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생 바퀴달린 가방 여쭐께요
근데 학교에선
체력강화에 걸림돌이된다고 사용을 하지 말라 한적있었어요
체력이야 뭐
팔 근력 어깨힘??
너무 무거운 가방 메고 아이 키줄어들까봐
오히려 걱정되는데
근력도 중요하지만
키가 더중요한거 같아요
어디서 사는게 질좋고 저렴할지 좀 알려주시어요
1. ㅡㅡ
'07.5.19 5:18 PM (219.240.xxx.135)웃기는 학교네요. 가방들고 다니는데 무슨 체력-_-
2. ^^
'07.5.19 5:26 PM (121.144.xxx.235)한 때 몇몇 애들이 질질 끌고 가는 풍경이..보이더만..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계단도 있고 도로 .. 등교~ 오가는 길 자체가 울퉁 불퉁하니..여긴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임..
학교에서 하는 말에 테클 걸게 아니라 그럴 만한 이유가..있을것같은데..요.
계단 오르내릴 때 더러 덜컥..덜컥 합디다,,
* 사물함 있지않나요? 학기초에만 가방 좀 무겁고 지금은 거의 비어있던데..
샘이 사물함에 거의 다 놓고 다니라고 해서요.3. ^^
'07.5.19 5:29 PM (61.84.xxx.37)저도 그 가방 추천 안합니다.
불편해 해요.
끌고 다녀야 하니 한손이 자유롭지 못하다구요.
도로 사정도 아시잖아요.
등에 둘러 메는게 최곱니다.^^
그리고 가방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사물함도 많이 활용하구요.4. ..
'07.5.19 5:34 PM (221.143.xxx.89)옥션에서 샀고요..
생각보다 비싸더만요..
울애는 잘 끌고 다닙니다..
좋아해요..5. ^^
'07.5.19 6:00 PM (210.57.xxx.230)며칠 신기해서 끌고 다니더니 계단이나 턱 같은데서는 불편하고, 애들하고 뛰논는데 불편해서 안 들고 다닙니다
6. 비추
'07.5.19 6:22 PM (222.237.xxx.145)끌고 다니는 가방을 사용하기엔 등교하는 길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넓은 등교길이 있다면 좀 덜하지만 보통 초등학교 앞은 문방구, 차량,아이들로 인해 혼잡하더라구요.
특히 1학년이 그 가방을 컨트롤 하기엔 버거워 보입디다.
책이나 준비물은 사물함에 넣고 다니고 가볍게 메고 다니는게 더 편리할것 같습니다.7. 선희
'07.5.19 6:22 PM (221.139.xxx.134)얼마전에 그가방에 대하여 언론에서 우려의 기사가 떴었는데요.
아이들은 아직 자라는 단계이므로 가방을 뒤로해서 편중되게 끈다면 성장발달에 크게 안좋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물론 무거운 가방을 등에 지는것도 자라는데 좋지는 않지마는요.....
또 우리나라 도로가 그렇게 매끄렇지도 못해서 부드럽게 끌리지도 않잖아요.
우리아이들 사달라기에 단호히 거절했구요.8. 신도시거주
'07.5.19 6:34 PM (219.248.xxx.79)저희 동네는 도로 사정이 좋아서 가방 끌고다닐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가방이 장난아니게 무거워서요.
뒤늦게 사줬는데.. 진작 사줄걸 싶어요.
(학교 계단에서는 어깨에 메고 가요.)
