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무게 봐주세요...(아기)
이유식을 시작한진 3개월인데...
지금 7.4kg이랍니다.
보통 8~10kg아닌가요?
태어날 때는 3.4kg이었고요 .
지금은 혼자서도 서고 잘 놀고 하는데..
발달은 이상이 없는 듯 한데..
키도 크고있는데 몸무게에는 변화가 없네요 >,<
수유는 모유수유를 하다가 살찌라고 분유를 하루에 2번 정도 주고 있습니다.
이유식도 약 100g정도 2번 먹구요.
먹는건 정말 잘 먹어요..ㅎㅎㅎ
저희가 식사하고 있으면 제비새끼처럼 밥풀도 몇 알씩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살이 안 찔 까요?
제 체질이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긴 하지만
첫 아이는 분유수유를 해서 그런지 이정돈 아니었는데요.
양가 어른들과 주변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데 왜 그게 제탓으로만 들리는지...
아이가 낮잠이나 밤잠이나 푹 자진 않는데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7.5.17 11:09 AM (122.43.xxx.75)괜찮습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잘 노는데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
우리 아이도 어렸을 때 먹는건 아주 잘 먹는데 살이 안 찐다고 어르신들 께서
쟤는 게(옆으로 기어 다니는)띠 인가 보다고 많이 놀리셨지요.
(뼈 속으로 살이 찌나 보다고.. )
그런데. 어느날 부터 비만이 되더군요.
지금은 살 빼는데 주력 하고 식이 요법을 하고 있으니.. 나 원..2. ..
'07.5.17 11:10 AM (211.33.xxx.124)지금 표준 몸무게 못 미쳐서 그러시는거죠? 어디까지나 표준일 뿐이랍니다.
그 표준에 안 맞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유식 알맞게 하고 계신거에요.
모유수유 잘 하시는데 분유로 바꾸신거에요? 꼭 그럴 필요까진 없으신데...
님 저도 애 잘 키운 편은 못 되지만요, 저희 딸 16개월 때 8.4kg 나갔어요...
밖에 나가면 전부 말랐다 살 좀 찌워라 난리두 아니었답니다.
근데 다들 애 살 만져보고는 땅땅하게 잘 키웠다고 그랬어요.
물론 또래 애들 보다 작고, 개월 수 보다 작은 애들보다도 작았습니다.
근데 표준몸무게는 분유먹고 자란 아기들의 표준을 내놓은거에요. 그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살 찔 때 되면 찝니다. 아기가 잘 놀고, 잘 싸고, 또래 하는 행동 다 한다면 아무 이상없는거에요.
근데 잠은 좀 푹 재우세요. 잠을 깊게 푹 안 자는 안자고, 활동적인 애들이 많이 먹어도 살은 별로 안 찌더이다.3. 걱정마세요
'07.5.17 11:33 AM (125.129.xxx.251)저희 아들 지금 16개월이 넘었는데 10키로도 안됩니다..이제서야 간신히 9키로 넘었네요..
잘먹고 잘놀고 잘 자니..병원서도 걱정하지 말랍니다..
윗분 말씀대로 정말 표준치입니다..그리고 지금 개월수이면 몸무게가 쭉쭉 느는 시기는 아닙니다..
걱정 뚝 잡아 매세요..4. 아 참..
'07.5.17 11:34 AM (125.129.xxx.251)저희 아들도 잠을 많이 자지 않더라구요..새벽같이 일어나고..그런데 요즘들어 잠을 자기 시작하더니..조금씩 몸무게가 늘고 있습니다..어느정도는 아기가 알아서 조절을 하더라구요..ㅎㅎ
5. 허걱
'07.5.17 1:17 PM (221.146.xxx.84)허걱..울애기 6개월 되가는데 8키로 에요..남편이랑 저랑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ㅜㅜ
모유만 먹는데..ㅜㅜ 많이 나가도 걱정돼요..ㅜㅠ6. 저희
'07.5.17 10:20 PM (124.54.xxx.138)아이 18개월 10.4kg입니다. 그것도 옷 다입고... 병원에선 잘먹고, 키도 평균이상이니 걱정말라고 하네요. "뭐 마른체질이죠"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정말 밥 잘먹습니다. 가끔씩 걱정될 정도로 잘 먹습니다. 잠도 잘 자구요. 그래도 살이 안 찌네요. 절 닮은것 같기도 해요.저도 어릴때 심하게 말랐었구요. 뭐 지금도 먹는것에 비해선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거든요.
