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82의 여러분들이 있어서 든든해 하는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 여. 20대 후반) 혼자 26일날 '길상사' 에서 1박 2일로 템플스테이를 신청할까해서요..
( 절 이름을 적은건 오해의 소지나.. 좀 더 전확한 의견을 듣고예요. 오해마세요..)
예전 국토횡단인가??
암튼. 거기서도 믿을만한 후원을 듣에 업고도. 참 어이없는 운영으로...
청학동 일도 그렇고..
어렵게 부모님께 허락받은거라 조심스러워서요..
그럼 의견부탁드릴께요..
괜히 이 글이 불자님들의 인상을 찌뿌리게 하는게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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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괜찮을까요?
불교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7-05-21 10:49:36
IP : 121.139.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요
'07.5.21 11:18 AM (222.104.xxx.64)저는 템플스테이 강추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때까지 4번 정도 가보았는데요. 그떄의 기억이 한번씩 저를 지탱하주는 힘이 되어주는 것을 느낍니다.
2. 좋아요
'07.5.21 11:19 AM (222.104.xxx.64)운영은 어땠는지는 몰라도 나에게만 영향을 미치지않으면 되는게 아날까요?
3. **
'07.5.21 11:40 AM (210.57.xxx.230)비용이 어느정도 되나요?
4. 원글
'07.5.21 11:49 AM (121.139.xxx.226)길상사, 1박 2일. 3만원이요 토요일 오후 3:00까지 오라고하더라구요.^^
5. 윤지맘
'07.5.21 12:49 PM (211.219.xxx.138)길상사가 어디에 있죠?
6. ...
'07.5.21 1:52 PM (125.131.xxx.90)템플스테이는 개개의 사찰이 아니라 조계종단 차원에서 의지를 갖고 사찰을 선정,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운영의 문제가 있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국토횡단(기업,사단법인)이나 청학동(개인서당) 사건은 케이스가 아주 다르죠.
수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1박2일, 또는 2박3일 코스, 단기출가코스 등으로 참선과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는 목적이 포교보다도 각박한 세상에서 자기를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종교가 다른 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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