주위에 보니..밖에서 끌고다닌 더러운 가방 바퀴..를 집에서도 혹시라도 굴릴게 싫어서
안 사줬다는 사람도 있긴 해요.9. 말랑이
'07.5.19 7:40 PM (210.221.xxx.111)초등학교 1학년은 굳이 끌고 다니는 가방이 필요없답니다. 딱히 교과서라야 몇개 되지도 않고
거의 사물함이나 개인꽂이에 꽂고 다니는 예가 많기 때문이지요.하지만 3-4학년 올라가면 바위 무게만큼 무거워 지더군요. 처음엔 그냥 메고 다니라고 했는데 사회가 3가지 교과서가 필요하고 그외에 여러가지
집어넣으니 가방자체도 무거운데 도무지 아이 어깨에 올려주기 안스러워서 끌고다니는 가방을 싼걸 구입했더니 싼게 비지떡이라고 무신 소리가 제트기 엔진 소리가 납니다. 좀 비싸고 좋은걸 사주어야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소리도 시끄럽지 않은가 봅니다. 큰 아이 너무 무거웠던지 걷는거 옆에서 보구 있으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습니다. 그러다가 목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침 맞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사주어서 그런거 같아서 전 가슴이 아픕니다. 각자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10. 바퀴가방반대
'07.5.19 8:16 PM (218.209.xxx.18)한참 아이들 많은 등교시간에 그 가방 뒤에 가던애가 그 가방 옆으로 발을 내딛으려다가 발이 꼬여 넘어져서 그 뒤에 오던애들 한꺼번에 넘어진적 있어요. 그것도 신호등에서.
물론 그런 일이 다반사는 아닐테지만, 종종 그런다더라구요.
1학년이면 가방 끌고 운전(?) 하는게 더 어려워보입니다.11. ...
'07.5.19 10:05 PM (125.129.xxx.93)얼마전 이마트에서 샀어요.
어린이날 주간이라고 1만원 할인받고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짜리 9만 5천원에 사서 5천원 할인받고
결국 1만 5천원 할인받았어요.
울 아이는 지금 5학년이라서 바퀴 달린 가방 2개째 사용중인데
조금 비싸더라도 wheelpak으로 사주세요.
가방을 험하게 써서 그런지 수선 받을 경우가 생기는데
그 때마다 무상으로 깨끗하게 수선해 주네요.12. 다 이유가
'07.5.20 12:40 AM (218.209.xxx.54)있어요 조카가 1학년인데 가방을 사주려고 물어봤더니 학교에선 쓰지 못하게 한다네요
이유는 활동성도 그렇고 교실에서 두고있을 곳도 없고 책상에 걸수가 없으니 ..걸리적거리고
비가올땐 엄청 지저분해지고 교실이나 가방도 (근데 이런날도 가지고 오는 학생도 있다네요)
계단도 힘들고 차다니는 곳에선 위험하답니다
통행하는 다른 학생이 걸려 넘어지기도 하구요
되도록이면 가방 메는걸로 주세요 대신 바르게 메는걸 가르치셔야 합니다
보통학생들 길게 메면 더 가볍다 생각들 하는데 (폼도 있고)절대 그렇치 않구요
위 어느분 말씀대로 그리 메면 척추에 무리와서 목도 좀 삐딱해지고 그런답니다 장시간 그렇게 메면
바퀴가방 반대예요 저도13. 글쎄요
'07.5.20 4:47 AM (221.163.xxx.26)우리반에 휠팩 쓰는 아이가 두 명 있어요.
학교에서 제재를 할만큼 많은 아이가 눈에 띄게 사용하진 않는데요.
등에 지는 거나 끄는거나 장기적으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좁은 교실에서는 통행에 지장을 주고 걸려 넘어지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손잡이를 집어 넣어서 한쪽으로 정돈해 달라고 잔소리를 몇 번 했는데 두 아이 다 깜빡 잊는 때가 있어서
분단 사이에 짐스럽게 손잡이를 뻗치고 있어서 아이들 원성을 들은적도 있구요.
어제는 계단을 내려가다 요란한 소리가 나서 보았더니 3학년 아이가 손잡이 접지도 않고 퉁퉁퉁
3층을 그러고 내려가고 있더군요. 아이는 앞만 보고 막무가내로 뛰다시피 내려가는데 저렇게 가다 가방이 뒤집히진 않을까 좀 조마조마해지더군요. 길건널때나 다른 아이들과 섞여 등교시 보행할때도 좀 위험스러워 보이는 점이 있구요.
