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느데 신랑이 4월부터 수원으로 다녀요
너무 힘들어 해서 오늘 전세를 보고왔는데 다른곳은 가격이 안맞아 망포동으로 가려합니다
영풍맞은편에 있는 풍림과 벽산을 보고왔는데 6살짜리 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박지성 길옆의 벽산 에는 사촌이 살고있는데 제가 계속 친정옆에 살다가 지금 가는곳은 아무도 모릅니다
수원도 너무 낯설고 ..사촌 옆에 살까요 사촌은 프리랜서로 일도 하는데 ...
진짜 이사가는게 고민 입니다 오늘 집보고 옷곳 중에 풍림이 제일 맘에 드는데 ..
운전 할줄도 모르고 4살짜리 아이도 있고 가끔 일생기면 아이 맛기기도 했는데 이사 가면 그것도
힘들고 ...
고민입니다 . 나중에 아들 초등학교도 생각해야 하고 ..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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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회사를 수원으로 다녀요
몰리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7-05-19 23:52:08
IP : 210.2.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포주민
'07.5.20 12:10 AM (218.155.xxx.31)망포동에 태장초등학교하고, 잠원초등학교가 있어요. 태장은 좀더 편안한 분위기고 잠원은 태장보다는 엄마들의 입김이 쎈 학교라고들 하고요, 유치원은 영통에 있는거 버스가 다 들어오니까 맘에 드는거
고르시면 되요. 영어유치원등 종류 많아요. 망포동에서 홈플러스나, 이마트나 가는 버스도 많고 살아보니 괜찮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요새는 농민유통이라고 큰 수퍼도 생겨서 편하네요.
참 저는 풍림은 모르고 벽산은 얘기듣길, 학교가 좀 멀다고 하던데. LG나 쌍용을 알아보시면
어떠실까요..2. 동탄주민
'07.5.20 3:57 PM (121.136.xxx.108)망포동 생각하신다면 동탄 신도시 시범단지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리 멀지 않거든요.
저는 매탄동 살다가 이번에 시범단지 이사 왔는데, 아직 편의시설이 부족한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새집을 싼 전세로 들어올수 있어요. 이쪽 33평이 전세 8~9000정도거든요.
나중에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이면 정말 살기 좋게 바뀌어 있을거구요...
강남 가는 버스도 많아요..
지금은 좀 돌아서 가는 노선이라 오래 걸리긴 하는데, 조정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남편분 직장이 삼성이면 출퇴근 셔틀버스도 운행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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