아프지 않고, 키가 계속 잘 크고 있다면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모유 잘 먹는 아기 일부러 살찌우려 분유 먹이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한때 저희 아이 고기 안먹어서 단백질 보충하려고 잠깐 페디아슈어 먹였었는데 고기 먹기 시작하곤 그것도 끊었어요. 그래도 체중은 안 늘더라구요.7. tkfkd
'07.5.17 10:42 PM (58.143.xxx.48)역시 사랑은 내리사랑 인가봐요 아기걱정 에 부모는 애가 타는군요 잘 자라고 잘 먹고 잘 자면 좋겟지요 하지만 모유만으로 아기 영양 섭취가 다 되진 않죠 식사대용 파우더가 잇는대요 영양이 40여가지가 들어잇고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 걱정없이 먹으면서 건강해질수 잇지요네이버 검색창에 큐티허브 눌러 보세요 분유값보다 쌉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1333 | 오산에 사는 분들.. 임대료가 어느정도인가요? | 오산 | 2007/05/17 | 191 |
121332 | 내 남자의 여자에서... 10 | 과자 | 2007/05/17 | 3,785 |
121331 | 친정아버지도 암이셨습니다.. 7 | 참 | 2007/05/17 | 1,455 |
121330 | 메리대구공방전 재미있네요 8 | 재밌어요 | 2007/05/17 | 1,353 |
121329 | 한국남자가 저녁을 굶는 이유 .... 14 | ... | 2007/05/17 | 2,699 |
121328 | 저도 받았어요 1 | 사기전화 | 2007/05/17 | 409 |
121327 | 동댐이나 이불을 싸게 살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6 | 이불싸게 | 2007/05/17 | 1,225 |
121326 | 단독주택에 이사가고 싶은데요 11 | 마라토너 | 2007/05/17 | 1,155 |
121325 | 경주여행코스 좀 알려주세요 2 | 오창신 | 2007/05/17 | 1,250 |
121324 | 10년 넘은 아파트... 3 | 고민 | 2007/05/17 | 958 |
121323 | 대우 15인치 티비 좋은가요 6 | 꼭답필요 | 2007/05/17 | 473 |
121322 | 제주중문단지 구경요?? 2 | 제주도 | 2007/05/17 | 424 |
121321 | 40넘은 분 중에 항상 콘택트 렌즈 끼고 계신 분 계신가요? 11 | 렌즈 | 2007/05/17 | 1,160 |
121320 | 몸무게 봐주세요...(아기) 7 | 엄마 | 2007/05/17 | 418 |
121319 | 하수구 냄새...방법없을까요? 5 | 지우맘 | 2007/05/17 | 927 |
121318 | 어떤 청소기를 2 | 갈등중 | 2007/05/17 | 426 |
121317 | 동유럽 여행 7 | ... | 2007/05/17 | 801 |
121316 | 제사준비로 김치하기... 2 | 며느리 | 2007/05/17 | 648 |
121315 | 단기간 가정도우미 1 | 하얀세상 | 2007/05/17 | 547 |
121314 | 얼마전 MBC에서 했던 엄지공주 이야기.. 18 | .... | 2007/05/17 | 2,454 |
121313 | 6월중 태국과 필리핀 어디가 낳을까요?,, 2 | 10년만의 .. | 2007/05/17 | 594 |
121312 | 살이 너무 안빠져요 ㅠㅠ 10 | depres.. | 2007/05/17 | 1,766 |
121311 | 혹시 방문미술교육 시켜보신 분 2 | 토끼맘 | 2007/05/17 | 890 |
121310 | 부모님 보험 들어드리고 싶은데.. 1 | 보험 | 2007/05/17 | 217 |
121309 | 82cook에 스크랩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3 | 제안요.. | 2007/05/17 | 786 |
121308 | 난생첨한 파마머리 이상해요 | 조윤미 | 2007/05/17 | 257 |
121307 | 안녕 아빠 ***** 16 | 흑흑 | 2007/05/17 | 2,284 |
121306 | 조지포먼 미니오븐 써보신분.. 1 | 윤맘 | 2007/05/17 | 700 |
121305 | '부부싸움 이렇게 하라'~~~~ㅋㅋㅋ(좋은글 같아서 함 퍼왔어요^^*) 6 | 공감공감 | 2007/05/17 | 1,848 |
121304 | 마음이 ...그래요 2 | ... | 2007/05/17 | 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