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남자의 여자

드라마.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07-05-22 09:10:49
드라마에서요 배종옥 아들로 나오는 아이 있자나요?
그 아이가 중학생으로 나오는데 너무 어려 보이지 않나요?

귀엽고 말은 잘하지만 보이는 모습 아무리 쳐줘도 초등 3,4학년 정도로 뿐이 안보이네요,

드라마 분위기를 이끌어갈 자식치곤 너무 어려 보여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IP : 125.246.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유
    '07.5.22 9:19 AM (218.48.xxx.112)

    박지빈군 실제로 올해 중1인 걸요.

  • 2. ..
    '07.5.22 9:21 AM (211.59.xxx.92)

    글쎄 그리 어려보여도 실제 나이가 중 1이라네요.
    게다가 그렇게 연기를 천연덕스레 잘하니 김수현씨가 놓치기 싫었겠죠.

  • 3. m.m
    '07.5.22 9:30 AM (125.129.xxx.105)

    박지빈...본인도 작은것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가봐요
    그래도 연기는 너무 잘하지않나요
    실제 나이도 중1이에요
    3.4학년이란건...너무 어리게 보셨나봐요

  • 4. 원글이..
    '07.5.22 9:35 AM (125.246.xxx.194)

    ㅎㅎ 저도 어디선가 중1이라고는 듣긴 들었는데 화면속의 모습이 너무 어려보여서요,
    조물 조물 말하는모습이 애기 같잔아요,,
    중학생이라기 보단 귀여운아이 모습뿐이 안보여서요,,

  • 5. ..
    '07.5.22 9:51 AM (203.229.xxx.253)

    성장이 조금 느린 걸 거에요. 중학생이면 곧 사춘기도 오고 키도 쑥쑥, 변성기도 오면서 중학생 티 나겠죠.^^

  • 6. 어린이
    '07.5.22 9:53 AM (61.79.xxx.247)

    연예인들이 밤촬영을 할 경우가 많은데
    그것 때문에 성장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그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 아이들이면 아이들일 수록
    밤촬영에 노출되는 횟수도 많을테니
    성장기에 성장하기가 좀 불리하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본의 경우 아이들 촬영시간들에 관하여
    아예 규정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 7. ..
    '07.5.22 9:56 AM (220.76.xxx.160)

    위분말씀이 맞아요. 유명한 아역스타들 거의 키가 작죠? 밤에 잘자야할 아이들이 촬영하느라 못자서 키가 작다는 얘기 본거 같아요.

  • 8. 아이대사가
    '07.5.22 9:58 AM (203.170.xxx.7)

    섬뜩한 느낌까지 들어요
    애 대사는 좀 애답게 쓰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미쳤어요?하고
    현실이 그래도 방송에선 자제해야죠

  • 9. ..
    '07.5.22 10:12 AM (202.30.xxx.243)

    저는 유치원생이 웬 중딩 역활을 하나 했어요

  • 10. ^^
    '07.5.22 11:34 AM (210.126.xxx.109)

    어제 넘 충격이었어여,, 대사가 ,,아이같지가 않더라고여,,절대 이혼해주시마시라고,,
    요즘 아이들은 이런 것도 아나봐요...

  • 11. ㅎㅎ
    '07.5.22 12:00 PM (222.98.xxx.191)

    저도 어제 애가 하는 말 듣고 이거 남편들 바람피우지 말라고 교육방송하는거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 바람피우면 자식이 이렇게 개무시한다 이런거잖아요.ㅎㅎㅎ

  • 12. 개무시
    '07.5.22 12:29 PM (61.38.xxx.69)

    당하는줄도 모르고,
    첩에게 빠져서 아들 약속 깨는 그 정신 없는 남자를 보니
    정말 어이없대요.

    요즘 아이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 겁니다.
    울 집 아이나, 친구집 아이들 모두 아빠라고 할 말 참고 안하는 일 없지요.

