로 하면서
웃을때 크게 웃어대질 않나 업무는 뒷전인 모습을 봤는데
참 황당하더라구요.5. 참
'07.5.22 3:54 PM (218.145.xxx.3)말도 못해요.
신혼 시작을 과천 별양동에 살았었는데,
거기처럼동사무소는 다 친절한줄 알았어요.
분당에 살고 포이동이 회사인데,
두 곳 다 형편없어요.
마치 내가 죄라도 짓거나
동냥이라도 하러간듯.6. ...
'07.5.22 4:13 PM (124.61.xxx.110)맞아요..갓다오고 나면 기분 썩좋지 않아요.
저는 귀찮아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때도 있어요.
여기 이사온지도 얼마 안됫는데 여기도 그러네요 ㅡ.ㅡ;;;;7. ..
'07.5.22 4:26 PM (218.53.xxx.127)불쾌할정도로 불친절한곳이 있다면 정중하게 이름을 물어보세요
아님 명찰을보고 이름을 적던가
왜그러냐고 물으면 너무 불친절해서 민원이라도 올릴까해서 그런다고 대답하세요8. ~
'07.5.22 4:35 PM (222.108.xxx.23)불친절 했다면 맞대응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식으로든~
그래야 고쳐집니다9. ^^
'07.5.22 7:11 PM (121.146.xxx.104)정말로 친절 교육시키고 관리해야 돼요. 요즘은 조금 나아진듯해도 ....
어찌 저 사람이 이런곳에 무슨 재주로 들어왔나 싶은 정도의 직원도 있어요. 시험문제 몇개 더 맞춰서?..싶을때도 있어요.10. ...
'07.5.22 10:08 PM (211.222.xxx.55)동사무소갈때마다 불친절로 매우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이 있는데도 자기일이 아니라고 끼리끼리 모여 수다 떠는데 열불나더만요. 그걸 지나치지 못하는지라 한마디 했더니 그때서야...
갈때마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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