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승의 날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그냥 정성 스럽게 카드를 만들어서 선생님 두분께 보내 드렸어요
그랬더니 어제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대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이렇게 정성 어린 편지는 처음 받아 봤다면서 너무 감격해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겠다며 인사하시더라구요
세상에 속으로 정말 고마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하시니 제가 어찌 선생님을 안좋아 할 수가 있겠어요
처음 보내는 유치원이라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아이가 무척 적응을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담임이 두분 이신데 우리 아이는 이상하게도 한선생님만 너무 좋다고 하고 다른 한 분은 싫다고 하더라구요
제 맘도 그래요
티가 나더라구요
재 눈에도...^^
그렇다고 한분에게만 드릴 수가 없고 그렇다고 둘다 하기엔 부담이 갔거든요
그래서 그냥 편지만 드린건데 이렇게 좋아하시니 뭐라도 드리고 싶네요
마침 울 신랑이 이번 주말에 해외 출장이 있어서요
면세점에서 안나수이 립글로즈나 립밤을 사오라고 하려고 하는대요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선물하기 좋겠더라구요
또 저렴 하기도 하구요
아님 랑콤 립글로즈는 어떨까요?
젊은 선생님들은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글이 길었습니다
우리 선생님 자랑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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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좋을까요? 꼭 읽어 주세요
갓난이 조회수 : 289
작성일 : 2007-05-16 11:58:15
IP : 58.141.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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