  • 13. 지빈이
    '07.5.22 1:17 PM (58.78.xxx.92)

    초등 4~5학년인줄 알앗네요^^;;
    중학생 헉~

  • 14. 지나가다가
    '07.5.22 7:45 PM (121.131.xxx.127)

    실제로 외도의 경우
    자식의 눈이 가장 걸림돌이라 하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냉정한 것이 자식의 눈이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 15. 라니
    '07.5.23 9:05 AM (61.253.xxx.40)

    김수현이 어떤 사람인데 정확한 나이를 아역으로 탰했을 거고
    아마 곱게 자라 외아들 모양으로 생긴 앳된 얼굴을 찾았을거에요.
    나도 6학년짜리 아들이 있는데 실제로 몸매가 더 굵고 목소리도
    걸걸하지요. 그 아인 너무 곱게 생겨 나도 첨엔 머리를 갸우뚱했
    어요. 본 역에 맞는 캐릭터일거에요. 그리고 그 또래 알 것 다 알
    아요. 말도 실제 하고픈 말 다 해요. 그러니 부모가 수 잡히지 말
    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73 내가 직장을 그만두면 울 아들이 나아질까? 6 우리 아들 2007/05/22 1,514
122172 죽어라 말안듣는 아이.. 어쩔까요? (절실) 5 고민.. 2007/05/22 1,225
122171 GNC에서 비타민이나 영양제 사려는데 효과 있는지.. 5 비타민 2007/05/22 858
122170 플룻 수리는 어디에서? 그리고 색소폰은 몇살부터 배울 수 있을까요? 6 악기 2007/05/22 629
122169 책을 샀어요 1 예쁜 모습으.. 2007/05/22 402
122168 유럽 패키지 여행시 휘슬러 제품같은거 바가지 안씌우나요? 1 .. 2007/05/22 626
122167 어제 올리브채널 골드키드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5 허걱 2007/05/22 1,063
122166 행복한 여자의 지연이 입었던 핑크색 상의.. 어디건지 아시는 분.. 2007/05/22 444
122165 옛날에 심혜진이 가수로 나왔던 드라마 10 드라마제목 2007/05/22 1,264
122164 브런치 괜찮은가요? 4 파리스그릴 2007/05/22 991
122163 먹기좋은 생식 브랜드는요? 1 생식 2007/05/22 269
122162 축농증땜시... 3 애 엄마 2007/05/22 342
122161 서울에서 살기좋은 동네 추천 15 환경 2007/05/22 3,505
122160 인도 출장 좀 도와주세요..~~ 3 ^^;;; 2007/05/22 268
122159 김영애역을 보며 5 내남자의여자.. 2007/05/22 3,040
122158 화장품추천좀해주시와요ㅠ 4 중국유학생 2007/05/22 565
122157 물건사는 일이 너무 힘들어요 1 짱남 2007/05/22 642
122156 집 사기 궁금 2007/05/22 605
122155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부부간의 의견차이.. 2 선배님들.... 2007/05/22 535
122154 병원좀 소개해주세요 .. 2007/05/22 204
122153 어제 내남자의 여자 줄거리좀 4 ^^ 2007/05/22 2,098
122152 조회해봤는데요.. 처리중이 뭘까요 휴면요금 2007/05/22 259
122151 레조 앞범퍼 교체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 알려주세요 2007/05/22 568
122150 성공회 신부님 2 궁금이 2007/05/22 637
122149 웃겨요 정말 1 -_- 2007/05/22 699
122148 내 남자의 여자 15 드라마. 2007/05/22 4,754
122147 동생때문에 숨막혀요. 자동차대출이 뭔가요? 6 턱막히네!`.. 2007/05/22 1,811
122146 덕수궁 산책 코스가 있나요?도와주세요 간만에 나들.. 2007/05/22 218
122145 과로로 인한 입원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아내 2007/05/22 338
122144 700마켓이라고 아세요?(광고 아니여요..소심소심^^;;;) 4 너무싸 2007/05/22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