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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씨가 참 부럽네요^^

^^ 조회수 : 7,108
작성일 : 2007-05-20 12:33:06
요즘 강석우씨 모습이 드라마 말고 간간히 tv에서 보이던데 참 좋아보여요..

얼마전에는 미대출신인 부인과 미술작품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음악회에서 섹소폰연주하는 모습,

여성시대 DJ도 하시는거 같고.. 본업인 연기생활도 하시고..

가정도 안정되어 보이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참 끼가 많으신거 같아요) 사는 분 같아서

부러우면서도 달리보이더라구요..

갑자기 팬이 됐답니다^^

IP : 124.56.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5.20 12:50 PM (220.64.xxx.200)

    전 원래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요즘 여성시대에서 '단필충'이라는 코너 듣고 왠지 정이 가는거 있죠.
    솔직하고 음..뒷끝 없을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 2. 애들이
    '07.5.20 1:33 PM (211.192.xxx.63)

    공부도 잘한대요,동네 아줌마가 강석우씨 애들 가르치던 선생님하고 줄이 닿았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출발은 비슷한데 결혼 이상하게 해서 가정이 복잡하면 참 추하게 늙는것 같아요.

  • 3. ^^
    '07.5.20 2:09 PM (121.124.xxx.154)

    중년에 접어들면서 더욱더 멋드는 분같아요.
    이전의 꽃미남표는 아니지만 정감가고 서민적인 표정과 모습,더욱 정감가요.
    표현으로는 옆집아저씨라고는 할 수 밖에 없지만
    중년에 각에 깍인듯한 모습으로 살라갈려면 와이프에게 얼마나 피곤함을 줄러나 싶은 생각에...
    오히려 지금의 모습이 더욱 좋더라구요.

  • 4. 이건
    '07.5.20 4:04 PM (61.34.xxx.45)

    딴지일지 모르겠는데... 울 언니 예전에 결혼하려 했었던 남자가 강석우씨 중학교동창생이었어요. 근데 그 사람말, 학창시절엔 얼굴에 버짐 피고 비쩍 말랐었는데 지금은 나 보다 훨 났다고(약20년전 얘기)...사실 전 강석우씨 보다 부인이 더 분위기 있어 보여요, 그 부인이 부럽구요.

  • 5. ********
    '07.5.20 4:36 PM (210.111.xxx.94)

    지금부터.20년전제가특급호텔,,BAR..13년근무했는데..옛날..남서울..지금은리즈칼톤이지요...
    강..절때로돈안네요,,멤버쉼이라..거의매일오지요..
    싸우나,헬스BAR....자주..이정길,,이랑어울리는데..소금이예요...
    우리직원들은참싫어헀는데.....
    딴지아니고..그냥생각나네요...강석우...소금...인색....

  • 6. 위님
    '07.5.20 7:13 PM (210.223.xxx.209)

    글 보니까 생각나서 적네요..아시는 분이 사람을 돈 내고 밥먹는 사람과 돈 안내고 밥 먹는
    사람으로 나누더라구요...그분이 호텔에서 근무했는데 모모 직업군을 거론하면서
    돈 안내고 밥 먹는다고 무지 싫어하더라고요..그중 하나가 연예인이었는데..ㅎㅎㅎ

  • 7. 와이프가
    '07.5.20 7:31 PM (125.133.xxx.129)

    많이 연하지요. 강석우씨 30대 중반을 달리는 나이에 울 학교 재학생과 약혼 했다고 학교가 발칵....

    나이 차이 참 많았어요.

    근데 얼마전에 부인과 전시회 할때 보니 별 나이차이 없어 보이더군요...

    부인이 늙은건지....
    강씨가 안늙은건지...

    여자가 남자보다 빨리 늙어 슬퍼요...

  • 8. 둘이
    '07.5.20 7:46 PM (222.107.xxx.201)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죠

  • 9. ^^
    '07.5.20 10:22 PM (121.138.xxx.189)

    글쎄요 대중앞이랑 현실에서랑 같을까요
    잘모르지만 내가알기론 편안한 타입들은 아닌것같은데...

  • 10. ..
    '07.5.20 10:34 PM (59.9.xxx.56)

    내친구 언니가 예전에 그집에 아이들 피아노 렛슨 하러 다녔는데 강석우씨 상당히 깐깐하고 꼼꼼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여느엄마 못지 않다고

  • 11. .
    '07.5.20 11:12 PM (59.186.xxx.80)

    둘이 사귄다고 하고..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강원도의 모 리조트에 같이 놀러온 걸 봤었어요.
    여자분 참 이뻤었죠...
    아이스크림 가게(코니아일랜드였나 본젤라또 였나....거기서 아르바이트 했거든요..)에서 하나 사고
    이것도 먹어보자, 저것도 먹어보자....
    결국은 산거보다 맛본게 훨씬 많았었다는.....

  • 12. 끼...
    '07.5.21 8:29 AM (58.143.xxx.223)

    저는 전업주부인데, 돈만있다면 미술, 음악... 다 자신있습니다. 재치있는 말 빼고는요.
    다 돈만있으면 지금 시작해도 (학창시절에 공부도 공부지만...예능쪽에 소질을 보여서) 정말 잘 해낼 자신있는데... 머 배울 돈이없네요^^ 아~~ 저도 배워서 내 만족및 다른사람에게 탈랜트 있는 사람으로 추앙?받았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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