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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화장실 용변보고나서
아님 휴지통에 모아서 따로 버리시나요?
저는 친정에서 휴지통을 쓰지않아서 저희 살림할때도
화장실 휴지를 따로 버리지 않는데
저희 신랑은 휴지땜에 변기가 자꾸 막힌다고 뭐라고 하네요
(시댁은 따로 버리시더라구요)
정말 휴지때문인지...아님 수압이 약해서 그런지....모르겠네요
요즘 화장실용 화장지 왠만하면 물에 잘 녹지않나요?
일요일 점심에 별게 다 궁금합니다....ㅡㅡ:
1. 요즘은
'07.5.20 12:46 PM (122.100.xxx.21)휴지통 놓고 쓰는집 별로 없어요.
여기도 검색해보면 댓글 수없이 달렸을거예요.
종합해보면 휴지통 없는 집이 훨씬 더 많았답니다.
저희집도 그냥 변기속에 쏙~2. ..
'07.5.20 12:53 PM (211.59.xxx.92)수압이 낮으면 화장지 넣으면 변기가 막혀요.
저희 언니집은 아파트라 그런거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언니집 변기가 비데 달고부터 이상하게 수압이 낮아져서 변기에 휴지 버리면 막힌대요 a/s 오더니 할 수 없다고 휴지통 쓰라네요.
그래서 멀쩡히 잘 쓰던 변기에 비데 달고부터 휴지통 구비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물 아낀다고 물통에 벽돌이나 뭐 넣어 물 덜 사용하게 하는데 그것도 화장지가
파이프 중간에 쌓여(개인주택과 달라 아파트 배변 파이프는 수평입니다.) 변기 막히는 원인이 된대요
그건 우리집 변기 수리 하러 오신 공사 아저씨 말씀.3. ..
'07.5.20 12:58 PM (222.235.xxx.69)진짜 요즘은 휴지통 놓고 쓰는집 별로 없는거 같아요
친구집 가봐도 다들 그냥 변기에 버리거든요
그리고 휴지통 쓰면 너무 지저분하고 나중에 그거 버릴때 -_-;; 생각하면
막힐까 걱정하면서도 그냥 변기에 넣게 되요
윗분 말씀 보니 좀 걱정되네요.4. 집상황에 따라
'07.5.20 1:02 PM (125.128.xxx.215)변기가 자꾸 막히는것 같다...
그러면 원인을 찾아야겠죠...
일단은 변기에 휴지를 넣지않고 물을 내려보는것이고
그래도 막힌다면 사람을 불러야할겁니다.
변기 상황에 따라
휴지통을 놓기도 하고 치우기도 해야하지않을까요?
늘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는건 아니니...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5.20 1:09 PM (220.83.xxx.172)18층에 14층인데 여태 변기 막힌적 한번도 없어요 저도 변기에 넣거든요
6. 아휴
'07.5.20 3:45 PM (125.131.xxx.203)여름에..그 휴지통 냄새는 어쩌실려구요..사실 저희 시댁도 휴지통따로 쓰셨었는데..그때는 정말 냄새났어요.저는그 뚜겅에 밀어 넣는것도 싫드라구요..윗분 말대로..변기가 막히면..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냄새나는 이유는..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휴지를 따로 버리는데 있습니다. 외국 가보세요.쓰레기통도 작습니다. 생리대나..playtex류 버리는 용도로요.7. *^^*
'07.5.20 4:09 PM (121.144.xxx.235)변기에 거의 안 넣고 따로 휴지통에 봉지 씌워 모아 버립니다.
안그래도 간간히 막힌 다는 동네 소문때문에...
변기~쏙....물속에서 녹으면 그것도 수질 오염 아닌가요.??8. ^^
'07.5.20 10:03 PM (211.111.xxx.228)크리넥스꺼 포장지에 병아리 그려져 있고 화장지에는 파란꽃무늬 있는거 물에 되게 잘 풀리고
보드라워서 거기꺼만 쓰는데 그정도로 물에 풀리면 안막힐거 같아요.9. 원글
'07.5.21 10:49 AM (125.244.xxx.194)답변 감사합니다. 변기수리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변기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저희집이 23층인데 물탱크가 옥상이 아니라 지하에 있다네요. 어쩐지 샤워꼭지 물도
예전 살던집보다 시원찮더라구요. 아파트 입주지원센터에서는 1층이나 23층이나 시스템을
잘 설비해놔서 수압차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하는데
수압이 원인일 듯 싶습니다. 일단 화장지 한번 바꿔보고.... (휴지모으기 정말 싫어요...)
그래도 안되면.. 휴지모을랍니다. ㅡㅡ: 에휴~
새로 입주하시는분들 고층아파트일 경우 물탱크가 어디에 설치 돼있는지도 한번 알아보셔야
될 듯 싶네요. 이게 작은거지만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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