교실 좀 할랑해지면 다른 아이들이 뒤로 끌며 승무원 놀이나(어디서 보았는지..)
앞으로 밀며 마트놀이하더군요^^14. 라니
'07.5.23 8:36 PM (61.253.xxx.40)저도 비추입니다. 도로를 끌고 다니는 아이들이 더 힘겨워보여요.
우리 아이 1학년인데 정말 가볍고 견고한 것으로 사주었어요.
간단하게 어깨에 매는 것이 좋고,,, 책은 사물함에 넣고 다니게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753 | 목에 뭐가 걸린듯한 4 | 어디? | 2007/05/19 | 495 |
121752 | 하리수와 미키정 17 | 소박한 의문.. | 2007/05/19 | 5,118 |
121751 | 건망증일까요? 1 | 이것은..... | 2007/05/19 | 220 |
121750 | 초등생 바퀴달린 가방 여쭐께요 14 | 궁금 | 2007/05/19 | 808 |
121749 | 중학교공부조언부탁합니다. 1 | 바보엄마 | 2007/05/19 | 766 |
121748 | 이정재, 최지우 나오는 에어시티.... 언제 하는건가요???? 7 | ??????.. | 2007/05/19 | 1,557 |
121747 | 생선 구워먹는 양면팬 추천해주세요~ 4 | 고민중 | 2007/05/19 | 886 |
121746 | 쉐프윈 가격 좀 봐주세요.. 5 | 궁금 | 2007/05/19 | 949 |
121745 | help me please again ... 2 | help ... | 2007/05/19 | 775 |
121744 | 자유게시판에서 검색할려면? 3 | ? | 2007/05/19 | 287 |
121743 | 돈 있는거 남자한테 어필하는 여자... 12 | 졸부 | 2007/05/19 | 2,739 |
121742 | 토탈1500만원선에서 11 | 결혼해보신분.. | 2007/05/19 | 1,673 |
121741 | 산외면 한우마을 정말 가볼만 한 곳인가요? 5 | 괴기 | 2007/05/19 | 1,688 |
121740 | 핸드폰 액정이랑 숫자누르는거 바꿔끼는거 얼마에요?토요일도 에이에스 가능한가요 3 | ad | 2007/05/19 | 463 |
121739 | 최고의 요리비결 보다보니.. 7 | ebs | 2007/05/19 | 3,062 |
121738 | 시어머님의 질투? 16 | .. | 2007/05/19 | 3,471 |
121737 | DMB폰 으로 바꾸고 싶은데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6 | casa | 2007/05/19 | 833 |
121736 | 일본에 사시는분들 (짐보리 관련) 2 | 급질 | 2007/05/19 | 468 |
121735 | 아기가 계단에서 떨어졌는데.. 3 | ㅜㅜ | 2007/05/19 | 728 |
121734 | 인카운터즈 가격 아시는분~ 1 | 구몬 | 2007/05/19 | 204 |
121733 | 돈걱정.. 3 | 에공.. | 2007/05/19 | 1,195 |
121732 | 해지된 핸드폰요금..30원씩 나가는건 뭘까요?.. | 햇살 | 2007/05/19 | 478 |
121731 | 청소기 1 | 선택 | 2007/05/19 | 281 |
121730 | 진주 수목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7 | 내일 | 2007/05/19 | 527 |
121729 | 분당 이나 중동? 5 | 별주부 | 2007/05/19 | 550 |
121728 | 물리넥스 다용도 조리기 어떤가요? | 정민맘 | 2007/05/19 | 213 |
121727 | 위대한 유산이란 책..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1 | 퍼킨스의 | 2007/05/19 | 512 |
121726 | 별거중인데 남편이 저녁식사 하자는데... 11 | ... | 2007/05/19 | 4,268 |
121725 | 인생 선배님들께 감사 드리며... 또 조언을 구합니다. 3 | 이혼할까? | 2007/05/19 | 1,034 |
121724 | 담양에 좋은 펜션 추천부탁합니다. 2 | 문의 | 2007/05/19 | 1,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