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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는데 오늘 생리를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행복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07-05-20 08:02:28
패키지로 동남아 해외여행을 가는데요 프로그램안에 해양스포츠와 스파가 포함되어있어요..

젤 양이많은 이틀째에 이것을 하게됩니다..

언니는 탐폰을 끼고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스파는 탕에 들어가잖아요..그건 안될것같고

남자가이드한테 살짝말해서 조치해달라고해야할까요? 남자라 좀 그렇긴한데....

아니면 스파들어가서 직원한테 생리중이라고 얘기하면 알아서 해줄까요?

영어로 지금 생리중인데요 가 뭔가요? 아시는분 계세요?
IP : 125.135.xxx.2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7.5.20 8:09 AM (58.75.xxx.88)

    포기하심이...

  • 2.
    '07.5.20 8:22 AM (125.129.xxx.105)

    생각에도 포기하심이
    양 많은날 탐폰 끼고 스파하는거 안좋을거 같아요

  • 3. ..
    '07.5.20 8:53 AM (154.5.xxx.38)

    생리는 period 라고 함.
    탐폰 하고 대중탕 이용 하지 마세요.
    반대입장되면 기분 꿀꿀합니다.

  • 4. 영어로는
    '07.5.20 8:55 AM (221.165.xxx.229)

    I'm in period나 I'm having my period. 라고 하시면 되요...

  • 5. ㅎㅎ
    '07.5.20 8:59 AM (125.176.xxx.212)

    스파는 탕에 안들어가고.. 맛사지해주던데요..

  • 6. ..
    '07.5.20 9:13 AM (154.5.xxx.38)

    스파가 맛사지만 의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미국은 스파가 한국식 대중탕 지칭 하는데도 있어요.
    맛사지 전문 스파는 옷을 벗고 머리수건,몸타월만 두르니,
    이거 역시 생리중이면 패드해도 시트 버릴수 있지요.

  • 7. ...
    '07.5.20 9:42 AM (122.37.xxx.41)

    동남아 여행 가는 날 그날 저도 터졌어요.
    생리대 많이 싸들고 가선 바다에 가서도 반바지 입고 선탠만 하고,
    해양 스포츠 애들만 하고 구경하고,
    발맛사지는 괜찮은데 전신 맛사지는 가운을 입고 해도 영 불편하구요.
    호텔 수영장 구경도 못하고,
    걷기도 힘들고 얼마나 신경 쓰이는지요.
    그러다 싱가폴 가서는 바지에 묻히는 바람에 차에서 짐가방 내려
    옷 꺼내 화장실 찾아 헤매고... 정말 힘겨웠어요.
    제가 워낙 한생리 하는 편이라..

  • 8. 행복
    '07.5.20 9:49 AM (125.135.xxx.228)

    가볍게 발마사지로 대체하던지 해야겠네요..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어로는 패리오드라고 하는거죠?

  • 9. ...
    '07.5.20 9:54 AM (122.32.xxx.13)

    저는 패드는 발진이 너무 심해서 주로 탐폰으로 사용하는데요..
    근데 탐폰의 경우 슈퍼사이즈 탐폰도 3시간 정도만 되면 흡수가 안되서 조금씩 흐르거든요..
    그러니 탐폰 하실때도 주의 하셔야 하구요...(특히 양많은 날은 저도 3시간 되기 전에 바로 바로 갈고 라이너 하나 더 하고 있고 그래요...)
    탐폰만 하시면 나중에 낭패 보실수도 있으니까 라이너 같은거 꼭 하세요...양 많으신 날에는요..

    그나저나 속상해서 어쩌신데요....

  • 10. 발음
    '07.5.20 10:07 AM (220.123.xxx.58)

    '피뤼어드' 입니다.

  • 11. 답답
    '07.5.20 12:17 PM (116.32.xxx.87)

    하신 분이네요. 어느 정도 생리 예정일은 계산하고 게실 듯한데. 이런 경우엔 5일전부터 약을 드셨으면 훨씬 편한 여행을 하실 텐데 말이죠.

  • 12. 윗분
    '07.5.20 6:42 PM (211.187.xxx.50)

    윗분 다신 덧글보고 왜 제가슴이 뜨끔하고 콱!~막혀 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벌어진일 이니 과거 얘기 해봤자 소용없는 일이고 어쩌하냐고 난감해 하는 사람한테
    꼭 한소릴 해야 하는지요?

    이런식으로 덧글 다시는 분들은 적당한 해결책도 안주시면서 꼭 그러시더군요.
    제글보시면 윗분도 맘이 안좋으시겠죠? 그럼 님글 읽은 원글님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 13. 그리고
    '07.5.20 6:43 PM (211.187.xxx.50)

    저도 예전에 여행땜에 미리 약먹었는데도 생리가 터지더군요. 양이 좀 줄긴 했지만...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 아셨음 합니다.

  • 14. ....
    '07.5.20 11:41 PM (71.190.xxx.134)

    답답하시다는 분이 훨씬 더 답답하시네요. -_-

  • 15. 못된인간
    '07.5.21 10:24 AM (220.75.xxx.186)

    답답 (116.32.60.xxx, 2007-05-20 12:17:44)

    하신 분이네요. 어느 정도 생리 예정일은 계산하고 게실 듯한데. 이런 경우엔 5일전부터 약을 드셨으면 훨씬 편한 여행을 하실 텐데 말이죠

    참 못된 리플이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걸 인정못하고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하는..

  • 16. 생리가
    '07.5.21 10:28 AM (59.9.xxx.91)

    많이 불규칙하지 않은 이상 날짜를 가려서 여행을 잡아야죠??
    윗분이 더 답답하시네요.
    바른말한 사람한테 답답하시다고 하니,,,,,

  • 17. 그러게
    '07.5.21 2:53 PM (125.132.xxx.207)

    아주 불규칙하지 않은 이상 예상되는 문제 아닌가요?
    저기 윗분처럼 약 먹었는데도 시작된 문제도 아니고..
    준비 없이 계시다 시작된거 잖아요.
    그건 본인이 좀.....

    그렇게 지적하는게 또 못될것 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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